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7. 7. 10:00
최근들어 삼성의 차세대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8(Galaxy Note 8)'에 관한 소식이 여러 매체들을 통해 소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삼성이 지난 4월에 출시한 '갤럭시S8 & S8+'가 지금까지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고, 작년에 출시 되었다가 조기 단종된 '갤럭시 노트7'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삼성이 '갤노트8' 흥행 성공을 위해 전력 투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갤노트8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같은 기대감 속에서 최근 '갤럭시 노트8'의 디자인에 관한 소식들이 여러차례 전해졌는데, 뒷면의 듀얼카메라 디자인이 세련되지 못했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 Galaxy Note 8,
갤노트8의 디자인 더 이상 숨길 것이 없다.
갤럭시노트8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부분이 지문 인식 센서와 듀얼카메라 인데
듀얼 카메라의 디자인이 세련되지 못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투박한 디자인은 흡사 스타워즈의 자와(Jawa)가 바라보는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 갤노트8 듀얼카메라 디자인. 논란을 부르는 위험한 선택일까?
최근 폰아레나(PhoneArena.com), 샘모바일(SamMobile.com) 등이 소개한 '갤노트8'의 디자인을 통해 '갤노트8'의 뒷면에서는 가로로 나란히 배치된 듀얼카메라와 LED램프, 지문인식 센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듀얼 카메라'의 경우 삼성이 플래그십 제품에서 선보이는 첫 듀얼 카메라라는 점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갤노트8'의 핵심 기능으로 분류되는 '듀얼카메라'의 디자인이 사람들의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 갤럭시 노트8 케이스를 씌운 뒷면(위)
하단의 USB-Type C포트와 S-Pen의 모습(왼쪽 아래/중간)
그리고 눈에서 레이저를 쏘는 듯한 듀얼카메라.
△ 스타워즈의 JAWA
갤노트8의 듀얼 카메라가 어둠 속에서 노려보는 것 처럼 섬뜩한 느낌을 준다는 평가가 있다.
사실상 최종 디자인으로 여겨지고 있는 이미지들이 보여주는 '듀얼 카메라'의 디자인이 매우 투박하다는 평가가 있으며, 특히 두 개의 렌즈가 도드라져 보이는 모습이 스타워즈(StarWars)의 자와(Jawa)를 연상케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갤노트8'의미지가 출시 전부터 심각한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이같은 평가는 매우 긍정적으로 여겨져야할 '갤노트8'의 듀얼 카메라 탑재가 오히려 놀림거리로 전락했다는 점에서 자칫 '갤노트8' 출시 후 흥행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더욱이 '갤노트8'의 경우 '지금껏 보지 못했던 놀라운 변화'를 보여줄 것이라는 '아이폰8(OLED아이폰)'과 대결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는 상황이기에 '갤노트8'의 듀얼 카메라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악재라 할 수 있습니다.
△ 갤노트8와 스마트폰 케이스를 씌운 모습.
△ 아이폰8, concept image.
www.martinhajek.com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같은 평가가 '갤노트8'의 듀얼 카메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반영하는 것이고, 실제 제품 디자인은 현재까지 여러가지 루머를 통해 알려진 것과 다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갤럭시S8'에서 빼어난 디자인을 보여주었던 만큼 삼성이 '갤노트8'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만 한 디자인을 보여줄 것이라는 겁니다.
사실상 '갤럭시노트8'의 디자인은 확정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앞서 이야기 한 대로 실제와 렌더링 이미지는 다르다는 점에서 '논란'은 기우로 그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등장하게 될 지, 그리고 과연 삼성이 실제로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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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걷다, 세계여행/세계일주, 나의 발자취 · 2009. 5. 24. 14:36
- 카파도키아, 가만히 보기만 해도 즐거운 곳.
+ 아다나Adana→괴레메Göreme, 버스 4hr, 30YTL.
+ 콘야Konya →괴레메Göreme, 버스 3hr, 20YTL.
+ UFUK pension(우푸쿠 펜션), 동굴도미토리 15YTL(아침포함)
카파도키아,
갑작스런 결정으로 추가된 그리스 산토리니와 시리아 여행으로 줄어들어버린 터키 여행. 그래서 터키에서 여러 군데를 포기해야 했어. 그래도 끝까지 남겨 놓은 곳이 바로 카파도키아였어. 터키에서 카파도키아를 빼면 시체라고 생각했거든.
카파도키아로 오는 길에 비를 만났어. 그 비는 괴레메까지 나를 따라왔지. 온 첫날 나는 비를 맞으면서 괴레메시내를 둘러보았어. 그리고 그 유명하다는 항아리케밥도 먹어봤어. 오랜만에 포식이었지. 사실 15리라면 좀 비싼 가격이었지만, SOS식당에서 한국인 할인을 받아서 13에 먹을 수 있었어. 그래도 그정도 가격의 가치는 하는 것 같았어.
아침에 해 뜨는 걸 보러 나갔지. 다행히 날씨는 좋았어. 동쪽에 구름이 좀 끼어있기는 했지만 아침에 뜨는 해를 구경하는데 큰 지장은 없었어. 사실 떠오르는 태양보다는 하늘로 떠오르는 Ballroon(열기구)에 더 관심이 쏠렸어.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수십대의 열기구가 카파도키아 하늘에 매달려 있었어. 마치 파란 하늘에 누군가 압정을 하나하나 붙여놓은 것 같은 모습이었지.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었어. 사실, 나도 돈만 많았다면 한번 쯤 타보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했어.
