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 돈없어도 할 수 있다.(서론)

-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준비 · 2009. 11. 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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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세계일주를 꿈꾸는가? 지구의 6개 대륙(남극까지하면 7대륙)을 다 밟아보고 싶은가?

지금 돈이 없다고, 그것을 못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당신에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있다면, 그리고 열정을 가지고 있다면 '세계일주'라는 것을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세계일주를 하는 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 루트가 중요하다!


본인의 여행 스타일은, 루트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 스타일이다....그 결과 고생도 많이하고, 돈도 많이 깨졌다..(아까운 내돈 ㅠㅠㅠㅠ)
한마디로, 가보고 싶은 곳이 있으면, 일단 가고 본다. 그러다가, 어디가 끌리면 그리로 가버린다. 그렇게 자유분방(?)하게 계획이란걸 세우지않고 그냥 막 돌아다닌다. (물론 대체적인 큰 틀은 잡는다..)

어떤 사람들을 보면, 루트로 엄청나게 골머리를 앓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루트를 짜는데 엄청나게 긴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현명(?)하다고 할 수도 있겠고, 계획성이 좋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은 즉흥적으로 여행을 하기 때문에.

이번 여행에서, 루트의 중요성을 지금!! 이 호주땅에서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한국을 떠나기 전, 세계일주를 하기 전 생각했었다.
인도에 가고 싶었고, 파키스탄의 훈자에 가보고 싶었고, 지난 여행에서 가지 못한 슬로베니아에 가보고 싶었고,(크로아티아에서 해안따라 남쪽으로 이동했기에..)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타보고 싶었고, 몽골 초원에서 맨발로 달려보고 싶었고, 호주에서 스카이다이빙과 서핑을 해보고 싶었고, 마추픽추에 올라가보고 싶었고, 남미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었고, 쿠바에 가보고 싶었고, 뉴욕에도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생각한 방법!
동남아와 인도를 거쳐, 중동을 지나 동유럽으로 간다음, 러시아로 들어가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몽골로 간다음, 중국을 거쳐서 호주로 내려간다. 
호주에서 워킹을 해서 돈을 번다음 남미로가서 남미여행을 한다음,카리브해를 지나서 북쪽으로 쭉쭉 올라가서, 뉴욕에 간다.
뉴욕에서 미국 횡단해서 캘리포니아까지간다음, 일본을 거쳐서 한국에 들어간다.

지도상에 루트를 그려보면, 숫자 "8"이 옆으로 누운 루트가 나온다. 대한민국이 중간이다.



그래서!
내 계획은 이랬다..
한국에서 알바를 해서 어느정도 돈을 모은다, 그 다음 그 돈으로 유라시아 대륙을 여행한 다음, 돈이 떨어질 때 쯤 호주로 넘어간다.
호주로 넘어가서 워킹홀리데이로 돈을 번 다음, 호주 여행을 하고, 남미로 넘어간다음 여행을 계속한다.
그리고나서 한국으로 돌아간다.

그럴듯 하다.
여행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본인과 같은 가난한 여행자에게는 엄청난 리스크가 있었으니,그것은 바로 이동경비였다.
본인은 비행기를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왜???
비싸니까.그리고 도심에서 공항은 항상 멀리 떨어져 있다.
그리고,, 안전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너무 많은 짐검사를 하고,,아무튼 그렇다.

호주에서 남미로가는 비행기표가 전 세계에서 가장 싸다는 정보(북미를 제외하고)를 어디선가 주워들었기에, 호주에서 일하고 남미를 여행하면 되겠다 싶었다.

사실, 처음에 고민을 좀 했다.
호주에서 처음부터 돈을 벌고 여행을 시작할까?

아니면, 여행중간에 돈이 떨어지면 호주에서 다시 돈을 벌어서 계속 여행을 할까.

본인은 후자의 방법을 택했다.

지금 당장 돈이 없어도 할 수 있다는 진짜 이야기를 본론에서 다루어 보자.


<인도, 타지마할>


[세계일주 어떻게 할까? 관련 글 보기]

 - 세계일주? - 돈없어도 할 수 있다. (결론)

 - 세계일주? - 돈없어도 할 수 있다. (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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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한국가는 배표구입하는 법

-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준비 · 2009. 9. 3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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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방법 중 편도를 이용한다면 특가 항공을 제외하고 배를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저렴하다. 특히 여름이나 겨울의 특가를 이용한다면 더욱 저렴하게 중국을 오고 갈 수 있다. 

