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to 이슈 & 정보 · 2015. 12. 29. 13:43
2000년 이후, 인터넷과 모바일 산업을 중심으로 한 IT산업의 발달이 전 세계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IT 산업의 주도로 새로운 분야가 부각되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분야가 생기면서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는 가운데,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구글과 애플, MS, 페이스북 등 미국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기업들은 물론이고 텐센트(Tencent), 알리바바, 바이두(Baidu) 등도 중국 시장을 등에 업고 시대의 흐름을 바꾸기 위한 움직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인터넷/모바일을 기반으로 우리의 삶을 변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과 구글 등이 막강한 자금력과 기술력을 앞세워 '자동차 산업'에 진출하려 하고 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구글은 이미 오래전 '무인 자동차'의 도로 주행을 성공리에 마친 상태이며, 더 완벽한 무인 자동차에 대한 연구/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015년 2월에는 애플이 내부 프로젝트의 하나로 '전기차 개발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애플카(Apple Car)'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애플은 전기차 생산/판매 업체로는 세계 최고라 할 수 있는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Elon Musk, '제2의 스티브잡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11월 미국의 저명한 경제 전문지 포춘(Fortune)은 "2016년에 애플이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 Inc.)'를 인수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으면서 다시 한 번 애플의 자동차 산업 진출이 화두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 구글과 애플이 '무인자동차/전기차' 생산을 위해 연구 개발/투자를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애플이 '테슬라(Tesla Motors)'와의 긴밀한 관계 속에서 '인수'를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애플이 '테슬라'를 인수한다면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산업 전반이 뒤흔들렸던 것 처럼 또 한차례 큰 파장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 애플, 과연 테슬라 업고 '전기차 시장' 주도할까?
지난 2015년 12월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내린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파리 기후변화 회의)'는 전 세계 수 많은 국가들에게 큰 화두를 던졌습니다. 사실상, 지구 환경(온난화 방지)을 위한 약속인 '교토의정서(1997/2005발효)'가 유명무실해진 가운데,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전 지구적인 약속이 새롭게 체결되면서 '온난화' 문제가 특정 국가의 노력이 아닌 전 세계 모든 국가가 해결해야할 문제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한편, 이같은 공감대 속에서 '자동차 산업'의 변화 또한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과거,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화석 연료'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대체할 만 한 '전기차', '수소 자동차' 등의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열을 올렸으나, 그 당시 '연구/개발'의 동력은 '석유'의 고갈 문제와 이에 따른 유가 폭등을 우려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또다시 '전기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환경 보전'에 대한 전 지구적인 인식과 '스마트 자동차(Smart Car)'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
엘론 머스크는 '제2의 스티브 잡스'라는 별명과 함께 '현실'에서의 '아이언 맨(토니 스파크)'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는 전기차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해 '특허 공개'를 선언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영화 '아이언맨(Iron Man)'의 실존 인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미국에서 가장 핫한 인물 중 하나인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는 전기차를 만드는 이유 중 하나로 '환경 문제'를 꼽습니다. 그는 스마트한 자동차를 만들어서 사람들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기차'를 만들고 판매를 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로 '친환경'이라는 점을 이야기합니다. '화석 연료'의 고갈이 문제가 되지 않는 지금 상황에서 전기차를 만들고 타야하는 이유는 '환경적인 측면'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모바일 기기를 바탕으로 모바일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애플은 진입 장벽이 높은 기존의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기보다는 새롭게 시대를 선도할 수 있고 비교적 친환경 산업인 '전기차'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앞서 언급했듯이 '테슬라'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여러차례 확인되었습니다.
