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된 '아이폰 5SE'. 3D터치 모듈은 없었다.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6. 3.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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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25일 막을 내린 'MWC 2016(Mobile World Congress 2016)' 행사에서는 삼성의 '갤럭시 S7/S7엣지(Galaxy S7/S7 Edge)', LG의 'G5', 샤오미의 '미5(Mi 5)' 등을 비롯한 여러 제조사들의 스마트폰이 공개되면서 2016년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가운데, 오는 3월 15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4인치 아이폰은 지난 2013년 9월 '아이폰 5s'의 출시 이후 약 2년 반 만에 등장하는 것인데, 커진 아이폰(4.7인치, 아이폰6)의 출시 이후에도 선진국 시장과 이머징 마켓의 구분 없이 4인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이어져왔다는 점에서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5se'의 등장은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아이폰 5se'의 도면.

 가로 58.7mm x 세로 123.9mm x 두께 7.6mm의 크기를 가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 iPhone 5se, '3D터치'는 없지만 기대할 만한 강력한 스펙.


  3월 15일 열리는 것으로 알려진 애플의 봄 이벤트(March Event, 15th March.)를 앞두고 이벤트에서 공개될 핵심적인 제품 중 하나인 4인치 아이폰 '아이폰 5se'의 사진이 유출/공개되었습니다. 아이폰과 갤럭시 등 새로운 스마트폰의 사진 유출/공개 매체로 유명한 프랑스의 노웨얼엘스(nowhereelse.fr)은 웹사이트를 통해 '아이폰 5se' 본체 사진 4장을 공개했는데, 이를 통해 '아이폰 5se'에는 '3D 터치(3D Touch)' 기능이 탑재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 5se'에 관한 많은 루머에서도 '3D 터치' 기능은 탑재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있어 왔는데 이번 사진으로 인해 확인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유출 사진을 살펴보면 디자인의 경우 최근 알려진 대로 '아이폰 5S'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최근 여러 매체를 통해 공개된 '디자인 도면'과 같이 측면이 둥근 형태를 띨 것인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유출된 '아이폰 5se' 패널(왼쪽)과 '아이폰 6s' 출시 전에 유출되었던 패널(오른쪽)

'아이폰 6s'에서 확인할 수 있는 '3D터치'를 위한 장치들이 '아이폰 5se'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image. nowhereelse.fr


  '3D 터치' 기능이 탑재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아이폰 5se'는 '하이엔드급' 스펙을 갖추면서도 중저가 시장 공략을 위해 그 가격은 400~500달러 선(우리돈 약 45만원 ~ 55만원)에서 책정될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애플전문가 Ming-Chi kuo에 따르면 '아이폰 5se'는 12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최근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의 하드웨어 기술 부문 부사장 조니 스루지(Johny Srouji)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아이폰 5se'가 'A9/M9'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기본 저장 공간은 16GB/64GB 두 종류로 출시될 예정이며, 3월 15일 공개 후 3월 18일부터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iPhone 5se, leaks.


  애플이 '3D 터치('포스터치'와 동일)' 기능을 자사 제품의 핵심 기술로 여기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 5se'에 '3D터치' 기능이 탑재되지 않는 다는 것른 다소 아쉬운 일입니다. 하지만, '중저가 스마트폰'이라는 포지션을 취한 제품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선택이라고 여겨지기도 합니다. 오는 3월 15일, 봄 이벤트에서 애플은 '애플워치2(Apple Watch 2)'와 '아이패드 에어3(iPad Air 3)'도 함께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공개할 지, 그것이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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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4인치 아이폰, '아이폰6C'에 관한 루머의 모든 것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2. 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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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여러 기업들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은 여러 기업들의 차세대 제품에 대한 루머로 떠들썩합니다.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이 2월~3월께 출시 될 것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새로운 기능들을 여럿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과 함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6C(iPhone 6C, 가칭)'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애플 전문가로 알려진 KGI의 애널리스트 'Ming Chi-Kuo'가 지난 11월 초, "2016년에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이 등장할 것"이라고 언급한 데 이어, 최근에 그는 오는 4월 새로운 '애플워치'와 함께 '4인치 아이폰'의 등장을 언급하면서 '4인치, 아이폰 6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의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인 '아이폰 6C(가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6년 가을 '아이폰7'의 출시에 앞서 오는 4월경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image. www.martinhajek.com


- 새로운 4인치, '아이폰 6C'에 관한 모든 것.