한국에서는 중국으로가는 편도 배편이나 왕복배편의 표를 구입하기가 쉽지만, 중국 현지에서는 사정이 좀 다르다. 

본인이 중국 텐진(천진)에서 인천으로가는 배의 표를 구입하기위해 이곳저곳에 문의 해본결과 중국 현지 사무실(베이징 소재)사무실에서 직접 현금으로 배표를 구입해야 했다.

 

그 절차가 상당히 복잡한건 아니지만 배표를 구입하기위해 본인이 했던 고생을 생각하면 이런 정보는 널리 공유되어 본인과 같은 배낭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배표를 판매하는 회사인 진천해운의 홈페이지(http://www.jincheon.co.kr)를 이용하여 문의한 결과 북경대리점의 전화번호를 알아내어전화(6477-2631)를 했다.

분명히 전화를 하면 한국어로 대화할수있다고 했는데, 중국말로 막 말하길래 당황해서 호스텔 카운터알바생에게 통영을 부탁하니 주소를 알려 주었다. 그리고 가는 법도 알려주었다.

 

한글주소 : 조양구 왕징신청 410동 A-103호  

사실, 중국안에서 저 한글주소는 하나도 쓸모가 없다. 차라리 한자로 된 게 좋다. 근데 홈페이지에서는 그냥 한글로 저렇게 적어줘서 좀 어이가 없었다.

호스텔에서 알바하는애가 적어준 주소. 친절하게 중국어 발음을 영어로 적어줬다. 

Subway
Line2 Qianmen(前門(전문)) ⇒ Dongzhimen
Line13 Dongzhimen ⇒ Wangjing west
Bus Wangjing west 470/471 - Wangjing xi yuan si gu 하차.

아마 정확하지는 않지만 한자로 하면 이렇게 된다.
Line2 前門 ⇒ Line2 Dongzhimen ⇒Line13 Dongzhimen(잘 모르것음) ⇒ 望京西
Bus 471/470 望京西園四區(망징서원사구)-원자는 口(입 구)안에 元(으뜸 원)이 들어있는 거다. 여기서 내려서 찾아가면 된다.

사진을 보면서 이해를 해 보자. 본인은 버스에서 내려서 사무실을 찾는게 더 힘들었다.


- 여기서 내려서 버스타는곳으로 ㄱㄱㄱ 하면된다 ㅋㅋ



- 470/471 둘 중 아무거나 타면된다






- 여기서 내리면 된다...여기까진 조낸 쉽다 ㅋㅋ



- 여기서 부터 조금씩 헷갈리기 시작햇다...난 절대 길치가 아닌데




- 배표라는 간판을 보고, 조낸 기뻣다. 그래서 오른쪽에 보이는 계단으로갔더니 화장실이었다.
도대체 어디로 가야할지몰라서 조낸 헤멧다.
하지만, 실상은, 사진에서 보이지않는 오른쪽으로 돌아서 들어가야 했다


 


- 그러면 이렇게 생긴 집이 나온다. 난 여기가 배표파는곳이줄알고 당당히 들어갔다.
그러더니, 어떤 사람이 중국어로 뭐라고했다. 난 영어로 말했다.
결국 대화가 되지않아서 아닌걸로 판단했다.


- 입구는 여기였다.
혹시 저기를 간다면 저 아줌마를 따라가면된다. 저 아줌마가 문열어 줬다.


베이징에서 천진까지가는 셔틀버스타는법은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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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중국비자 받기!!

-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준비 · 2009. 7. 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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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울란바토르)에서 중국비자 받기!!


러시아를 거쳐서 몽골, 중국으로 가기위해서는 몽골과 중국비자가 필요하다.
본인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중국비자를 받고 중국으로 들어갔다.
많은 한국여행객들이 중국을 거쳐서 몽골로 들어오거나, 한국에서 미리 중국비자를 받고(보통 유효기간이 3개월이기 때문에)러시아, 몽골쪽을 여행하고 중국으로 들어가는 것과 비교 할 때 본인은 좀 특별한 경우였다.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중국대사관에서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형식적인서류가 3가지 필요하다.(사실 좀 귀찮기도 한 부분이다)
하지만, 서류를 갖추고 비자 접수 창구에 가면 1분도 안걸리고 바로 접수가 된다.(서류를 제대로 갖추지 않아 접수를 못한 외국인들을 몇 명 보았다)


1. 교통편 예약 확인서.
 -항공권을 말한다고 보면 된다. 중국으로 들어가는 항공권과 중국에서 제3국으로 빠져나가는 교통편에대한 예약상황이다. 이것은 그냥 아무 여행사, 항공사에가서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예약하고, 중국에서 제3국으로 가는 항공권을 예약하여 P.N.R을 얻어 그 내용을 대사관에 가져가면 된다. 
 