△ 테슬라 모터스의 주력 모델 중 하나인 '테슬라 모델S'의 외관(위)와 내부 대시보드(아래)
전기차 답게 내부의 모든 기능들은 '터치 스크린'으로 조작 가능하고, 스마트기기와 연동이 잘 이루어 진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춘은 애플이 2019년 전기차 생산을 목표로 한다고 밝히면서, 그들의 계획 중 일부로 '테슬라'를 인수하는 것이 놓여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200억 달러(약 230조 원)이 넘는 현금을 가진 거대기업 애플이 '테슬라'를 인수한다면 '주식 교환'의 방식으로 이루어 질 가능성이 높으며, 그 시너지 효과와 시장에 미치는 파급 효과는 산업계 전반을 뒤흔들 수 있을 만한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여러 전문가들은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가 '특허 공개'를 통해 전기차 시장의 활성화를 촉진 시켰다는 점과 엘론머스크 스스로도 테슬라의 기술력과 애플이 가진 인지도와 자금력 그리고 인프라 구축 능력이 결합하면 충분히 '전기차' 시장을 확대 시키면서 전기차 시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애플의 '테슬라'를 인수는 두 회사 모두에게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의 '전기차'는 단순히 '동력'만을 전기로 사용한다는 개념 보다는 모든 움직임과 자동차에 대한 통제를 스마트기기와 연동시키면서 하나의 유기체 조직, 환경의 일부(Surround)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는 애플이 기기의 '통합'과 연결 지을 수 있으며, 애플이 가진 OS 생태계와 기술 등이 자동차를 움직이는 기반이 된다면 분명 매력적인 제품(자동차)가 탄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애플카 콘셉트.
무인 전기 자동차, 와이파이/블루투스 연결과 음성 인식을 통해 자동차를 컨트롤 가능하다.
사실, 내로라하는 지동차 기업들도 '스마트'한 기능을 가진 자동차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모바일(스마트폰/스마트워치 등)과 연동시켜 자동차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여러 기능들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과연 2016년에 테슬라와 애플이 합쳐지고 2019년에 '애플카(Apple Car)'가 탄생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겠지만, 그 사이 자동차 기업들이 모바일 시대에 걸맞게 어떤 환경을 구축할 지도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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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o 이슈 & 정보 · 2015. 11. 3. 09:00
인터넷 시대의 시작과 더불어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중 하나로 성장한 '구글(Google Inc.)'은 이제 우리 삶의 여러 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의 운영과 함께 '크롬캐스트(ChromeCast)' 등을 통해 콘텐츠 사업에 투자하고 있는 한편, 자회사 네스트(Nest)를 통해서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 구글은 최근 몇 년간 '무인 자동차', '스마트 자동차(Smart car)'의 개발에 투자를 하면서 자동차 산업의 지형도를 바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구글이 '자동차'를 좀 더 스마트하고 편리한 도구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특허 출원한 '스마트 자동차'의 작동 방법에 관한 특허가 공개되면서 미래의 자동차가 어떤 식으로 작동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조금씩 해소되고 있습니다.
△ 구글이 특허 출원한 '구글 카(Google Car)'에 관한 특허가 공개됐다.
무인자동차/스마트 자동차로 불리는 '구글카'를 움직이는 데 있어서 핵심 장비는
'웨어러벌 디바이스(스마트워치)'나 '스마트폰/태블릿' 등의 모바일 기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위 특허 그림의 8번과 10번 참고)
- 구글의 '스마트 자동차' 관련 특허 공개. 구글카(Google Car)가 보여주는 자동차의 미래.
△ 대표적인 구글카의 외관.
구글카가 미국에서 주행하는 모습이 발견된 것은 오래된 일이다.
구글카는 여러가지 레이더와 센서를 통해 주변 지형 및 방향, 신호를 감지하고
사람은 내부에서 '모바일 기기'로 자동차를 조작할 수도 있고, 수동 모드로 직접 운전을 할 수도있다.
자동차(Car)가 현대인의 필수품처럼 여겨지고 있는 지금, 구글과 애플이라는 거대 IT 기업이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어 자동차 산업의 지형도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편,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이끄는 미국 최대 전기차 생산 업체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는 자신들이 가진 특허를 공개하고, 애플과의 접촉을 통해 전기차, 스마트카 산업의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구글의 '무인 자동차'의 시운전에 관한 이야기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기도 합니다. 구글은 오래전부터 무인 자동차, 스마트카 시스템에 대한 개발을 완료하고 오랫동안 '시운전'을 통해 그 정밀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구글의 스마트 자동차 운용에는 '도요타'와 '아우디(폭스바겐 그룹 소속)' 등 글로벌 최고 자동차 기업들이 지원을 할 만큼 자동차 업계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서 구글카에 입력된 내용들은 자동차의 데이터베이스로서 저장된다.
이렇게 저장된 정보들은 사용자의 생활 패턴이나 운전 습관을 파악하는 데 활용되며,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한 자동차 운행을 위해 활용된다.
△ 통신 시스템을 활용하여 자동차 운행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도 있고,
스마트 기기를 통해 직접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다는 것도 구글카의 특징이다.