△ 왼쪽부터, 4인치 / 4.7인치 / 5.5인치 아이폰


  애플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공략과 더불어 '4인치'크기의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이폰 6C'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애플전문가 'Ming Cho-Kuo'에 따르면 '새로운 4인치 아이폰'은 차세대 애플워치(Next generation Apple Watch)'와 함께 4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4월에 저가형 아이폰이 새롭게 출시된다면, 지난 2013년 '아이폰 5C'이후 약 2년 반 만에 '중저가 아이폰'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최근 애플이 인도에 '아이폰 5S'를 출시하면서 이례적으로 가격을 크게 낮추어 '이머징 마켓'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보면 '아이폰 6C'의 등장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입니다.


△ '아이폰 6C'의 기본 디자인은 '아이폰 6s'를 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색상은 '아이팟터치 6세대'의 컬러로 나올 것이라고 한다.


  '아이폰 6C'와 관련한 이야기 중 가장 주목 받는 것이 '디자인'과 '재질'에 관한 것입니다. '아이폰 5C'가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던 이유가 '플라스틱 바디'를 가졌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아이폰 6C'의 경우 '알루미늄 바디'를 기본으로 '아이폰6s'의 디자인에 '아이팟 터치 6세대'와 같은 다양한 컬러를 선보일 기대되고 있습니다. 

  메인 프로세서의 경우 '아이폰 6'와 같은 'A8'가 장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하지만, 'Ming Chi-Kuo'는 '아이폰 6s'와 같은 'A9'칩이 장착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중저가 보급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최신 프로세서가 아닌 '한 단계 낮은' 프로세서가 장착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4월 혹은 3월 출시'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 현재 상황에서 과연 그 '한 단계 낮은' 기준을 '아이폰 6S'의 'A9'으로 볼 지, 2016년 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 7'의 'A10'으로 볼 지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메인 프로세서 성능 테스트 결과.

아이폰 6의 'A8'와 아이폰 6S의 'A9', 둘 중 하나가 '아이폰 6C'에 탑재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아직 확실히 어떤 것이 정해질 지 논란이 있다.


  화면은 1136x640픽셀(326ppi)의 4인치 IPS LCD 디스플레이가 사용되며 디스플레이의 공급은 LG 디스플레이와 재팬디스플레이(Japan Display, Inc.)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아이폰 6s/6s플러스' 등에 장착되면서 애플의 핵심 기술로 자리잡은 '3D 터치(3D Touch)' 기능은 탑재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카메라의 경우 '아이폰 6s/6s 플러스'에 장착된 12MP가 아닌 '아이폰 6'에 장착된 것과 동일한 8MP의 메인 카메라에 듀얼 LED플래시가 장착될 것(전면/셀피 카메라는 1.3MP)으로 보입니다. '3D 터치' 기능이 제외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라이브 포토(Live Photo)' 기능은 사용할 수 없으며, 4K 비디오 촬영 기능도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4인치 크기의 '아이폰 6C'의 출시일에 관해서는 앞서 언급했듯이 '3월 공개, 4월 출시설'이 유력하지만 일각에서는 3월이나 그 이전에 출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삼성과 샤오미, 화웨이 등이 3월을 전후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기에, 애플도 이들과 함께 '아이폰 6C'를 선보일 가능성도 있다는 겁니다. 한편,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것 중 하나는 가격 입니다. 중저가 시장, 특히 이머징 마켓을 공략하기 위한 성격이 강한 '아이폰 6C'의 가격은 400~500달러 선에서 책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최근 세계적인 투자회사인 모건스탠리가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이 2016년 이후로 감소할 것이라는 리포트를 발행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선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 그리고 그동안 애플의 빠른 성장을 견인했던 '중국 시장'의 성장 둔화는 '아이폰 판매량 감소 리포트'의 근거가 되었을 것입니다. 과연 애플이 인도를 비롯한 새로운 이머징 마켓에서 어떻게 승부수를 띄울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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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7' 1월 출시와 삼성의 '포스 터치' 특허 출원 공개.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5. 10. 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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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져가는 가운데, 오랫동안 애플과 경쟁하며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온 '삼성'의 고민은 나날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애플이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 6 플러스'를 출시한 이후,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아이폰 열풍'이 불면서 애플의 점유율이 크게 높아졌고, 중국 시장에서는 중국 기업인 '샤오미(Xiaomi)', '화웨이(Huawei)' 등이 점유율을 크게 높이면서 '삼성'을 앞서기도 했습니다. 오랫동안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 왔던 삼성의 'IM(IT/Mobile)'부문 사업이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삼성도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삼성은 전략 패블릿인 '갤럭시 노트5(Galaxy Note 5)'와 프리미엄 패블릿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Galaxy S6 Edge Plus)'를 예년보다 한 달 이상 빠르게 출시를 했고, 최근에는 '아이폰 6s & 6s 플러스'의 국내 출시에 맞춰 '갤럭시 노트5 핑크 골드(Galaxy Note 5 PlnkGold)' 색상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Galaxy S7)'의 출시가 1월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이 특허 출원한 '포스 터치(Force touch, 스크린을 누르는 압력에 따라 다른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에 관한 내용이 공개되면서 '갤럭시 S7'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 삼성의 차세대 갤럭시인 '갤럭시 S7'의 출시가 1월이 될 것이라고 한다.