 +본인은 중국으로 들어가는 편도항공편과 약2주뒤 중국에서 한국으로가는 항공편을 예약했었다. 그냥 단지 그 비행스케쥴과 예약했었다는 증거만 있으면 된다. 결제가 되지않아 취소가 되든, 말든 상관없다. 형식적인 문서이기에..


2. 호텔예약확인서.
 - 중국에 갔을 때, 어디서 체류 할 것인지를 알리는 것이다. 보통 제3국에서 비자를 받을 경우 거의 모든나라에서 요구하는 사항이다.(본인은 2005년 마케도니아를 가려고 할 때도 이 부분에서 문제가 있어 비자를 받지 못했었다)
  이 항목이 가장 귀찮은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본인은 호스텔월드(Hostel world, www.hotstelworld.com)을 통해서 베이징에서 저렴하면서도, 여행자들이 많이 간다는 호스텔을 하루 예약했다.
 물론, 예약 날짜는 중국으로 들어가는 날짜(비행날짜)와 동일하게 맞추었다. 그리고 나서 메일로 날아온 예약확인서를 프린트 하여 대사관에 가져갔다.


3. 계좌 잔고 내역서(통장잔고)
- 중국에서 체류하면서 쓸 돈이 얼마나 있나(재정능력)를 체크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은행 홈페이지에 가서 자신의 계좌 잔고확인을 하면 잔고와 함께 보통 거래내역이 뜨는데, 그 보이는 화면을 프린트하면 된다.


이렇게, 세가지 서류를 챙기고, 비자 신청서와 함께(대사관에 비치) 비자 접수 창구에 제출하면 비자 접수가 된다.

보통 일반 비자는 신청하고 난 다음주에 발급(7일소요)되며 가격은 30$ 이다.
급행 비자는 2박3일 걸리며 추가로 20$를 더 내야한다. (미국인의 경우는 무조건 130$ㅋㅋㅋ)

비자 접수는 월/수/금 09:30-12:00


- 대사관 비자접수창구 게시판에 붙어잇는 사항들,


- 몽골에서 받은 중국비자, 15일짜리 여행비자.


- 중국대사관 비자접수 창구로 가는 문.
대사관을 정면에 바로볼 때 왼쪽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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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횡단열차 티켓 - 러시아 기차 표/ Trans siberian

-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준비 · 2009. 6. 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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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 어딘가로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가장 간단한 이동수단을 이용해서 떠난다는 말과 비슷하다. 특히 유럽의 경우에는 기차시스템이 많이 발달되어 있어 거의 모든 사람들이 기차로 유럽여행을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러시아의 경우도 많은 기차노선이 존재한다. 수도인 모스크바뿐만 아니라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비롯한 러시아의 주요도시들은 기차로 연결되어 있을 뿐만아니라, 유럽쪽의 대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는 다양한 국제노선을 가지고 있다.

특히, 모스크바의 경우는 유럽과 아시아를 기차로 잇는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러시아 여행의 첫걸음! (부유한 여행자가 아니라면 기차를 선택 할 것이다) 기차표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단, 러시아의 기차는 모스크바를 중심에 두고 있다고 생각된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대륙의 동쪽 끝 블라디보스토크까지 가려고해도 모스크바에서 기차를 갈아타야 한다. 왜냐하면, 모스크바에는 각각의 행선지 별로 서로다른 많은 역(驛)들이 존재하기 때문!!.(상트 페테르부르크도 마찬가지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모스크바로 가려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모스크바역에서 기차를 타야한다. - 페테르부르크에 이름이 모스크바 인 역(Moskbasky Valzak였던 것 같다..기억이 가물가물...)이 있다.


그 곳 에서, 본인은 페테르부르크에서 모스크바로가는 기차표를 예매했다.

