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애플워치' 할인 판매, 무엇을 기대할 수 있나?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11.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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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전문가들이 스마트워치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과 LG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모바일 기기 제조 업체들은 '스마트워치' 시장에 뛰어들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편, 글로벌 모바일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애플(Apple Inc.)'은 지난 4월 애플워치(Apple Watch)를 출시했고, 단숨에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서면서(스마트밴드 제외) 애플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애플워치에 대해서는 다른 제조사들의 제품에 비해 다소 비싼 가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물량이 매진 될 정도의 인기를 보여주면서 '성공적 데뷔'라는 평가가 있는 반면, '(애플의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기대 이하'의 판매 실적을 보여주었다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애플워치'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아직까지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와 메사추세스 주의 일부 애플스토어(Apple Store retail shop)에서 '애플워치'에 대한 할인 행사가 진행되면서 이를 두고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 일부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을 구매하면 '애플워치'를 할인 해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특별한 할인이나 프로모션이 없던 애플이기에, 그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source. www,macrumors.com


- 애플의 이례적인 '할인 판매 프로모션', 무엇을 기대할 수 있나?

△ Apple Watch Sports & iPhone6

image. www.CNET.com


  애플이 캘리포니아와 메사추세스의 일부 애플 스토어 매장에서 '애플워치'와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 Sport)' 제품에 대해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면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그동안 '할인 판매', '프로모션' 등과 거리를 두어왔던 애플이었기에 그 내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역 신문을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된 이 프로모션은 새로운 아이폰(iPhone 6s & 6s Plus)를 구입하는 사람에 한해서 스태인리스 스틸 재질의 '애플워치' 혹은 알루미늄 재질의 '애플워치 스포츠'를 구매할 경우에 50달러(우리돈 약 5만 6천원)을 할인해 주는 것입니다(행사는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대형 쇼핑몰 타겟(Target)에서 '아이폰6s & 6s 플러스'를 구입할 시 10% 할인된 가격으로 애플워치를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블랙프라이데이 등 전국적인 할인 행사는 제외했을 경우)할인 판매' 행사에 인색했던 애플이었기에 이번 프로모션에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애플의 이같은 이례적인 할인 행사를 두고 하반기 들어서 부각되고 있는'애플워치의 판매량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행사로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인구 밀집 지역이긴하지만)동부와 서부 일부 지역에 국한된 이번 행사를 통해 향후 애플워치의 판매 전략 수립을 위한 데이터 수집의 성격이 강하다고 보고 있으며, 할인율을 감안하더라도 다른 경쟁제품(예컨대 삼성의 기어S2, LG의 Watch 어베인2 등)보다 가격이 저렴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프로모션'이 끝난 뒤 애플이 연말-연초로 이어지는 쇼핑 시즌에 '대대적인 애플워치 할인 행사'를 진행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비록 소수의 스토어에 국한된 것이지만 '프로모션 행사'가 진행되었다는 것 자체에서 '애플의 변화'가 이루어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내년 초에 차세대 애플워치가 나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애플이 기존 제품에 대한 할인 판매 범위를 확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애플워치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큰 만큼, 애플 CEO 팀 쿡은 '애플워치'의 판매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이야기입니다. 과연 애플이 '스마트워치' 시장의 점유율을 어떻게 높일지, 그리고 '안드로이드 OS' 사용자들을 어떻게 포섭할 지 애플의 행보를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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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시장 장악한 '애플워치'. 스마트워치도 애플 주도로 성장할까?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8. 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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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전문가들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를 이야기하고 있는 한편 '스마트워치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평가 속에서 전 세계 내로라하는 글로벌 IT 기업들도 일찌감치 '웨어러블기기(Wearable device)' 시장에 발을 들여 놓으며, 스마트밴드(Smartband)와 스마트워치(SmartWatch) 제품을 선보이고 있고, 시장 선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 3월 스마트워치를 위한 OS인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과 함께 모토로라, LG전자, 화웨이 등 여러 스마트기기 제조사들을 끌어들이며 스마트워치 OS 시장 장악에 나섰고, 삼성은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스마트워치와 더불어 '타이젠 OS(TIZEN OS)'를 탑재한 '기어2(Gear 2)', '기어 S(Gear S)' 등을 선보이며 스마트워치 시장에서의 독자적인 발걸음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구글과 삼성, LG 등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스마트워치 시장의 선점을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 4월, 애플의 아이폰과 연동되는 'Watch OS' 기반의 '애플워치(Apple Watch)'가 등장하면서 스마트워치 시장의 대세가 '애플'로 기운 것이 사실입니다. 삼성, LG, 모토로라 등의 스마트워치 제품보다 비싼 가격이 책정되어 판매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워치'는 출시 초기에 한 달 이상을 기다려야 물건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고, 2015년 세계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은 약 7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지난 4워 24일 1차 출시국을 시작으로 6월 26일에는 우리나라에 출시되었던 애플워치.

