아이폰의 'OLED 디스플레이'장착, 어떤 변화 불러올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1. 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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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시대를 대표하는 기기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폰(Smartphone)'과 '태블릿(Tablet)'의 보급과 일반화로 인해 스마트폰/태블릿을 만들고 판매하는 기업들 뿐만 아니라 관련 부품을 생산/공급하는 기업들도 큰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소위 '손 안의 컴퓨터'라고 불리기도 하는 '스마트폰'에는 다양한 부품들이 여러가지 기능들을 실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태블릿PC의 경우에는 사실상 '노트북PC'를 대체할 만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스마트폰을 구성하는 여러가지 요소(부품)들 중 중요한 것을 손꼽아 본다면 단연 '메인 프로세서'와 '디스플레이', '메모리', '카메라' 정도를 언급할 수 있는데, 이것들은 흔히 스마트폰의 스펙을 이야기 할 때 이야기되는 요소들로서 스마트폰/태블릿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한 저명한 매체를 통해 '애플(Apple Inc.)'이 아이폰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패널로 'LCD(Liquid Crystal Display, 액정 디스플레이)' 대신 'OLED(Organic light-emitting diode, 유기 발광 다이오드)'를 사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스마트폰 업계 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 전반(디스플레이 산업)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6S'

'아이폰 6S'는 LCD 패널을 사용하고 있다.



- 아이폰의 'OLED' 디스플레이 사용, 어떤 변화 불러올까?

△ 오래전부터 '휘는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아이폰에 대한 콘셉트 이미지는 많았다.

애플은 '휘는 디스플레이'에 관한 아이폰 디자인 특허 출원을 여러차례 했었고,

사람들은 아이폰의 디자인 변화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기도 하다.


  애플의 스마트폰인 '아이폰(iPhone)'이 2007년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 부터 지금까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 IT 업계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산업들이 크고 작은 변화를 경험해 왔습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패널 산업에 대한 '스마트폰'의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커져왔고, 특히 '아이폰'을 판매하는 '애플'의 결정은 결코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영향력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애플이 오는 2018년 출시되는 아이폰(가칭, '아이폰 7S')부터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제품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OLED 생산 업체'들을 비롯한 관련 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 애플의 '휘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를 활용한 아이폰 특허 중 일부.

http://pdfaiw.uspto.gov


  그동안 아이폰의 'OLED 디스플레이' 장착에 관한 이야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애플은 여러가지 이유로 'LCD 패널'을 채택해 왔습니다(LCD가 OLED보다 상대적으로 단가가 저렴하다). 하지만, 삼성을 비롯한 '안드로이드(Android OS)' 진영의 여러 업체들은 오래전부터 'OLED'를 사용해 왔고, 특히 애플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불리는 '삼성'은 'Super AMOLED Display(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아몰레드AMOLED'는 'AM' + 'OLED'가 결합된 말이다)'를 사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OLED 디스플레이'의 장점은 삼성과 LG 스마트폰에서 잘 확인할 수 있듯이 '휘는 디스플레이(Flexible Display)'의 구현이 가능하고, LCD보다 밝으면서 (이론적으로)전력 소모가 적다는 것입니다. LCD와 OLED 두 제품은 여러 장단점이 있지만, 최근 알려진 대로 애플이 '아이폰 7S'부터 'OLED 디스플레이'의 여러 장점을 활용하여 아이폰을 만든다면 '측면 디스플레이', '휘는 디스플레이' 등을 활용한 같은 여러 형태의 아이폰을 생각해 볼 수 있고, 아이폰의 '외양'에 큰 변화가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 삼성은 오래전부터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내세우고 있다.