러시아에서 영어는 통하지 않는 다는 사실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그것을 경험 했다.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나는 기차표를 끊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었다. 론니플래닛lonely plenet - Trans Siberian 을 비롯해서, Eastern Europe, Russia, Moscow City guide 등의 뒤에 부록에 보면 언어페이지가 있다. 그 곳에 기차표를 끊을 때 사용하는 유용한 표현들이 나오는데, 그곳을 이용하면 정말 유용하다.

여러가지 표현들을 종합해서, 나는 I'd like to buy an Platstkartny(3등석) ticket to Moscow(행선지) 라는 표현을 만들었고, 거기에 기차역의 타임테이블을 보고 열차번호와 시간을 곁들여서 종이에 적어서 창구에 건네주었다.
창구에서는 종이를 보고 나서 기차표의 가격을 계산기에 찍어주었다. 난 돈만 지불하면 끝!!.

Я хотел бЬІкупитьбилет для в плацкарте На поезд до МОСКВА.
모스크바가는 쁠라쯔까르타(3등석)표 사고싶어요.
Послезавтра(четверг) поезд номер 051 , 18/06/2009
모레(day after tomorrow, 목요일) 열차번호 051번, 6월 18일 기차.

이렇게 적어서 창구에 밀어 넣어주면, 대화를 하지 않고도 표를 끊을 수 있다.
간혹, 자리가 없거나 그 날 없는 기차면 창구에서 다른 열차번호를 적어서 보여준다.
나도 경우의 수를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창구에 갔기 때문에 적어주는걸 확인하고 전부다 오케이했다. 



- 페테르부르크에서 모스크바가는 기차표



- 첫 째줄 첫 번째 네모 : 열차번호(051)
             두 번째: 열차 출발 시각 6월 18일 21시20분 (항상 모스크바시간으로 적힌다는 점에 유의하자)
             세 번째 : 열차 차량번호 14번 차량
- 둘 째줄 첫 번째 네모 : 구간 (위의 표에서는 페테르-모스크바)
- 셋 째줄 : 좌석번호 (050번 좌석)
- 다섯 째 줄 : 여권번호, 러시아어로 발음된 이름
- 여섯 째 줄 : 가격
- 일곱 째 줄 : 도착시간 6월 19일 05시 00분




- 모스크바에서 이르쿠츠크로 가는 열차표.
6월 20일 13:35분 출발 - 6월 24일 04:38분 도착이다.
하지만 도착시간이 모스크바시간이기 때문에 이루쿠츠크(모스크바 시간+5)시간을 해 줘야 한다.
그래서 현지 시간은 09:38분이 된다. 
러시아 기차역의 시계는 모두 모스크바시간에 맞추어져 있고, 기차의 발착도 모스크바시간에 따른다.


+ 기차표 예매 Tip.

나는 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기위해 유럽에서 러시아로 넘어갔다. 하지만 내가 가면서 우려했던 점은 혹시나 성수기에 접어드는 시기라서 기차표를 현지에서 구하지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예매사이트를 이용 했다.  
http://www.rzd.ru                       여기서  상단메뉴에 eng를 누르면 http://eng.rzd.ru 로 이동한다.
여기서 기차시간표와 가격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확인 끝에 예매까지 하게 되었는데, 바로 연결된 사이트가
way to the russia 라는 사이트로 넘어가서, 신용카드 결제로 기차표를 샀다.

하지만!!!! 본인은 기차표를 받고 나서 알게 된 사실이었지만, 엄청난 예매수수료를 물어야 했다는 것이다. 기차표 사이트에서 본 기차표의 가격은 104$ 였다. 하지만 예매당시 예매사이트의 담당자가 120유로를 요구했고, 나는 왜 사이트의 제시된 가격과 다른지 물어보니 가격이 올랐다고 답변을 해왔다.
나는 성수기라서 가격이 오른걸로 생각하고 무려 5304루블을 결제했다. 하지만, 실제 창구에서 판매하는 기차표의 가격은 사이트에 제시된 가격과 동일하다고 보면된다. 그러니까 기차표의 가격은 3300루블정도 하는데, 예매수수료를 2000루블 가량 챙겨먹는 셈이었다.

따라서, 기차표를 예매하고자하는 사람이 있다면, 위의 사이트를 이용하지말고 차라리, 현지에가서 여행사나 대행사를 통해서 구입하는 편이 훨씬 저렴하게 기차표를 살 수 있을 것이다. 아니면 현지 여행사나 대행사에 미리 구매를 부탁하자. 보통 수수료가 비싸봐야 4-500 루블이라고 들었다. 아무리 그래도 2000루블은 너무하지 않은가??