앞서 언급한 것 처럼 애플, 구글 등이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이 '모바일 기기'와 연결된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내로라하는 IT 기업들도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과 손잡과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같은 '스마트 자동차'의 편리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불거지는 문제는 '보안'에 관한 것입니다. 과연 구글과 애플, 그리고 여러 기업들이 어떻게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자동차 산업의 지형도를 바꾸어 놓을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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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o 이슈 & 정보 · 2015. 9. 22. 08:30
IT/모바일 기술의 발달은 새로운 산업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산업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막론하고 모바일 기술의 발달은 '자동차 산업'과도 연결되어, 모바일 기기와 자동차의 연동은 이제 자연스러운 것을 여겨집니다. 제2의 스티브잡스로 불리며 미국에서 가장 핫한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엘론머스크(Elon Musk)가 전기차 생산업체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를 설립한 지 10여년이 지났고(2003년 설립), 시장 점유율은 극히 미약하지만 '전기차'의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향후 자동차 업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습니다. 한편, '테슬라 모터스'가 일으키기 시작한 전기차 물결 속에서 구글은 '무인 자동차'의 장거리 시운전을 완료한 상태이고, 애플 또한 비공개적으로 '프로젝트 타이탄(Project Titan)'이라는 이름의 '전기차 생산'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애플 카(Apple Car)'를 위해 애플과 테슬라가 협력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애플이 '자동차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19년에 '애플의 전기차'가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애플카 콘셉트 이미지.
애플과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돌았지만, 현재는 두 회사가 '협력'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힌 상태다.
애플이 본격적으로 '2019년'부터 전기차를 생산하게 된다면,자동차 시장은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 애플 '프로젝트 타이탄', 2019년 출시 목표로 전기차 만든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애플의 비공개 프로젝트인 'Project Titan'에 대해서 언급(관련 글)하며, 애플이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해 2019년에는 '애플카(Apple Car/Electronic car)'가 등장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자동차, IT업계는 물론이고 여러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애플이 600여 명의 자동차 엔지니어들을 채용하여 팀을 구성하고 있으며, 테슬라 모터스의 CEO 엘론 머스크와 동행하며 전기차 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등 '애플 카'를 위한 움직임에 대한 이야기(관련 글)를 해 온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최근에는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애플 카'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엘론머스크의 테슬라와 애플의 긍정적인 관계 속에서 일각에서는 '애플'이 자체적인 자동차 생산 능력과 기술을 빠른 속도로 향상시키기 위해서 '테슬라 모터스'를 인수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 테슬라 모터스 CEO 엘론 머스크와 전략 제품인 'Model S'
엘론 머스크는 자신들이 가진 '전기차'관련 특허를 무료로 공개한다고 밝히면서 큰 이슈를 만들기도 했다.
그가 여러 업체들과 협력하고 특허를 공개하는 이유는, '전기차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구글카, 애플카의 등장이 기존의 자동차 대기업들에게 주는 타격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으면서도 자동차 산업의 '환경 변화'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전기차 산업이 자동차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주시해야 한다고 말하고 잇습니다. 셰일 오일 개발의 영향으로 국제 유가는 현저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기술의 발달로 내연 기관의 효율이 증대 되면서 내로라하는 유수의 자동차 기업들은 전기차 개발에 대한 적극적 투자보다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성능 향상에 초점을 두면서 IT기술을 자동차에 접목 시키고 있는게 현실이지만, 테슬라와 구글, 그리고 애플이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게 된다면 '전기 자동차' 산업으로의 변화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내연기관을 기반으로 한 자동차 산업의 마진율(영업이익률)이 10%미만에 머무르고 있는 것에 비해(도요타 9%대, 현대차 8% 미만) 전기차의 경우 이를 훨씬 뛰어 넘는 마진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마진율 상승으로 인해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이 '전기차 산업'에 속속 뛰어들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 애플의 자동차용 소프트웨어 '카 플레이(Car play)'가 탑재된 자동차 대시보드.
월스트리트 저널은 애플이 오는 2019년 출시를 목표로 전기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애플의 자동차 산업에의 진출 '공식화'가 주목 받는 이유는 애플의 자금력과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자동차 업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그리고 애플워치의 등장이 기존의 업계를 변화시켜왔던 것 처럼 애플이 '자동차'에도 변화의 바람을 몰고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깃들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애플은 이미 '카플레이(car play)'를 통해 기존의 자동차 소프트웨어에 대한 준비는 마친 상태이고, 네이게이션 기업 인수(관련 글)를 비롯한 여러가지 움직임은 '자동차 산업'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자동차 산업이 'IT' 전자제품 산업과는 다르기 때문에 애플이 성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 구글의 무인자동차.