삼성의 스마트폰 제품 출시 주기가 빨라지면서, 시장의 흐름에 약간의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 '갤럭시 S7' 1월 출시, '포스 터치' 탑재한 '갤S7' 기대할 만 한가? 


  삼성 스마트폰에 대해서 최근 여러가지 면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제품 중 하나인 '갤럭시 시리즈'의 차기 버전인 '갤럭시 S7'가 1월 중순경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한 차례 루머로 '2월 초 출시설'이 나오긴 했으나, 최근 한 소식통은 1월에 열릴 'CES 2016' 행사에서 'Galaxy S7'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으며, 1월 중순 경(19일)을 그 출시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이 부품 공급 업체들에게 1월 중순까지 부품 수급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차세대 갤럭시의 디자인과 성능에 관한 사항은 9월에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차세대 갤럭시에 쓰이는 프로세서인 '엑시노스'를 개발함에 있어,

삼성이 반도체 설꼐회사 'ARM'과 결별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삼성이 자체적으로 반도체를 설계/제작하여 지금보다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프로세서를 만든다는 것이다.

source. www.sammobile.com


  한편, 삼성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샘모바일(sammobile.com)' 등은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7'은 메인 프로세서에 변화가 올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은 애플의 'Ax'시리즈와 같이 AP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자체적으로 칩 제작(몽구스 프로젝트 - 엑시노스 M1)에 나서며, 모뎀과 AP를 하나로 통합한 프로세서를 탑재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차세대 갤럭시는 프리미엄 버전과 서브 프리미엄, 기본 제품과 저가형 제품 등 총 4개의 라인업으로 구성될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기존의 '프리미엄 - 기본 - 저가형'의 3가지에서 '프리미엄'라인을 강화한 것으로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 삼성이 특허 출원한 '터치 기술'에 관한 특허.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포스 터치'가 탑재될 것이라는 것이 기정 사실화 된 상황에서, 삼성의 '포스 터치'와 관련있는 특허가 공개됐다.

source. http://kportal.kipris.or.kr/


  삼성의 '갤럭시 S7' 1월 출시 이야기와 함께 삼성이 특허 출원한 '포스 터치'와 관련된 특허가 공개되면서 차세대 갤럭시에도 애플의 '3D 터치(3D Touch)'와 같은 기능이 들어가는 것이 기정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포스터치 기술을 보유한 업체인 '시냅틱스(Synaptics)'를 통해 삼성이 '포스 터치 기능(클리어 포스/Clear force라고 명명된 기술)'을 탑재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삼성이 '포스 터치' 기능에 관한 특허를 출원한 것이 알려지면서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포스 터치' 기능이 스마트폰의 필수 기능으로 자리잡을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새로운 갤럭시의 내년 1월 출시는 시기상으로 볼 때, 올해 출시된 '갤럭시 S6'(3월 공개, 4월 10일 출시)보다 2달 이상 빠른 것입니다. 특히, 지난 8월에 출시된 '갤럭시 노트5'의 경우에도 예년보다 1달 이상 빨랐다는 것을 감안해본다면 삼성이 '빠른 제품 순환'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게 하기도 합니다. 과연 삼성의 이러한 행보가 스마트폰 시장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 지, 그 변화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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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s & 플러스', 한국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낮은 이유 3가지.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9. 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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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여러 기업들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지난 8월 20일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5(Galaxy Note 5)'를 출시하면서 하반기 스마트폰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행보에 나섰습니다. 삼성이 여러가지 프로모션 행사와 전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출시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기업이라 할 수 있는 '애플(Apple Inc.)'은 9월 9일 차세대 아이폰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6s plus)' 공개를 위한 초대장을 배포 했습니다. 오래전부터 9월 9일이 아이폰 공개를 위한 '가을 이벤트' 날짜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고, 차세대 아이폰은 오는 9월 18일부터 1차 출시국을 시작으로 공식 판매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플의 가을 이벤트가 다가오면서, 과연 한국이 '아이폰 1차 출시국'에 포함될 수 있을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아이폰 6 & 6플러스'가 불로온 '아이폰 열풍'은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었고, 이로 말미암아 새롭게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6s'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오는 9월 9일 오전 10시(미국 현지 시간, 한국 시간은 10일 새벽 2시),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 6s & 아이폰 6s 플러스'가 공개된다.