아니면, 예매 사이트가 다른 곳도 있으니, 그 곳 가격도 함께 알아 보길 권한다. 나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급하게 하느라 결제를 해 버렸지만, 아무튼 뭔가 속은 기분이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이 직접 끊는 방법이다.

+ 이르쿠츠크 - 울란바토르(몽골)

2009년 6월 24일 이르쿠츠크역 2층 인터내셔널 창구에서 기차표를 구입했다. 모스크바에서 울란바토르를 거쳐서 베이징으로 가는 기차가 있긴 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 뿐. 그래서 모스크바부터 울란바토르를 거쳐서 가는 기차의 표를 구하기는 날짜를 맞추가기 어렵다.  4번과 20번 열차 두편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매일 이르쿠츠크에서 울란바토르로 가는 열차가 있다.
열차번호 362번. 하지만, 쁠라츠까르타는 없고, 쿠페만 있는 듯하다. 약4000루블에 구입.
카드로 결제를 하더라도, 예매수수료는 현금으로 지금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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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플렉시 패스 Balkan Flexi Pass - 숨겨진 보물,

-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준비 · 2009. 6. 1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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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 플레스 패스,  (BALKAN FLEXI PASS, 104 EUR, 5days select) 

한국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내가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들 중, 발칸 플렉스패스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심지어, 발칸유럽을 여행하는 사람조차도 말이다.


Balkan Flexi Pass 표지에 명시되어있는 사용가능 국가는-

터키Turkey, 그리스Greece, 마케도니아Macedonia(F.Y.R.O.M), 세르비아Serbia, 알바니아Albania, 몬테네그로Montenegro, 불가리아Bulgaria, 루마니아Romania

이렇게 발칸반도에 속한 국가들, 헝가리 이남의 국가들이다.

하지만!!!
발칸 플렉스패스의 위력은 실로 엄청나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따로 있다.
패스표지에는 명시되어 있지않고, 책자에도 나와있지는 않지만,
크로아티아Croatia, 슬로베니아Slovenia 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가는 야간열차를 이용 할 때도, 패스만 가지고 기차를 탑승하면 추가 요금을 내지 않는다)
위의 국가들도 발칸반도에 속하기 때문에 사용 가능 한 듯 하다.
(발칸반도의 대부분국가들이 셀렉트패스Select pass 또는 지역패스Regional pass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인 듯도 하다. )

발칸플렉시패스는 엄연히 따지면 지역패스Regional pass에 속하기 때문이아닐까? 


발칸 플렉시패스는 일반적인 유레일패스Eurail pass(보통 유럽여행 할 때 쓰는 패스)보다 한 단계 격이 떨어지지만. 가격은 훨씬 싸다. (5일 셀렉트 104유로, 유스)

일반적인 유레일패스와 큰 차이점은 일반열차만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발칸의 대부분의 국가 열차들은 일반열차다.)
즉, 이것은 잘 알아두어야 할 점인데 - IC(Inter City)라고 표시된 열차는 별도의 요금을 더 내고 타야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야간열차 및 국가간 이동을 하는 열차는 일반열차이기 때문에 국가간 이동을 하는 데 있어서는 별도의 요금을 내지 않을 뿐더러 패스 및 기차의 이용에 문제는 없다.

또한, 발칸플렉시패스는 유레일패스와는 다르게 무조건 1등석(1st Class)로 발권이 되기 때문에 비교적 안락하게 기차를 타고 다닐 수 있다.



본인의 이야기를 하자면,
두 번의 발칸 여행을 한 적이 있는데,
처음에는 발칸반도에 있는 모든 국가(헝가리이하 발칸반도)의 기차를 너무나 잘 이용 했다. 그 당시에는 USD로 결제하여 약 10만원에 패스를 샀었다. - 5일 셀렉트(5days Select pass)

이번, 2009년에 또 다시 터키를 지나 발칸반도를 거쳐서 북유럽으로 올라오는 동안,
터키, 그리스 부터 헝가리까지 패스를 이용 하였다.
터키 같은경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버스를 타고 다니고, 패스를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터키에 해당되는 패스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살마도 많고, 역의 창구 직원조차도 잘 모르는 패스다.
따라서, 운 좋게 터키에서는 스탬프조차 찍지않고(개시하지도 않고) 기차를 이용 했다.
그 덕분에 약 10만원 가량되는 돈을 아낄 수 있었다. - 패스 덕분에 이스탄불에서 시리아까지 기차를 무료로 이용하고, 다시 이스탄불로 돌아올 때도 무료로 탔다. 패스를 보여주고 0리라(YTL)짜리 좌석티켓을 받았다 -