일반적으로 AM OLED 제품이 더 밝으면서 전력 소모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www.phonearena.com


  한편으로는 아이폰의 'OLED 디스플레이' 채택은 'OLED' 특히, 'AM OLED'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 업체들 간의 경쟁을 유발 시키는 동시에 수주 경쟁으로 인해 'OLED 디스플레이'의 단가가 낮아지면서 산업 전반에 'OLED 디스플레이'의 활용이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삼성 디스플레이'와 'LG 디스플레이'가 OLED 분야를 리드하고 있는 가운데, 디스플레이 패널 분야에 대한 두 기업의 자존심 싸움도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LG와 삼성 모두 스마트폰 완제품 시장에서는 경쟁 관계에 있지만, 디스플레이 패널과 메모리 반도체 부분에서는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애플이 국내 기업들과 어떤 관계를 유지해나갈 지도 관심거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애플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해 온 것은 맞지만, 하드웨어적인 면에 있어서의 '변화'는 더디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삼성과 LG 등이 AMOLED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휘는 디스플레이, 측면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이며 스마트폰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애플이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어떤 제품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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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디자인에 변화 올까? 홈버튼 사라지고 터치ID 위치 바뀔 것이라는 차세대 아이폰.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0. 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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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6s & 6s 플러스'의 판매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여러나라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내년에 출시될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 둘 씩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전, 삼성의 새로운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Galaxy S7)'의 출시가 1월로 앞당겨졌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큰 관심을 모은데 이어,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이하 Kuo)'가 '아이폰7'에 대해 언급하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2016년 출시될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 7(iPhone 7)'의 디자인이 바뀔 것이라고 언급하며 변화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곁들였습니다. 'Kuo'의 이야기에 사람들이 집중하는 이유는 그가 최근에 출시된 '아이폰6s & 6s 플러스'의 변화를 정확히 예측했고, 그 이전의 '애플워치(Apple Watch)'를 비롯한 여러 제품들의 변화에 대해 가장 신뢰할 만한 언급을 해 왔기 때문입니다.


△ 'iPhone 7 Concept with iOS10.

차세대 아이폰에서는 아이폰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홈버튼'이 사라질 것이라는 말이 있다. 

image. www.youtube.com



- '아이폰7'에 찾아올 디자인 변화. '홈버튼' 사라지고 '터치 ID'는 이동한다.


  '아이폰 6s & 6s 플러스'의 변화가 확인되기 전, 애플전문가 'Kuo'는 '로즈 골드(rose gold)' 색상의 추가, '포스 터치(3D Touch)' 기능의 삽입, 1200만 화소의 iSight 카메라 탑재, A9프로세서의 2GB 램 탑재, 더 강력한 알루미늄 바디의 사용이 있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함께 4인치 아이폰6s는 없을 것이라고 한 것이 모두 사실로 확인되면서 'Kuo'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는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해가 갈 수록 점점 더 정확해지고 디테일해지는 쿠오의 언급에 많은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 7'에 대한 이야기는 결코 흘려들을 수만은 없습니다.


△ 지난 2월, 애플의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 인식 시스템'에 관한 특허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 특허가 공개되면서 '홈 버튼'이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는 본격화 되기 시작했다.

source. www.phonearena.com


  차세대 아이폰의 가장 큰 변화로 언급된 것이 '홈 버튼(Home Button)'이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 '사라지는 홈버튼'에 대해, 애플이 화면의 크기는 유지하거나 크게하면서, 스마트폰의 전체적인 크기를 줄이기 위해 '홈버튼'을 제거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홈버튼'에 탑재되어있는 '터치 ID'가 최근 출시된 '엑스페리아 Z5'와 같이 측면의 전원 버튼으로 옮겨갈 수도 있고, 그것이 아니라면 '넥서스 5X/6P'처럼 뒷면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봤습니다. 한편으로는 '디스플레이'안에 내장된 형태로 바뀔 수도 있다고 보고 있기도 한데, 이는 지난 2월에 공개된 애플의 '디스플레이 특허'와 관련이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뮌스터(Munster)'는 홈버튼이 사라질 가능성이 50%라고 봤으며, "'아이폰7'이 아니라면 그 다음 버전에서는 확실히 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영국의 럭셔리 스마트폰 'Vertu'

베르투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가 모두 '사파이어 글래스'로 코팅되어 있다.