애플워치는 큰 인기를 끌며 많은 양이 판매되었으며, 지금도 꾸준히 판매가 되고 있다.

애플워치의 2015년 시장 점유율은 약 7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애플워치가 향후 '스마트워치'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



- 스마트워치 시장 장악한 '애플'. 스마트워치 시장 패러다임도 애플 중심으로 흘러 가나?

△ 스마트워치 시장의 시장 규모. 

2015년, 약 3000만 대 정도의 스마트워치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0년 경에는 9천 만 대에서 1억대에 가까운 판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만큼 '스마트워치' 시장의 경쟁은 치열해 질 것이다.

source. www.tractica.com


  지난 4월 24일, 1차 출시국을 시작으로 공식 판매되기 시작한 '애플워치'는 다른 기업들의 제품보다 가격이 월등히 비싸고, '아이폰'과 연동이 이루어져야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iPhone 5 이상, iOS 8.2 이상의 버전이 설치된 아이폰에서만 사용 가능)에도 불구하고 많은 양이 팔려 나갔습니다. 전문가들은 지금도 꾸준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애플워치'는 연말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2천 4백 만 대 정도 팔리며 'Watch OS'의 시장 점유율 70%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과 LG, 모토로라가 시장에 내놓은 스마트워치가 큰 반향을 일으키지는 못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의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TIZEN OS 기준)은 '기어S'와 '기어 네오(Gear S & Gear Neo)' 그리고 올해 9월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기어 S2(Gear S2)'의 선전으로 약 12% 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구글의 LG, 모토로라 등에서 만든 '안드로이드 웨어' 탑재 스마트워치는 약 8%의 시장 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

2015년 '애플워치'가 등장하면서 스마트워치 시장의 판도를 바꾸었다.

향후 2020년까지 애플의 점유율이 50%를 꾸준히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도 시장에서 선전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ource. www.tractica.com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각종 웨어러블기기에 관한 정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Tracitica'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서 애플이 2020년까지 매년 5천 만 대 이상의 '애플워치'를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았으며, 시장 점유율도 50%이상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아이폰의 사례에서도 보았듯이)구글의 '안드로이드 웨어'의 점유율이 소폭 증가함과 더불어 타이젠의 점유율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결국, 향후 5년 간, 'Watch OS'를 기반으로 한 '애플워치'가 세계 스마트워치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며, 이는 '스마트워치'가 점차 고급화됨과 더불어 글로벌 IT 기업들의 '스마트폰'의 수익을 대체하는 하나의 중요한 수단이 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애플워치는 '아이폰5' 이상을 가진 사람만이 사용할 수 있다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이는 향후 '스마트폰'을 가진 사람들 중 상당수가 '스마트워치'를 구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애플이 애플워치와 '아이패드'의 연동, LTE 통신 모듈의 추가 등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을 내세운다면, 시장 점유율은 더 높아질 수도 있다.


  안드로이드 웨어와 타이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워치들이 애플워치에 앞서 출시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긴 했지만, 애플워치 만큼의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습니다. 반면, 애플워치는 많은 사람들이 원하던 모양인 '원형'이 아닌 '사각 프레임'을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제품 디자인과 UI/UX, 기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며, 보급형(Apple Watch Sports/알루미늄 바디)와 일반형(Apple Wath/스태인리스 스틸 바디), 그리고 18K 금으로 제작된 고급형 스마트워치(Apple Watch Edition)로 출시함과 더불어 여러가지 '스트랩'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 하면서, 기능과 패션의 조화를 이루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러한 것들을 비롯한 여러가지 요소들이 '애플워치'의 성공적 데뷔라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삼성은 오는 9월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차세대 '스마트워치'인 '기어 S2(Gear S2)'를 선보인다.