또한, 슬로베니아 류블랴나Ljubljana에서 블레드Bled에 갈 때 국내선 열차를 무료로 이용 했으며, 05년도에 크로아티아 자그레브Zagreb 에서 스플리트Split로 갈 때 야간열차를 무료로 이용 했다. 이번에도 크로아티아를 지날 때 패스를 보여주고 무사통과 되었다.

세르비아 베오그라드Beograd 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Budapest로 갈 때, 헝가리에서도 패스를 보여주자 그냥 통과 되었다. 보통의 유레일 패스는 해당국가의 국경까지만 갈 수 있고, 국경부터 목적지까지 돈을 따로 지불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예전에 체코가 유레일 국가에 해당되지 않을 때, 독일 등 주변국가의 국경부터 체코의 목적지 도시까지 요금을 더 지불 해야 했다.

또한!!!
이번 여행에서 대박이었던 것은, 의도하지 않게 우연이었지만,
폴란드에서도 발칸플렉시패스를 이용하여 기차를 무료로 이용 하였다.
폴란드 역시 유레일이 해당되지 않는 국가지만, 예외적으로 국가패스(National pass), 지역패스(regional pass)가 해당되는 지역이라서 그런지, 역 창구 직원이 그냥 기차를 타도 No problem이라고 하길래 탓는데 역시 문제 없었다.
- 사실 난, Youth할인을 받기 위해 유스라는걸 증명하려고 패스를 보여 주었는데, 얼떨결에 공짜로 타게 됐다.

또한, 폴란드에서 리투아니아로 넘어오면서,
리투아니아돈 환전한 것도 없고, 기차편이나 버스편도 모르는 상태여서 그냥 빌뉴스Vilnius로 가는 기차가 있길래 그냥 올라타고 발칸플렉스패스를 내밀었더니, 그냥 기차를 타고 갈 수 있었다.

Balkan 의 의미를 발틱(리투아니아,라트비아,에스토니아)와 발칸반도로 해석한 걸로 생각된다.. 내 패스를 몇 번이나 보여달라고 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어서 좀 조마조마하긴 했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발칸 플렉시패스를 이용하여,
터키국내선 기차는 물론이고, 그리스 아테네부터 리투아니아 빌뉴스까지 단 한구간의 열차티켓(부다페스트-크라코프 43EUR)만을 돈주고 끊고, 나머지의 열차구간은 모두 발칸플렉시패스로 해결 했다. 그 이후로는 버스를 타고 러시아까지,,


발칸플렉스패스.
만약, 발칸유럽을 여행하게되면 필수다. 특히 기차가격이 많이 올라서, 패스를 이용한다면 아마 많은 돈을 절약 할 수 있을 듯.




- 발칸플렉시패스 겉 표지


- 아직도 5일째 칸이 한 칸 남았다.
폴란드부터는 아예 날짜도 적지 않고 패스만 보여주고 그냥 기차를 탔다.
운 좋게도 터키에서도 개시를 하지 않아, 처음 개시일이 그리스 부터여서, 날짜기 뒤로 많이 밀렸는데
아직 패스 유효날짜가 남아있어서 폴란드에서부터는 패스 유효날짜만 보고 기차를 탑승시켜 주었다.(한달짜리 유레일 패스로 착각 한 듯)
또한, 처음 개시할 때 오른쪽에 스탬프를 찍도록 되어있지만 터키에서는 노프러블럼, 그리스에서는 왜 첨에 안찍었냐면서 걍 타고다니라고 했다. 별 문제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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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메이트 40L vs 65L

-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준비 · 2009. 3. 7.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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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31일간 국내배낭여행을 할 때 40L 트래블메이트 배낭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이번 유라시아횡단 여행에서 선택한 가방은 65L짜리.
아직, 65L 가방을 메고 본격적으로 다닌건 아니지만, 양 쪽은 장단점을 지닌 것 같다.

일단,40리터의 경우 가벼운 여행 정도에 적합한 것 같다.
40리터짜리 트래블메이트 가방은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애용하는 것 같았다.