가격 문제와 공급에 차질이 없다면 '아이폰 7'에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source. www,appleinsider.com


  또 한가지 변화라면 '사파이어 글래스(Sapphire Display)'의 적용에 관한 것입니다. '사파이어 글래스'의 전면 디스플레이 적용은 2014년 9월에 출시된 '아이폰6'에서부터 거론되기도 했지만 아직 실현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이폰7'에서는  사파이어 글래스의 적용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Apple Watch)'가 사파이어 글래스를 적용하고 있다는 점과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대량 생산' 문제와 '가격'에 관한 것이 어느 정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까지 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 전문가들은 디자인의 변화와 더불어 '배터리 지속 시간'이 대폭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애플은 오랫동안 '아이폰'의 고질적인 약점으로 지적되어왔던 '배터리 수명(Battery Life)'을 늘리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 왔습니다. 최근 출시된 '아이폰6s & 6s 플러스'의 경우 작년에 출시된 제품보다 배터리의 절대 용량은 줄어들었지만 배터리 지속 시간은 동일하다고 보고 있는데, 이는 A9 프로세서의 배터리 사용 효율성 증가와 소프트웨어를 통한 효율적 관리라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화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차세대 아이폰에서는 이러한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아이폰'의 배터리 효율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시대가 성숙기에 접어들었다고 이야기되는 최근 수 년간, 애플의 아이폰도 많은 변화를 겪은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 '아이폰'의 디자인 변화 주기를 살펴보면, '아이폰 3G'와 '3GS' 그리고 '아이폰 4'와 '4S', '아이폰 5'와 '5S', 그리고 '아이폰 6'와 '6S'까지 2년 마다 아이폰의 디자인이 변화해 왔다는 것도 '아이폰7'의 디자인이 변화할 것이라고 기대하게 만드는 하나의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우리 앞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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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vs '아이폰6S 플러스', 어떤 것을 선택 할까? - 10월 23일 한국 출시를 앞두고.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0. 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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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 & 6S plus)'의 한국 출시일이 10월 23일로 정해졌습니다. 1차 출시국에서 공식 판매가 시작된 지 약 1달 여만에 우리나라에서 공식 판매가 시작되는 새로운 아이폰은 기존의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에 '로즈 골드(Rose Gold)' 색상이 추가되면서 구매욕을 더욱 자극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6 & 6플러스'과 비교했을 때 디자인과 크기 등에서는 변화가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지만, 3D터치 기능을 비롯한 첨단 기술의 장착을 비롯한 몇 가지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여전히 매력적인 제품으로 자리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아이폰'을 구매하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 두 제품의 장단점을 따져보는 것도 좋을 법 합니다.


△ '로즈 골드'색상이 추가된 새로운 아이폰이

오는 10월 23일부터 한국에서 공식 판매된다.


- 10월 23일 한국 출시 앞둔 'iPhone 6S' vs 'iPhone 6S Plus', 살펴 보기.

- 10/23, 한국에서 새로운 아이폰을 만날 수 있다.


  2014년 9월, '아이폰'이 커지면서 아이폰 열풍이 몰아닥쳤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열풍'은 예외가 아니었던 만큼 현재 주변에서는 심심찮게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고, '새로운 아이폰'을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새로운 아이폰을 구입하기에 앞서 4.7인치 크기의 '아이폰 6S'를 살 것인지, 아니면 5.5인치 크기의 '아이폰 6S 플러스'를 살 것인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5.5인치' 제품이 조금 더 높긴 하지만, '아이폰 6S 64GB' 제품(106만원, 애플 공식 홈페이지 가격)과 '아이폰 6S플러스 16GB'이 같은 가격이라는 것을 고려해 본다면, 5.5인치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큰 부담은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 새로운 아이폰은 이전 버전보다 조금 더 두꺼워지고 무거워졌다.

하지만, 그리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아이폰은 기본적으로 그 이전 모델(아이폰6/6플러스)보다 조금 더 두꺼워지고, 무거워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유로는 '3D 터치(3D Touch)' 기능이 추가된 것과 더불어 바디 알루미늄 재질로 내구성이 더 강한 '7000시리즈 알루미늄'이 사용되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4.7인치 '아이폰 6S'는 138.3 x 67.1 x 7.1mm의 크기와 143g의 무게, 7000시리즈 알루미늄 바디를 가졌고,

 - 4.7인치 '아이폰6(2014년 출시)'는 138.1 x 67 x 6.9mm의 크기와 129g의 무게, 6000시리즈 알루미늄 바디를 가졌습니다. 새로운 제품이 작년에 출시된 제품과는 눈에띄게 변했다고는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찬가지로, 

 - 5.5인치 '아이폰 6S 플러스'는 158.2 x 77.9 x 7.3mm 크기에 192g의 무게, '아이폰 6 플러스(2014)'는 158.1 x 77.8 x 7.1mm의 크기에 172g의 무게를 가졌습니다.