구글은 '무인 자동차'의 개발/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구글은 무인 자동차의 장거리 시운전을 마친 상태이다.
애플의 자동차 산업 진출과 '애플카 출시'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옴으로써, 그 결과가 어찌됐든 기존의 자동차 업체들도 다소 긴장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구글은 무인 자동차 시대를 대폭 앞당기려 하고 있고, 애플과 테슬라는 전기차의 보급을 앞당기려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기존의 자동차 기업들도 움직일 수 밖에 없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스마트워치의 등장과 보급이 점점 확대되면서 시계 산업이 큰 타격을 입고 변화하고 있는 것 처럼, 현대인의 생활과 직결되어 있는 '자동차' 또한 향후 5년 이내에 큰 변화를 맞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자동차 산업이 어떻게 변화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함께 볼 만 한 글, 이건 어때요?
- Google I/O 2015, 안드로이드의 저력과 가능성을 보여준 구글.
- 구글 I/O 2014 : 구글이 말하는 미래에 관한 소식 다섯 개.
- 스마트워치, '전기차' 조종은 필수? - 애플워치에 '테슬라'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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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전기차 특허 공개. 자동차시장 변화 촉진하나? (1) | 2014.06.14 |
- Auto 이슈 & 정보 · 2015. 2. 16. 09:30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다시 한 번 '애플(Apple Inc.)'에게로 쏠리고 있습니다. 팀쿡 애플 CEO는 최근 애플이 지난 2014년 부터 내부적으로 미래 자동차 산업의 주력 기종이 될 '전기차(Electronic car)'제작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수 백명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수의 매체들은 애플의 '전기차 프로젝트'소식을 비중있게 다루며, 자동차 산업에서의 변화가 빠른 속도로 전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애플 뿐만 아니라 구글도 이미 오래전부터 '무인 자동차'를 공개적으로 개발해 오고 있었고, 최근에는 여러차례 시운전을 하는 등 '무인 자동차' 시대를 열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며, 전기차의 선두 주자로 불리는 '테슬라(Tesla Motors)'는 오래전부터 전기차를 판매해왔고, 작년에는 '특허 공개' 선언(관련 글)을 하면서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려는 시도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존의 자동차 기업들도 '하이브리드(Hybrid)' 제품을 판매중에 있으며, 전기차 생산을 조금씩 서두르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애플은 '전기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애플의 '자동차 산업' 진출은 '테슬라 모터스'와 큰 연관이 있어 보이기도 한다.
source. www.redmondpie.com
-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 애플과 테슬라가 열까?
애플이 공개적으로 '전기차' 제작을 위한 프로젝트 팀을 가동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기존에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가던 기업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한편,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테슬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2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기도 하는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Elon Musk)'는 지난 2014년 6월 자신들이 가진 전기차에 관한 특허를 공개하겠다고 밝히는 등 전기차 시대의 도래를 촉진하기 위한 행보를 계속해 오고 있었는데, 이번 애플의 '전기차' 프로젝트 공개와도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애플과 테슬라는 지난 2013년 봄부터 '전기차'와 관련하여 접촉을 해 왔었고, 2014년에도 여러차례 애플과 테슬라의 접촉을 하며 공식적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언급을 해 왔습니다. 그동안 애플과 테슬라의 협력이 테슬라의 전기차에 대한 애플 모바일 제품의 적용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예상되어 왔지만, 이번 애플의 '전기차'프로젝트 공개는, 애플과 테슬라의 협력이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서 언급한 테슬라의 '특허 공개' 선언은 애플의 전기차 개발 프로젝트에 큰 보탬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테슬라의 전기차 'Model S'.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는 제2의 스티브잡스로 불리며,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CEO로 꼽힌다.
그는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특허 공개'를 선언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source. www.BusinessInsider.com
- 모바일과 사물인터넷(IoT), '자동차' 시장 변화 이끄나?