필자가, 여름 전국일주 여행을 끝낸 뒤 65리터 가방을 사기위해, 40리터 짜리 가방을 중고로 팔았다.(35,000)
그 때, 가장 먼저 연락이 닿아서 판매하게 된 사람은 등산용으로 가방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먼저, 40리터의 장점은
수납공간이 많다는 것이었다.
양쪽에 물통 및 잡동사니를 넣는 곳과, 뒤 쪽에 아래위로 두 칸으로 지퍼가 나눠져있어서,
다양하게 이용 할 수 있었다.
또한, 40리터 최대의 장점은 아래쪽에서 지퍼를 열어 아래쪽에 있는 물건을 손쉽게 꺼낼 수 있었다는 것이다.
특히, 가방의 아래쪽 약 1/4지점에 칸막이처럼 칸을 나눌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아래쪽과 위쪽의 구분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었다.
비록, 리터수는 적었지만 다양하게 칸을 나누어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반면, 65리터는 구조상으로 다른 성격을 띄었다.
가장 큰 장점은, 가방이 작은 것과 큰 것 두개가 분리가 되어 따로 떼어서 다닐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40리터를 만저 사용한 필자로서는 중간에 분리대가 없는 것이 아쉬웠다.
또한, 뒤쪽(바깥쪽)의 지퍼도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한칸으로 길게 처리되어 효율성이 좀 떨어지는 결과를 가져 온 것 같다.

하지만, 큰 가방과 작은 가방으로 분리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장기여행에 적합하게 설계된 듯 하다.
큰 가방과 작은 가방의 사용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여행지에서 작은 가방만으로도 충분히 그 진가를 발휘 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쉬운 점은 역시 칸의 분리가 가방마다 되어있지않고, 큰가방과 작은 가방으로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다.
또한, 작은 가방을 뒤쪽에 부착하도록 함으로써, 많은 용량을 담을 수 있었지만,
많은 짐을 넣을 경우 뒤쪽으로 너무 크게 부풀어 올라, 자짓 가방이 너무 뚱뚱해 보이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 같다.
아직, 가방에 적응이 되지 않아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강구중이지만,

40리터의 기능성에 65리터의 용량을 부여한다면, 좋은 가방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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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준비 · 2009. 2. 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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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비자 승인을 받았다.
그저께 신청했는데 오늘 오후에 승인이 되었다는 메일이 와 있었다.
만, 이틀만이다...
빠르면 4일? 늦으면 2주정도 생각하고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될 줄이야.


화요일 오전 10시경, 오주 이민성 홈페이지(http://www.immi.gov.au/e_visa/working-holiday.htm)에서 어플리케이션폼을 작성했다.

네이버에서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검색하니, 많이 나왔는데,
http://blog.naver.com/mania_park?Redirect=Log&logNo=10038274666
를 보고, 급속으로 신청서를 작성했다.

신용카드로 $195 결제하고, 헬스폼 다운받고, 병원으로 고고씽.
나는, 예약이 필요 없다는 하나로의료원을 선택했다.

종로쪽에서 아르바이트한적이 있어서 찾기는 쉬웠다.
정석대로, 종각역 3번출구에서, 피자헛 골목으로 들어간다음!
사무실 빌딩이 나오면, 거기서 오른쪽편에 있는 빌딩이다. 첫번째가 교원, 그 옆이 하나로의료원이 있는 빌딩.


사실, 나중에 집에 올 때 안 거지만,
인사동쪽으로 가는게 더 빠를 듯 싶었다. 물론, 그 쪽은 지하철이 없어서 불편할 수도 있지만,
집까지 걸어가는 나로선, 그 쪽이 더 좋았다.
골동품파는 골목에 지름길이 있었다니..

아무튼, 하나로의료원에서 신체검사비5만원을 내고
흉부엑스레이찍고 끝!

3일만에 비자 발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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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인도비자 받기

-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준비 · 2009. 2. 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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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비자받기는 생각보다 쉬웠다.
인도비자를 받으러 가기전, 인터넷을 뒤졌는데 상당히 복잡해 보였는데, 30분도 안되어서 끝!

나는 중구에 살기 때문에 한남동 갈때는 버스를 항상 이용했다.
버스타면 (구)단국대입구 까지 15분도 안걸린다.

