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5. 2. 25. 09:30
스마트폰이 우리생활의 필수품이 되었다는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는 사실이 되었습니다. 일상 생활의 수 많은 곳에서 '스마트폰'이 유용하게 쓰이면서, 컴퓨터를 이용해야 했던 많은 일들이 '스마트폰'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우리 삶 깊숙히 파고들면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작년 10월부터 VISA, 마스터카드, 아멕스 등 여러 카드사들과 제휴하여 '애플 페이(Apple Pay)'라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통해 '모바일 결제'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2015년이 시작되면서 '핀테크(Finance +Technology, 금융과 기술의 합성어)'라는 말이 심심찮게 들려오는 요즘, 우리나라의 TV에도 '카카오 페이(Kakao Pay)'광고가 나올 정도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우리 앞에 성큼 다가와 있기도 합니다. 한편, 세계 최대 인터넷 기업이자 '모바일 OS' 안드로이드를 가진 구글은 '구글 월렛(Google Wallet)'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결제'시장에 발을 내밀고 있었지만, 최근 모바일 결제 플랫폼 회사인 '소프트 카드(Softcard Technology)'를 인수했다고 밝히면서, 본격적으로 '모바일 결제' 시장에 뛰어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 구글은 지난 '2월 23일' 모바일 결제 플랫폼 스타트업인 '소프트카드'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글은 통신사들과 협력 관계를 맺고, '구글 월렛(Google Wallet)'서비스를 강화하여
본격적으로 '모바일 결제'시장에 뛰어들 것임을 시사했다.
애플이 현재 서비스중인 '애플페이'와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 어떤 관계를 갖게 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ource. www.androidcentral.com
- 구글, 'Softcard' 인수. 그리고 통신사와 협력. 모바일 결제 시장 놓고 '애플'과 경쟁하나?
△ 구글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NFC'을 십분 활용할 것이라고 한다.
애플페이의 성공 원동력인 'NFC'칩을 활용하고, 통신사/카드사들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애플페이 만큼이나 간편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아이폰6 & 6플러스',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3' 등에 탑재된 NFC 칩을 바탕으로 '애플 페이'서비스를 런칭하며,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 오래전에 '구글 월렛'이라는 모바일 지갑을 선보였던 구글이 주목받았지만, 구글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 세계 모바일 OS 점유율에서 애플의 'iOS'를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는 구글이었지만, '애플페이'의 성공을 지켜보아야만 했습니다.
애플페이의 성공 이전에도 '페이스북', '트위터' 등도 '모바일 결제 시장'에 뛰어들기 위한 서비스를 할 것임을 이야기 했었고, 우리나라의 '다음카카오'와 '네이버' 등도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라인'등과 포털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모바일 결제'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했듯이 구글도 오래전에 '구글 월렛'을 선보였고, 삼성도 '삼성 페이'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 서비스들은 2차 플랫폼인 '별도의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애플 페이'에 비해서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애플페이가 미국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사용 범위가 점차 넓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아이폰6'에 내장된 'NFC'칩을 통해 '단말기'에 가벼운 접촉과 안전하고 간결한 인증절차 만으로도 '결제'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이번에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가진 스타트업 '소프트카드'의 인수와 함께 미국 내 통신사인 'AT&T', 'T-Mobile', 'Verizon'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기존의 '구글 월렛' 서비스를 기반으로 좀 더 간편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 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구글은 '모바일 결제'의 핵심인 간편한 사용과 철저한 보안을 위해 '애플페이'와 같이 NFC칩을 활용하면서, 통신사들과 협력하여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재구축 하려는 것입니다.
△ 애플은 지난 2014년 9월, '애플 페이(Apple Pay)'를 소개했다.