'기어 S2'는 원형 스마트워치를 기반으로, 인터페이스와 UI 등 많은 부분에서 기존의 스마트워치와 다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의 '기어S2'는 삼성이 스마트워치 시장의 2인자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 '기어S2'와 '애플워치'의 UI 비교(위쪽)/ '기어S2'의 기본 컨트롤 방법에 대한 그림(아래쪽)


  한편, 애플워치의 '성공적 데뷔' 이후, 여러 스마트워치 제조사들은 시장 공략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LG, 모토로라는 '원형 스마트워치'라는 디자인을 내세워 여러가지 기능을 가미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삼성은 오는 9월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5' 행사장에서 원형 프레임에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갖춘 스마트워치 '기어 S2(Gear S2)'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모바일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 중 하나인 삼성이 '기어 S2'에서 애플워치와 유사한 'UI'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곧 '스마트워치'의 일반적인 UI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큽니다. 


  과거, 애플이 '아이팟(iPod)'을 통해 많은 이익을 창출해 내고 있을 때 등장한 '아이폰(iPhone)'은 획기적이었지만 판매량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나자 '아이폰'은 애플을 먹여살리는 도구로 변했습니다. 애플워치의 지금 현재 판매량은 '아이폰'에 비하면 매우 적다고 할 수 있지만,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사례에서 보듯이 향후 몇 년 내로 '애플'의 주요 수익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다른 스마트워치 제조/판매 기업들도 커진 스마트워치 시장의 파이에서 분명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애플워치의 향후 변화와 행보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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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패션/시계전문가들의 첫인상 어땠나 살펴보니..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9.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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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IT제품 중에서 가장 많은 기대를 모았던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인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그리고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Apple Watch)'가 공개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가을 애플 이벤트가 끝난 지금, 새로운 제품에 대해 기대를 하는 사람들과 실망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애플 이벤트에서는 '애플워치'라는 스마트워치가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패션'과 '기술'의 결합이라고 일컬어지는 '스마트워치'를 두고, IT에 관한 소식을 다루는 매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잡지라고 할 수 있는 '인스타일(InStyle)', '보그(Vogue)'를 비롯해서 시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호딩키(HODINKEE)', 그리고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이 각종 매체를 통해서 '애플워치'를 언급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9월 9일 애플의 가을 이벤트에서 공개된 '애플워치'.

애플워치는 'IT업계'뿐만 아니라 '패션'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source : www.hodingkee.com



-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보그'와 '인스타일'. 어떻게 평가했나?

 

△ 애플워치(왼쪽)과 애플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ion/오른쪽)

source : www.hodingkee.com


 그동안 많은 IT기업들이 '스마트워치'를 만들고 시장에 내놓았지만, 애플이 만든 '애플워치'만큼 '핫'한 적은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여전히 가장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인 'InStyle'은 " 5 Reasons Why Fashionistas Will Swoon Over Apple Watch(애플워치가 패셔니스타들을 황홀하게 만들 수 밖에 없는 5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홈페이지에 게재(인스타일 기사 원문 보기 ☞ news.instyle.com) 하여 '애플워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인스타일은 애플워치의 다양한 변화에 주목하여 '패셔니스타'들이 다양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보그'역시 "The Apple Watch Has Landed : Will you pick up the next big thing in Wearable Tech?(애플워치 출시 : 스마트워치로 너의 패션이 세련 되어질까?(필자 의역)"라는 제목의 칼럼(보그 기사 원문 보기 ☞ www.vogue.com)을 통해 애플워치가 진짜 시계같은 시계라고 언급(a watch that looks like a watch)하며 '스위스 시계의 전통'을 잘 따르면서도 그 속에 '기술'을 가미한 것을 높게 평가할 만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가격이 349달러라는 점도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하면서 좋은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

애플워치는 3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source : www.hodingkee.com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손목시계 전문 매체 '호딩키(HODINGKEE)', 애플워치 손목에 걸었다.