단대입구에서 내려서, 숑숑숑~
아침일찍(10시경) 가서 순천향병원쪽에 있는 국민은행가서 돈부터 찾았다.(수수료 물지 않기 위해서 몇걸음 더 하셨음)
다시, 한남오거리 쪽으로 나왔다.
아무리 봐도 역시 차들이 많았다. 한남대교..

아무튼, 한강진역?, 순천형병원쪽에서 대각선크로스로 길을 건너야 했으므로, 재빠르게 신호를 갈아타면서 길을 건너서, 이집트 대사관 및 인도대사관 쪽으로 언덕을 올라가니

외환은행 한남동지점이 있길래 들어갔다.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눈치작전돌입!
슬슬 눈치보니까, 비자대행사에서 와서 몽골비자를 막 신청하려고 입금증 쓰고있길래,
스윽, 다가가서, 눈으로 힐끔보니 아, 내앞에 인도대사관으로 입금하는 종이가 있었다.
[티티서비스코리아?] 여기로, 비자피(\65,000)랑 수수료(\9,750)랑 따로 두개 입금했다.
5분도 안걸린것 같다. 기분좋았다.

그리고 언덕을 마구 올라갔따. [여선교회관]이라는 간판을 찾아서..
가다보니 있더라. 입구에 친절하게 안내판도 있고, 미로처럼 생긴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사무실이 있었다. 역시, 나 밖에 없구나;;
아무튼,
신청도 완료.

바로 다음날, 찾으러 오라고 했다. 사무실로..
정말 간편했다.. 파키스탄비자에 비하면ㅠ
러시아비자받을 때보다 더 쉬웠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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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비자

- 길을 걷다, 세계여행/여행 준비 · 2009. 2. 1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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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대사관 홈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은 아래와 같다.
물론 이 내용은, 비자를 대행해주는 여행사에도 거의 동일하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한국에서 파키스탄 비자를 개인적으로 받을 수 없음을
나는 일주일간 집과 이태원에 위치한 파키스탄 대사관을 왔다갔다 하면서 몸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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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비자

구비서류
- Visa Application Form
- 여권 (최소 6개월 이상 유효 여권)
- 여권용 크기 사진 2장
- 영문 여행일정표 (비행기 및 여행 일정포함)
- 영문 재학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사업자인 경우 사업자등록증 사본) / 무직일 경우 주민등록등본 1통(원본)
추가사항
- 초청장 (친인척 방문 시)
- 장기간 파키스탄 방문을 계획하는 귀화 파키스탄 분께는 Pakistan Origin Card 신청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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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서류가 다 갖춰져 있다고 해도, 대사관에서는 호텔 예약확인서 를 요구했다.
나는 그래서, 인터넷으로 접속이 가능한 몇개의 호텔에 접촉을 시도 했다.
그 중, 가능했던 홀리데이스인 호텔 파키스탄은 방값이 92달러 + 텍스 였다.
그리고, 예약만 해놓고 취소를 할 목적이었던 나에게 있어서 그 호텔은
예약시 모든 금액을 지불할 것을 요청하고 있었고, 그 금액은 취소시에도 환불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었다.

물론, 나는 포기했다. 현재 환율로 치면 하루 방값이 15만원이다. 파키스탄에서...
그래서 다른 곳에 접촉을 시도했다.
론니플레닛에 추천숙소로 나와있는 곳으로, 메니져와 이메일로 접촉한 끝에, 예약을 완료할 수 있었다.
물론, 한화 약 3000원 정도하는 호스텔로서 예약비도 들지 않았다.
나는 그것을 잘 정리해서, 대사관에 가져갔다.

대사 인지 비서인지 몇명이서 그걸 검토하더니, 또다시 거절했다.
처음은, 호텔예약확인증을 가져오지않았다고 거절하고, 이번엔 리스트에 없는 곳이라는 이유였다.
보니까, 대사관에서는 몇개의 호텔 리스트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에 포함되는 호텔에 예약을 해야 비자를 발급해주는 듯 싶었다.
이로서, 나는 인도에가서 파키스탄 비자를 받아야 겠다는 마음을 굳혔다. 좀 귀찮겠지만;;

아무튼,
한국에서 파키스탄 비자를 관광으로 받으려면,
여권, 비행기예약확인표, 여행계획서, 재학증명서, 인도비자, 호텔예약확인서, 어플리케이션폼
이 필요하다.
이렇게 비자받기 까다로운 나라는 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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