  최근 출시된 삼성의 5.7인치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Galaxy S6 Edge Plus)'가 154.4 x 75.8 x 6.9mm에 153g 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아이핀 6S 플러스'의 무게가 크기에 비해서 조금 무거운 편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이는 '3D 터치'기능의 편의성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카메라와 메일 앱에서 '3D 터치'기능을 이용할 때의 모습.

좀 더 효과적으로 여러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아이폰의 핵심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3D 터치' 기능은 '아이폰 6S & 6S 플러스' 두 제품 모두에서 매우 매력적으로 작동합니다. 애플의 '지도 앱(Maps)'과 애플 뮤직(Apple Music, 한국 서비스 미정), 사파리(Safari)와 메시지(Messages), 그리고 카메라 기능을 이용할 때 '3D 터치'기능을 이용하여 새로운 UX를 경험할 수 있게 해 줍니다. 


△ '아이폰6S' & '아이폰6S 플러스'의 '디스플레이'는 약간의 차이를 가진다.

좀 더 세밀한 밀도를 가지는 '아이폰6S 플러스(왼쪽)'와 좀 낮은 밀도를 가지는 '아이폰6S(오른쪽)'은 

그 차이가 육안으로 구별되기도 한다.


 한편, 두 제품의 디스플레이는 여전히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폰 6S'의 경우 4.7인치1334x755필셀(326ppi)의 LED-backlit IPS LCD가 사용되고 있고, 5.5인치 '아이폰 6S 플러스'의 경우 1920x1080픽셀(401ppi) IPS LCD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5.5인치의 경우 화면이 더 커졌기 때문에 성능이 뛰어난 디스플레이 패널이 사용되었다고는 하지만, 확대해서 봤을 때 그 차이가 드러난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힙니다(5.5인치 제품이 더 선명함). 특히, '아이폰 6S'와 '갤럭시 S6(5.1인치 2560x1440 피셀, 577ppi)'를 비교했을 때도 약간의 차이가 드러나기도 합니다.


△ '아이폰 6S(왼쪽)'와 삼성의 '갤럭시 S6(오른쪽)'의 화면 해상도 비교.


 또한, 작년과 마찬가지로 5.5인치 제품인 '아이폰 6S 플러스'의 카메라 성능이 조금 더 뛰어나다는 점도 4.7인치 제품을 주저하게 만드는 하나의 이유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6S 플러스'와 '아이폰6S' 두 제품 모두 1200만 화소, f/2.2의 조리개 값, Dual LED 플래시 장착, 4K비디오 촬영 기능 제공 등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OIS(손떨림방지기능)은 '아이폰6S 플러스'에만 적용되어 있습니다(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 장착, '아이폰6/6플러스'는 후면 카메라가 800만 화소이다). 한편, 아이폰 카메라의 기본 스펙을 '삼성'이나 'LG', '소니'의 스마트폰 카메라와 비교한다면 현저히 뒤쳐진다고 할 수 있겠지만, 아이폰 카메라가 '기본 스펙'을 뛰어넘는 결과물을 보여준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에 다른 제조사의 카메라와 비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 OIS 손떨림방지기능은 'iPhone 6S Plus'에만 적용되어 있다.

△ 'OIS'의 차이 - 왼쪽(아이폰6S)와 오른쪽(아이폰6S플러스)


 두 제품 모두 '메인 프로세서'의 기능이 현격히 향상되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A9' 메인 프로세서로 장착한 '아이폰6S & 6S 플러스'는 듀얼코어 1.84GHz 싸이클론 CPU를 기본으로 2GB의 램, PowerVR GT7600 GPU를 장착하고 있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함은 물론이고, 배터리 사용 효율도 크게 증가되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용량은 작년에 비해 줄어들면서 '아이폰 6S'의 배터리 용량은 1715mAh(아이폰6는 1810mAh), '아이폰 6S 플러스'의 배터리 용량은 2750mAh(아이폰6 플러스는 2915mAh)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3D터치' 패널로 인해 기기 내부에 공간적 여유가 줄어든 것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새로운 아이폰의 가격은 