이번 애플의 '전기차' 프로젝트 언급은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시대의 가장 큰 화두가 '자동차'와 모바일의 연결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구글은 오래전부터 '무인 자동차'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고, 애플은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려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기업이라 불리는 두 IT 기업이 '자동차'시장에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면서, 기존의 자동차 기업들의 발걸음이 빨라질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테슬라가 '전기차'의 보급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지만, 기술은 차치하고서라도 '생산 능력'의 한계로 인해서 보급이 아주 느리게 진행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불리는 '애플'이 엄청난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전기차'시장에 진출한다면, 자동차 시장에 '가시적인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자동차 시장에서 일어날 변화들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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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o 이슈 & 정보 · 2014. 6. 14. 13:31
2013년 미국 주식시장에서 버블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기업이 바로 전기차를 개발/생산하는 '테슬라(Tesla Motors)'였습니다. 아직 전기차가 우리의 삶에 들어오기에는 그 산업 기반이나 영향력이 미미한 수준이라는 견해와 가까운 미래에 전기차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테슬라의 주가는 치솟았습니다. 테슬라의 주가가 버블 논란에 휩쌓인 이유는 테슬라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과 테슬라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엘론 머스크(Elon Musk)'능력을 믿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는 2003년 페이팔 CEO였던 엘론 머스크(Elon Musk)가 창업했다.
- 테슬라 CEO, '전기차 관련 특허'모두 공개 선언
△ 테슬라는 자신들이 보유한 '전기차 기술 특허'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 업계의 스티브 잡스, 제2의 스티브잡스라고 불리기도 했던 테슬라 모터스의 CEO 엘론 머스크는 자신들이 보유한 '전기차 특허'를 시장에 공개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지금 시점에, 전기차 관련 가장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테슬라의 선언은 전기차를 개발중인 회사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소식처럼 들립니다. 엘론 머스크는 '특허 공개'와 관련한 언급에서 "특허의 독점과 폐쇄적인 경영보다는 공개하고 공유하는 것이 우리를 더욱 발전 시킬 것"이라고 말하면서, 특허 공개 후 자신들이 더욱 발전하는 회사가 될 것임을 자신했습니다. 특히, "'특허 독점'상태는 사회의 빠른 변화를 불러올 수 없으며 특정 '대기업'만 배를 불리는 것"이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앞으로 빠른 속도로 자동차 시장이 변화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 '특허 공개'는 테슬라의 전략?
△ 테슬라가 생산/판매중인 '모델S(Model S)'의 내부 대시보드(Dashboard)
세계 자동차 시장 점유율 언급은 고사하고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테슬라가 주도하고 있는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자동차 시장의 다양한 산업 인프라와 다른 거대 기업들의 구조가 아직은 '전기차 시장'이 성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테슬라가 성장 하는 데는 많은 한계가 따르고 있습니다.
또한, 테슬라가 가진 또 다른 문제 중 하나는 전기차의 '대량 생산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자동차를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공장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 져 있어야 하는데, 테슬라는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 후발 주자로서 전통적인 자동차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대량 생산 시설'을 갖추지 못한 것이 하나의 문제점으로 꼽힙니다.
테슬라가 '전기차 특허'를 공개한 이유는 세계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고있는 기업들이 테슬라의 특허를 바탕으로 하여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도록 하는 데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이끌어 갈 성장 동력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생각이기 때문에, 결국 테슬라가 보유한 기술도 가까운 미래에는 다른 기업들도 가지게 될 것이기 때문에 그 시간을 줄여준 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전기차 시장의 확장, 확대를 통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불러 일으키고, '테슬라'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넓힌다는 전략이 있는 것입니다.
결국, 현재 1%도 채 안되는 전기차 시장을 최대한 빨리 확대 시키기 위해서 테슬라는 전기차 기술 특허를 공개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테슬라, BMW와 협력 체계 구축.
△ 테슬라와 BMW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한다.
이미 두 회사의 경영진들이 만나 자동차 시장의 미래를 논의했다.
테슬라는 특허를 공개하여도 자신들에게 큰 불이익이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다른 회사들과의 함께 자동차 시장을 키워나가는 방향을 선택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테슬라의 가장 큰 문제는 '대량 생산 시설'의 부재와 함께 자동차 시장에서의 인프라 부족을 꼽을 수 있습니다.
테슬라는 이런 자신들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인 BMW와 협력을 통하여 전기차 기술의 공유를 비롯한 생산과 함께 인프라 구축에 힘써갈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테슬라와 BMW의 임원진들은 비공개 만남을 통해 양측의 협력을 이야기 했으며, 그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기차 시장'의 선도를 위해 두 회사가 협력할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입니다.