△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손목 시계' 전문 온라인 매체 '호딩키'는 

'애플워치'를 철저히 '시계'의 관점에서 바라보았다.

source : www.hodingkee.com


 호딩키는 손목시계 전문 매체답게 아주 자세하게 '애플워치'에 대한 이야기를 썼습니다. 왜 애플워치를 선택할 것이고, 왜 애플워치를 선택하지 않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한 측면에서 평가했는데, 시계 애호가라면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호딩키는 애플워치의 장점을 '애플워치의 느낌(feel)', '완성도', '(크기에 대한) 절제', '(아날로그 시계에 대한) 존중', '다양한 옵션'등을 장점으로 언급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워치'를 비롯해서 비슷한 가격대(350달러)시계 중에서 가장 느낌이 좋고,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또한, 크기에 있어서도 너무 크지않고 작지도 않은 38mm와 42mm의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44mm가 넘어갔으면 불필요하게 남성적이었을 것이고, 35mm이하는 너무 여성적이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아마도 지금의 크기를 찾기위한 엄청난 노력을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서 아날로그 시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테마와 다양한 시계줄과 세 가지 디자인은 그 어떤 패션과도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배려한 애플의 노력이라는 것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패션'잡지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옵션의 시계줄과 디자인은 패션에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고 한 것입니다.


△ 아날로그(오토매틱) 시계와 애플워치의 비교.


 호딩키는 애플워치의 '단점'도 언급했습니다. 애플워치의 부족한 점 중에서 가장 먼저 언급한 것은 '감수성의 부재'를 꼽았습니다. 매끈하게 잘 빠졌지만 단순한 '기계'에 불과했고, 그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결국 '디지털'시계에 머물 것이고, 아날로그 시계의 자리를 크게 위협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못박았습니다. 또한 '두께'가 다소 두껍다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아이폰6'의 두께가 얇다는 것을 그렇게 강조했으면서, 왜 셔츠 소매속으로 매끄럽게 들어가지 못하게 만들었는지 불만을 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애플'이 시장의 리더는 맞지만, 크게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으면서 평가를 마무리 했습니다.

 

△ 애플워치의 단점으로 '너무 두껍다'는 것을 지적했다.


 호딩키는 애플의 '애플워치'가 로우엔드(Low-end) 시계 시장에 진출해 있는 시계 브랜드들에게는 강력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하이엔드(high-end)/오토매틱시계)'시장에서는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애플이 디지털 시계의 한계를 극복하지 않는 이상 사람들의 손목에서 '아날로그 시계'를 벗겨내지는 못할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 애플워치는 '다른' 스마트워치와의 차별성이 돋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아날로그적 감수성을 따라가려고 노력하면서, 아날로그적 느낌을 많이 살리기도 했다.

그러나, 호딩키는 디지털은 디지털일 뿐 '아날로그'가 가진 영속성은 지닐 수 없다고 평가했다.


 앞서 언급했던 '인스타일'과 '보그'외에 여러 패션 전문가들도 '로이터 통신'등의 매체를 통해 애플워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긍정하거나 부정적인 의견(로이터통신 by Roseanne Morrison, Fashion director)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애플워치의 배터리 수명이 단 하루라는 것도 지금으로서는 큰 약점으로 작용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2014년 하반기, 넘쳐나는 스마트워치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스마트워치'를 구입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2015년 1월, 애플워치가 정식 출시되었을 때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하면서 어떤 평가를 내리게 될 지 자못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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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Apple Watch), 애플의 철학담고 가치를 빛냈다.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9.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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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과 달리 철저하게 베일에 싸여있던 애플의 스마트워치 '아이워치(iWatch)'가 2014년 애플의 가을 이벤트 행사장에서 '애플워치(AppleWatch)'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애플워치의 공개일이 10월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최근 9월 가을 이벤트에서 '아이폰6'와 함께 공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팀쿡 애플 CEO는 "One more Thing..."이라는 말을 시작으로 "애플워치"라는 이름의 애플의 스마트워치를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추측들 속에서 애플워치의 콘셉트이미지(Concept image)가 나왔지만, 아이폰과 달리 '새로운'모습의 애플워치가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영상과 제품 시연을 통해서 보여준 '애플워치'의 모습은 애플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 애플의 가치를 더욱 빛낼 제품처럼 보였습니다.


△ 2014년 9월 9일, 

'애플 가을 이벤트 행사장'에서 '애플워치'가 공개되었다.