 '아이폰6S'의 경우 16GB - 92만원, 64GB - 106만원, 128GB - 12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아이폰 6S 플러스'는 16GB - 106만원, 64GB - 120, 128GB - 134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폰의 한국 출시를 앞두고 통신사들이 여러가지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판매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애플이 두 제품이 단순히 '화면 크기'의 차이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기능에서도 약간의 차이를 가지도록 만들면서 '두 모델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에 대한 고민은 깊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같은 차이가 '애플의 판매전략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애플'이 원망스럽기도하지만, 어쨌든 '합리적인 소비'가 요구되는 상황임은 틀림없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알맞고, 적합한 제품 고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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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구긴 애플. '아이폰6 플러스' 버그 논란 후속 조치, "TLC 버리고 MLC 메모리로 바꾼다"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11.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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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월 17일,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6(iPhone 6)'와 '아이폰6 플러스(iPhone 6 Plus)'가 전 세계에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이슈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판매 신기록 행진 속에서 많은 '논란'을 만들어냈던 '아이이폰 6 & 6플러스'는 최근 '아이폰6 플러스 128gb' 제품의 '프로그램 충돌'문제가 제기되면서 또 한번 구설수에 올라야 했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 128g'를 사용하던 한 사용자가 '애플 지원 포럼(Apple Support Communities)'에 올린 '응용 프로그램 충돌'현상이 부각되면서 논란을 불러 일으킨 것입니다.


  아이폰6 플러스 '버그'로 알려진 이 문제는, 해당 제품에 500에서 1000여개의 앱(응용프로그램, Application)을 설치했을 때 프로그램 충돌로 인해 앱이 실행이 되지 않거나, 시스템이 느려진다는 것이었습니다. 


△ 전 세계적으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아이폰6 플러스'제품 중 대용량을 자랑하는 128GB 제품이 구설수에 올랐다.

'응용 프로그램 충돌' 현상이 불거지면서, 128GB제품의 'TLC 메모리 문제'가 도마위에 오른 것이다.

한편, 그동안 애플은 64GB 제품과 128GB 제품에 'TLC 낸드 플래시'메모리를 써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source. macrumors.com



 이 문제와 관련하여 '비즈니스코리아(Businesskorea.co.kr)'라는 매체에서는 이와같은 현상(아이폰6 플러스 버그)이 일어나는 이유가 '애플이 128g 제품의 메모리를 저렴한 가격의 TLC 낸드 플래시(Triple-Level Cell NAND flash)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고, '애플이 이익을 높이기 위해 가격이 조금 더 비싸고 성능이 좋은 MLC 낸드 플래시(Multi-Level Cell NAND flash)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사태가 발생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애플이 아이폰 64g와 128g 제품에 사용하고 있던 'TLC 낸드 플래시'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었지만, 애플은 이를 두고 '아이폰6 플러스 128GB' 제품의 프로그램 충돌 문제와 'TLC 낸드 플래시'의 성능을 연결짓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이야기하면서 'TLC 메모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 밝혔습니다.



- 애플, 더 이상 'TLC 낸드 플래시' 안 쓰고, 'MLC 낸드 플래시' 쓴다.

△ 애플은 향후 생산되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해서,

저렴한 'TLC 낸드 플래시'메모리 대산 'MLC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할 것이라고 한다.


 애플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맥루머스(Macrumors.com)은 애플이 최근 불거진 'TLC 낸드 플래시 메모리'논란과 관련하여 향후 생산하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전 기종에 대해서 'MLC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장착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에 알려진 '아이폰6 플러스 128GB'제품을 통해 드러난 '프로그램 충돌' 버그에 대한 조치는 향후 'iOS 8.1.1'업데이트를 통해서 해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프로그램 충돌 버그를 해결하기 위한 iOS 8.1.1의 베타버전(iOS 8.1.1 beta) 최근 개발자들에게 배포했습니다.