결국, 테슬라는 자신들이 자체적으로 자동차 시장을 변화시키기에는 너무나 많은 돈과 시간이 필요하므로, 그 가능성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커다란 자동차 시장을 전기차 주도로 바꾸기 위해서 '세계적인 기업'을 자신의 파트너로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장을 변화시키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오래전부터 전기차에 관한 연구/개발을 해오고 있는 실정이지만, 현재 테슬라에서 생산/판매하는 전기차 만큼의 효율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가까운 미래에는 '전기차'가 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것이기 때문에 자동차 회사들은 '전기차'개발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테슬라고 전기차 관련 특허를 공개하고, BMW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것만으로도 '전기차'가 거리를 가득 메우게 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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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o 이슈 & 정보 · 2014. 3. 4. 21:57
요즘은 자동차를 타고 나들이를 갈 때, 자동차 네비게이션을 이용하는 경우보다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보면 예전 같으면 네이게이션이 있어야 할 자리에 스마트폰을 꽂아놓고 SK플래닛에서 제공하는 티맵(T-map) 애플리케이션(어플/앱)을 통해서 네비게이션 서비스 이용합니다. T-map 외에도 다음지도(Daum Map)나 네이버지도(Naver Map)를 통해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받고, 지도 서비스를 제공받습니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듯 2014제네바 모터쇼(2014Geneva Auto show)에서는 세계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이 자동차의 디자인이나 성능을 겨루는 것 뿐만 아니라, 자동차회사들은 자동차와 스마트폰의 미러링(MirrorLink)기술 선보이면서 자동차의 스마트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애플은 'CarPlay'라는 이름의 차량용 운영 체제를 개발하여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z-Benz), 볼보(Volvo) 등 자동차 회사의 자동차에 탑재한 모습을 공개했으며, 구글 또한 혼다(HONDA), 아우디(Audi), 현대차 등의 자동차 회사들과 연계하여 OAA(Open Automotive Alliance and Automotive Line)라는 시스템을 통한 안드로이드 자동차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결국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의 경쟁은 애플, 구글, 그리고 나머지 스마트폰 제조사들과 같은 첨단 IT기업들의 경쟁과 맞물려, 스마트한 자동차, 첨단 기술이 가미된 자동차의 모습으로 나타날 것 처럼 보입니다.
-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의 진화, MirrorLink(미러링크) 시스템
흔히 '미러링'이라는 말로 쓰이는 미러링크 기술은 우리에게 익숙한 기술입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영화를 집에 있는 TV나 컴퓨터 화면으로 볼 때 '미러링'이라는 기술을 활용하곤 합니다. 애플TV가 있거나, HDMI 선만 있으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14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MirrorLink기술들은 각각의 자동차에 최적화된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스마트폰과 자동차의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려 자동차를 좀 더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미러링 기술의 강점은 이미 선보이고 있는 기술이고,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자동차의 호환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삼성, 엘지, HTC, 소니 등에서 제작되는 스마트폰을 미러링 도크에 장착한다면 스마트폰 제조사에 상관없이 자동차에서 미러링 기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미러링 기술이 가장 널리 보급되어 있고, 업계의 표준으로 굳어져 있기 때문에 이런 미러링 기술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킨 자동차들은 휴대폰과의 연동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국 '단순히' 길 안내 기능을 제공하던 네비게이션은 최첨단 미러링 도크를 갖춘 자동차와 그것을 통해 미러링 기술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에게 자리를 내어줄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과 자동차의 미러링 도크를 통한 결합 - 미러링 결합>
- 애플의 야심작, CarPlay