가격은 349달러.(애플워치 기본제품)



- 애플워치, 직관적이고 단순함의 미학. 그리고 새로운 인터페이스.


 

△ 애플워치 핵심은 '직관적'이고 '단순함'에서 우러나오는 가치라고 할 수 있다.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가 공개되기 전, 삼성의 '기어S', ASUS의 '젠워치(ZenWatch)', 소니의 '스마트워치3', LG의 'G워치r', 그리고 모토로라의 '모토360'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 가장 기대를 받던 제품 중 하나인 '애플워치'가 공개되었는데 애플워치의 모습은 앞서 소개된 '안드로이드 웨어 OS'기반의 스마트워치에 비하면 '밋밋한'느낌이 든다고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들은 여러가지 기교를 부려 자신을 드러내기를 원했다면, 애플은 '직관적'이고 '단순함'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미니멀리즘'을 '애플워치'속에 담아냈습니다. 


 사각의 매끄러운 표면을 가진 애플워치는 '애플워치(Apple Watch)', '애플워치 스포츠(Apple Watch Sports)', '애플워치 에디션(Apple Watch Edition)'의 세가지 모델로 출시가 되며, 서로 다른 스트랩과 케이스를 가지게 되며 같은 모델이라도 다양한 타입의 스트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이 구성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애플워치'는 일반적인 스마트워치, '스포츠'는 알루미늄 케이스를 가지고 좀 더 강한 내구성을 지녀 '피트니스'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에디션'은 18K 금도금이 되어 고급형으로 출시가 됩니다.


△ 애플워치는 '애플워치', '애플워치 스포츠', '애플워치 에디션'의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각각의 모델은 기본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프레임의 재질 및 구성에서 약간 차이가 난다.

www.apple.com/kr/watch



  애플워치의 디자인을 살펴볼 때 가장 눈에 띄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오른쪽'에 설치되어 있는 '디지털 크라운(용두)'입니다. '아이폰'에 비유하자면 '홈버튼'과 같은 기능을 하는 '용두'는 일반적인 시계에서는 시간을 맞출 때 사용하는 것이지만 '애플워치'에서는 '홈버튼'의 기능은 물론이고 수치조절, 화면 확대 및 축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만능키'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직관적으로, 그리고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애플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장치가 바로 오른쪽 옆의 톱니바퀴가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애플워치'의 오른쪽 슬립버튼 위에 위치한 '디지털크라운/용두' '홈버튼'기능은 물론이고

 '확대/축소', '수치 설정', '스크롤'등 다양한 기능에 활용된다.




- 알려진대로, 그리고 더 나아가는 '애플워치'.

△ 애플워치의 '건강 관련 기능'의 우수함은 말 할 것도 없다.

www.apple.com/kr/watch


 그동안 애플의 '아이워치'가 'iOS 8'의 '헬스키트(Health Kit)'를 비롯하여 다양한 건강관리 기능들과 함께 연동되어 개인 건강관리 시스템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끊임없이 있어왔습니다. 애플은 이번 공개 행사를 통해서 '액티비티앱(Activity App)'을 통해서 사용자의 모든 움직임을 체크함과 동시에 건강과 관련되는 데이터를 저장, (아이폰으로)전송하는 기능을 가진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애플은 '워치킷앱(WatchKit Apps)'을 통해서 '애플워치'만의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놓았습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끄고를 반복할 필요가 없이 하나로 '통합'하여 최대한 단순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바로 애플이 지닌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애플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강력한 '기본앱'이라고 할 수 있다.

애플워치는 '워치키트 앱(Watchkit Apps)'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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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애플워치'를 선보이기 전 삼성과 LG를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사각 프레임'의 스마트워치를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한편으론 많은 사람들이 '원형'스마트워치를 기다려왔고, LG와 모토로라가 안드로이드 웨어 OS를 탑재한 원형 스마트워치를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애플은 자신들의 철학이 담긴 심플한 디자인의 '사각 프레임' 스마트워치를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단순함과 간편함. 그리고 간단한 조작과 최소의 움직임으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배려한 인터페이스. '애플워치'가 공식 출시된다는 2015년 1월, 애플워치가 가진 장점들이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015년 이후, 본격적인 스마트워치 경쟁이 시작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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