카파도키아 투어(red tour, green tour)은 나에게 사치라고 생각했어. 난 걸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기로 했지. 마침 날씨도 환상이었어. 정말, 사진만 찍으면 화보급의 사진이 나올 법한 날씨였지. 그런데, 괴레메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았어. 오토바이 렌탈샵도 많았고 말이야. 아마 투어에 비해서 저렴하고 자기가 가보고 싶은 곳을 오토바이를 타고 갈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으니까 괜찮은 것 같았어. 그리고 5월의 카파도키아날씨는 정말 최고야, 그 카파도키아의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기분은 정말 끝내주지. 나도 우치사르(UÇhisar)까지 오토바이를 얻어타고 가서 거기서부터 걸어서 괴레메까지 왔어. 우치사르(?)가 서쪽에 위치했기 때문에 오전에 거기서부터 괴레메로 오면서 사진을 찍으면 역광을 잘 받지 않아서 사진이 잘 나왔지. 그리고 우치사르고 괴레메보다 약간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뷰포인트(View Point)가 굉장히 많아서 사진찍기도 좋았어. 정말 경치도 끝내줬지. 지상의 경치, 그리고 하늘의 색깔, 구름, 그리고 모델(?)까지 정말 최고의 조화였어.
하지만, 카파도키아의 변덕스러운 날씨는 인정해 줘야해. 구름들이 몰려왔다가 천둥번개를 치고 비를 뿌리고, 다시 투명한 하늘을 보여주고. 아무튼 날씨는 너무 변덕스러웠어. 하지만, 변덕스러운 날씨도 사랑스러웠어. 카파도키아의 모든 것이 사랑스러웠어. 하늘, 공기, 바위들. 카파도키아에도 봄이 찾아왔는지 야생 들꽃들은 만개해 있었고, 꽃들의 향기가 나의 코를 자극했어. 여행하면서 처음 느껴보는 봄이었지.
카파도키아. 정말, 다시 가서 경치를 구경하면서 푹 쉬고 싶은 곳이야.
+Tip 01. 항아리케밥먹기??
한국인들이 잘 가는 SOS 레스토랑 or S&S 레스토랑은 한국인들에게 할인을 해 준다. 본인은 SOS에 다른 한국인 일행 두명과 함께 갔다. 항아리 케밥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본인은 Beef 케밥을 먹었는데 한국에서 돼지고기 쌈싸먹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항아리케밥과 함께 나오는 상추, 쌈장, 밥은 무한 리필이 된다는 사실. 따라서 두명이 간다면 항아리케밥 하나만 시켜도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본인의 팀은 남자2 여자1 세명이었는데, 항아리케밥 하나, 피자 한판, 마카로니를 시켰는데, 마카로니시킨 걸 후회했다.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세가지 다 하니 양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음식을 시키면 에피타이저로 현지인들이 먹는 싸먹는 빵이 나오는데 그걸로 밥을 싸먹거나, 쌈장에 찍어먹어도 괜찮다. 따라서 아무리 허기진 상태에서 레스토랑에 가서 항아리 케밥을 먹는다고 해도, 에피타이저가 푸짐하게 나오기 때문에 적당히 조율해서 시키는 것이 낫다.
물론, 주문을 하는 건 당신들의 선택이다.
+Tip 02. 인터넷 사용.
괴레메의 거의 모든 팬션 및 호텔, 레스토랑들은 wireless(Wi-Fi)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인이 묵었던 펜션(UFUK)도 무선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으며, 리셉션에 있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사용할 수 도 있다. 따라서, 노트북을 가지고 다닌다면 괴레메에서는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 할 수 있다. 단, 호텔들의 무선인터넷은 암호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 호텔에 묵지 않는다면 이용이 힘들다. 비가 오거나, 쉬고 싶을 때 호텔에서 인터넷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괜찮은 듯 했다.
<웰컴투 괴레메>
<아침, 선라이즈 보러 숙소 뒷동산에 올랐을 때>
<아침 하늘을 수 놓는 열기구(Ballroon)들. 정말 파란 열기구가 달라 붙어 있는 듯했다>
<괴레메 주변 탐험중>
< 동굴 집들>
-
<정말 방대한 스케일의 암석들? 아무튼 멋있었다>
<뷰포인트에서, 암석아래로 카메라 렌즈 캡이 떨어져서 아래까지 주으러 내려가서 발견한 장면>
<괴레메 마을, 마을 뒷산에서>
<괴레메의 명물, 항아리 케밥 - 항아리속에 담궈서 푹 삶은(?)다음 항아리를 깨서 먹는다>
<밤의 괴레메>
<혼자 거리를 걷던 중>
| Istanbul, Turkey / 이스탄불, 터키. (6) | 2009.06.05 |
|---|---|
| Konya, turkey / 콘야, 터키 (0) | 2009.06.05 |
| Aleppo, Syria / 알레포, 시리아 / 21.05.2009 (0) | 2009.05.24 |
| Adana, turkey / 아다나, 터키 14/05/2009 (8) | 2009.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