이번 가을 이벤트에서 과연 한국이 1차 출시국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1차 출시국에서의 공식 판매는 9월 18일(금)로 알려져 있다.



- '아이폰 6s', 과연 한국이 1차 출시국? 가능성은 낮다.


  애플의 가을 이벤트는 매년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모바일 업계의 큰 행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애플의 가을 이벤트에서 '새로운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1차 출시국'에 어떤 나라가 포함되느냐하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애플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아이폰 6S & 6S 플러스'의 국내 출시일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9월 10일 새벽 2시(미국 현지시간은 9월 9일 오전 10시)에 아이폰 6s를 공개하면서 1차 출시국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지만, 우리나라가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한 번도 아이폰 1차 출시국에 한 번도 선정된 적 없는 '한국'.

△ 작년 '아이폰6 & 6플러스'의 공개 행사 장면.

작년에도 '아이폰6'의 한국 1차 출시국 포함이야기가 많이 거론되었지만, 한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못했다.

1차 출시국은 전통적으로 '애플'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국가이면서 '애플스토어'가 다수 있는 국가들이 선정되어 왔다.


  팀쿡 애플 CEO는 우리나라를 '중요한 스마트폰 시장'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으나, 아이폰의 1차 출시국 포함은 한 번도 된 적이 없습니다. 특히, 가장 최근에 출시된 애플 제품인 '애플워치'의 경우 1차 출시국에 공식 출시(4월 11일)되고 나서 2달 이상 지난 뒤인 6월 26일에 공식 출시되었고,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6'역시 3차 출시국에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 2(iPad Air 2)' 또한 한 달여 이상 지나서 출시되었따는 점을 고려할 때, '아이폰 6s & 6s 플러스'의 공개에서도 '1차 출시국'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출시를 위한 전제 조건 '전파 인증'. 아직 통과 못했다.

△ '아이폰 출시'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전파 인증'여부.

아이폰의 공식 출시가 얼마남지 않은 시점(9/18 출시)이지만,

아직 국내 전파인증을 획득하지 않은 상태이다.(9월 2일 현재)

한편, 작년 '아이폰6 & 6플러스' 경우 10월 13일에 전파 인증을 획득하고 , 10월 31일 출시되었다.


  국내외 기업들이 우리나라 시장에 IT기기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국립전파연구원(rra.go.kr)을 통해 전파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그동안 애플 제품의 국내 출시와 관련하여 가장 신뢰할 만한 정보 루트가 바로 '국립전파연구원'의 전파 인증 현황과 관련된 것입니다.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 국내 전파 인증을 받은 현황들을 살펴보면, 3주에서 한 달 정도의 기간을 두고 전파 인증을 받았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작년 '아이폰 6s & 6s 플러스'의 경우 10월 31일에 한국에 공식 출시되었는데, 전파 인증 승인은 10월 13일에 받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지중지하는 '중국 시장', 한국은 찬밥?

△ 중국 시장을 애플이 애지중지 하고 있는 것도 한국에게 있어서는 좋지 않은 소식이다.

애플은 '애플워치'의 1차 출시국으로 '중국'을 넣었다.

중국과 일본이 애플의 주요 시장으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한국 시장'은 소외될 수 밖에 없어 보인다.


  비단 애플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들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은 작년 중국 원난성 지진 사태때 5000만 위안(약 90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고, 중국에 태양광 발전소 2군데를 세우기로 하는 등 중국 정부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중국 내에서 좋은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워치의 경우에는 중국을 1차 출시국에 포함시키면서, 중국 시장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애플의 이와같은 '중국 사랑' 속에서 상대적으로 '한국 시장'은 찬밥 신세로 밀려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아이폰의 1차 출시국으로 자리해왔고, 중국 시장 역시 애플의 주요한 수익원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이번 '아이폰6s & 6s 플러스'의 출시에서 '중국'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은 반면, 그만큼 우리나라는 1차 출시국 포함 여부가 불투명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들을 종합해 볼 때, 우리나라의 차세대 아이폰 1차 출시국 포함은 힘들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시장이 글로벌 모바일기기 시장에서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그 시장 규모가 중국이나 일본에 비할 때 큰 편이 아니라는 점, 애플 제품 점유율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낮다는 점, 그리고 '애플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Apple Store retail shop)'이 하나도 없다는 점 등 여러가지 사항에 있어서 다른 국가들에 비해 불리합니다. 9월 9일 애플 이벤트에서 모든 것이 밝혀지겠지만, 한국의 1차 출시국은 불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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