△ 기존 제품에서 발생하는 '프로그램 충돌'오류는 'iOS 8.1.1'패치로 해결할 것이라고 한다.


  당초 애플은 '아이폰6 플러스 128GB' 버그 논란과 관련하여 '비즈니스코리아'가 제기한 'TLC 낸드 플래시'성능문제에 대해 '관련성이 없다'고 하면서, 제품 '리콜'조치를 비롯한 특별한 후속 조치가 없음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애플이 '저렴한 가격'의 TLC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버리고, 가격이 좀 더 비싸고 성능이 한 단계 위인 'MLC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향후 제품에 탑재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은, 'TLC 낸드 플래시'가 128gb 제품에서 불완전했음을 어느정도 인정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번 '밴드게이트(BendGate/휘어짐논란)'에 이어서 또 하나의 오점을 남긴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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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애플의 '한 손 철학' 살아있다.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7. 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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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햇살이 뜨거운 만큼, 모바일 시장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구글 I/O 2014'를 통해 공개된 LG의 스마트워치 'G워치'와 삼성의 '기어 라이브'가 배송을 앞두고 있고, 구글은 플레이스토어(Play Store)에 '안드로이드 웨어 앱' 코너를새로 만드는 등 '안드로이드 웨어'생태계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람들은 조용한 '애플'의 제품에 대한 루머를 끊임 없이 만들어 내며, 애플이 어떤 제품을 우리에게 선보일 지를 추측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제품들은 '직관적'이라는 말과 잘 어울립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대표되는 애플의 제품들은 '단순함'과 '직관'이 핵심이라고 할 만큼,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커진 아이폰'인 아이폰6가 등장하면서 애플의 '한 손 철학'이 막을 내릴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있어왔는데, 최근 중국에서 '유출된 디스플레이 커버'를 바탕으로 제작된 동영상에서 '4.7인치 아이폰6'에서는 '한손 철학'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중국의 매체 'iFanr'를 통해 'iPhone 6'가 '한 손 철학'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http://www.ifanr.com/


 애플 관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나인투파이브백(9TO5Mac), 맥루머스(MacRumors) 등은 중국의 IT매체인 'iFanr'에서 제작되어 유튜브에 게재된 '아이폰5S'와 '아이폰6 4.7'의 핸드온 영상을 통해, '아이폰6'가 한 손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 '아이폰5S'와 유출된 '아이폰6' 디스플레이 커버의 비교.

왼쪽이 아이폰5S, 오른쪽이 아이폰6 4.7인치 제품.

9TO5Mac과 Macruors에서는 이번 영상을 '한 손 철학'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 www.9to5mac.com

- www.macrumors.com



 

△ 아이폰5S 디스플레이 커버와 '아이폰6 4.7'디스플레이 커버를 겹쳤을 때의 모습.

4인치에서 4.7인치로 커진 것은 실제로 0.7인치 커진 것이기 때문에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 처럼 보인다.

오른쪽 사진으로 볼 때, 

가로로 네 개가 있는 앱이 '다섯 개'가 되거나, 앱의 크기가 좀 더 커질 수도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 아이폰5S를 한 손으로 조작할 때의 모습(왼쪽 위),

'아이폰6'를 한 손으로 조작할 때 예측할 수 있는 모습(오른쪽 위/아래)


 커진 아이폰이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에 대해서, 초창기에는 부정적인 견해들이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폰이 커지게 되면' 애플의 철학이 무너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4.7인치 제품의 경우 애플의 한 손 철학을 유지하기 위해 '전원 버튼(슬립버튼)'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한 손으로도 충분히 '폰을 끄고 켤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4.7인치도 애플의 철학이 유지될 것으로 이야기 되었고, 급기야 이번 영상으로 그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5inch iPhone6(iPhone Air/iPhablet) vs 4.7 iPhone6 vs iPhone 5S


 아이폰6 4.7인치 제품의 경우, '아이폰6'라는 이름이 붙여질 가능성이 높고 '5.5인치'제품의 경우에는 '아이폰 에어(iPhone Air)'라는 이름이 붙을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아이폰 시리즈는 '한 손 조작'이라는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 되고, '아이폰 에어'는 '패블릿 제품'이 새로 나오면서 새로운 제품 라인을 형성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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