애플이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와의 협력에 이어 이제는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의 대시보드(Dash board)를 점령할 기세입니다. 당장, 2014년 올해 출시되는 자동차에 CarPlay기능이 장착되어 있다면, 아이폰5, 아이폰5S, 아이폰5C를 자동차에 연결해서 아이폰OS를 통해서 자동차에서 아이폰 인터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에 담겨있는 음악을 재생하거나, 지도앱을 통해 네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도 있고, 전화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단순한 기능들을 자동차로 옮겨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자동차를 운전하거나 타고가면서 스마트폰으로 많은 것들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폰에 담겨있는 음악을 듣거나,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바로 전화를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지도 기능을 통해 네비게이션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에 발표된 애플의 CarPlay의 큰 장점이자 무기인 것 같습니다. 향후에, iOS나 차량용인 CarPlay의 OS가 업그레이드 된다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을 이용해서 더 많은 기능들을 자동차에서 구현해 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기는 하지만 앞서 소개했던 미러링(MirrorLink)이 가지는 기능들은 대부분 포함하고 있기에 미러링 기능과 대결해 볼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 애플의 CarPlay 시스템 >
- 구글, 무시하지 못 할 구글맵스(Google Maps) 그리고 OAA(Open Automotive Alliance)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인지도있는 지도 서비스인 구글맵스(Google Maps)를 제공하는 회사로서 세계적으로 가장 큰 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 산업에서 애플과 대적할 만한 회사입니다. 미러링이 오픈된 소스를 바탕으로 자동차 회사외 휴대폰 제조사들의 자유로운 경쟁이라면, 애플의 CarPlay는 애플답게 애플의 독자적인 생태계에서 운영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OAA는 안드로이드의 특성을 잘 반영하듯이 각각의 자동차에 제공되어 기본 플랫폼으로 운영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구글이 OAA 시스템을 어떻게 운영할 지 구체적으로 밝히거나, 운영되지는 않지만 안드로이드와의 결합을 계획하고 있다는 구글 관계자의 말을 생각해 볼 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의 호환성을 바탕에 두고 운영이 된다면 애플 CarPlay의 가장 강력한 적수가 되면서, 자동차 대시보드 플랫폼에서도 가장 영향력있는 시스템으로 부상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 봅니다. 올해 열리게 될 구글 I/O(Google I/O)에서 좀 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내용을 기대해 볼 만 합니다.
< 구글의 OAA 시스템을 기대해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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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o 이슈 & 정보 · 2014. 2. 21. 17:08
"전기차" 이제는 현실.
테슬라 Model S를 타고 도로를 달린다.
도로위를 질주하는 전기차를 상상해 보셨나요? 머지않아 우리는 주유소에서 휘발유나 디젤을 주유하고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전기 충전소에서 자동차에 전기를 충전하고 자동차를 타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도요타, 현대차,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이 전기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수소자동차, CNG등 다양한 연료를 사용해서 다닐 수 있는 자동차가 있고, 상용화를 위해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는 중이긴 하지만 "전기차"만큼 매력적이지는 못합니다.
<테슬라 모터스에서 현재 판매중인 Model S>
-도로 위를 달리고 있는 전기차. "테슬라 Model S"
미국의 자동차 회사 "테슬라"를 아시나요? "전기차"를 만드는 자동차 회사입니다. 전기차를 만들어서 현재 판매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미 만들어서 '판매'되고 있는 전기 자동차가 있다는 말이죠. 그래서 미국에서는 테슬라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애플과 같은 '혁신'의 기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테슬라에서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는 대표적인 모델은 'Tesla Model S' 입니다. 전기차가 얼마나 오래 운행이 가능할까, 의문이 드시나요? 한 번 충전에 주행 가능 거리는 400km를 넘는데요, 배터리 지속 기술이 놀라울 정도로 발전한 덕분이겠지요^^
<테슬라 Model S 스펙 및 주행 영상>
<테슬라 Model S, NY-LA 미국 대륙횡단 영상>
- 타고다니는 컴퓨터, 전기차
대한민국의 최대 자동차회사인 현대기아차에서도 전기차를 만들고 있습니다(사용화는 되지 않았지만). "쏘울EV"라는 자동차를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다고 하지만, 구체적인 스펙이나 내부 인테리어에 대해서 나온 자료는 없습니다. 테슬라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Model S'가 가장 먼저 상용화 된 전기차라는 점에서 볼 때 후속 전기차들은 Model S의 스펙과 비슷하거나 더 좋게 개발될 것입니다.
네비게이션을 비롯한 모든 시스템이 터치스크린과 버튼을 통해 조작 가능하고, 결국 Wi-Fi 를 비롯한 무선 인터넷환경, 블루투스, 유비쿼터스 등의 환경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자동차가 하나로 연결되어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겠지요. 결국, 전기차는 하나의 운송수단이자 하나의 거대한 스마트 기기로서의 역할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테슬라 Model S 운전석. 17인치 터치스크린 방식의 시스템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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