10월 말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애플페이는
'NFC'칩을 기반으로 한 간편한 사용과 철저한 보안을 바탕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향후, 애플페이 서비스를 통한 수익은 애플 수익의 큰 부분이 차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삼성도 일전에 '삼성페이(Samsung Pay)'라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삼성은 모바일 결제 기업인 '루프 페이(Loop Pay)'를 인수(관련 기사)하기도 했고, 여러가지 행보를 통해 '모바일 결제'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음을 시사했는데, 이와같은 삼성의 행보와 '구글'의 본격적인 '모바일 결제 시장'진출 선언은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우리나라의 인터넷기업의 대표격인 다음카카오와 네이버 등도 '모바일 결제'시장 진출을 위한 행보를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IT 기업들이 '모바일 결제'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2015년 하반기에는 어쩌면 간편한 '모바일 결제'가 우리의 일상이 되어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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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4. 4. 23. 08:41
스마트폰이 우리의 삶 속 깊숙히 파고들면서, 쓰이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은행 관련 업무를 하거나, 주식 거래를 하기도 하고, 쇼핑몰이나 인터넷 서점에서 물건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삼성 지난 2월에 열린 2014MWC에서 갤럭시S5를 공개하기 전, 갤럭시S5의 지문인식 시스템과 관련하여 지문 인식을 통한 결제 방식이 도입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S5가 공개된 지금, 지문인식을 통한 상품 결제 서비스에 대한 큰 이슈는 없지만, 사람들은 '휴대폰을 이용한 결제'시스템에 관심이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최근 애플의 아이폰6에 대한 관심 때문에 애플 관계자들의 발언 하나하나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결제 시스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다시금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삼성이 선도적으로 갤럭시S5에 지문인식을 통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휴대폰을 신용카드화 했더라면, 갤럭시S5에 생긴 하나의 혁신이라고 평가받을 만했겠지만 이제 그 기회의 바통은 애플로 넘어간 듯 합니다.
△ 애플은 '모바일 결제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 애플, 모바일 결제 시스템 구축은 편리함과 이익 두 가지를 모두 취하는 것.
애플 CEO팀쿡은 애플이 내부적으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두고 많은 논의를 했음을 시사했습니다. 특히, '모바일 결제 영역은 애플의 중요한 관심사'라는 언급과 함께 터치ID 즉, 지문인식 시스템을 이용하여 보안에 문제가 없는 방법을 활용하여 자신들이 가질 수 있는 '큰 기회'를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애플은 비단 근래뿐만 아니라 오래전부터 모바일 결제 관련 특허를 출원해 왔다.
2010년 특허 출원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왼쪽)과 2012년 특허 출원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오른쪽)
애플이 지문인식 시스템을 통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에 관심을 가지는 가장 큰 이유는 '모바일 결제 시스템'이 이익 창출에 도움이 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을 신용카드화 한다는 것은 항상 우리가 몸에 신용카드를 지니고 다닌다는 뜻과 같고, 항상 몸에 지니고 있는 신용카드는 사용하기가 편리합니다. 이러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지닌 사람들은 아이튠즈, 아이북을 비롯하여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등 앱 스토어의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간단한 방법으로 결제할 수 있게 만듦으로써 소비를 통한 이윤 추구가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또한, 기존에 신용카드를 아이튠즈 계정에 저장해 놓고 쓰는 것이 아니라 모바일 기기가 하나의 신용카드처럼 작동함으로써 카드 번호를 유실할 이유가 전혀 없고, 카드사에 내는 수수료또한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애플은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입니다.
- 모바일 결제 기업 '스퀘어' 인수할 수도?
일각에서는 애플이 실리콘벨리의 모바일 결제 스타트업인 '스퀘어'를 인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모바일 결제 기업 스퀘어에 대한 루머에 의하면 구글, 이베이 등이 스퀘어에 대한 인수 의향을 밝힌 바 있고, 애플도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스마트폰이 일상화 된 시점에 '스마트폰'이 결제 수단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결제 시스템 업체 '스퀘어'에 대한 구글과 애플의 인수설은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
'스퀘어'에서 제공하는 카드 리더기는 모바일 기기에 부착할 수 있고, 이를 통해서 언제 어디서든지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미국에서 스퀘어의 카드리더기를 사용해서 2013년 결제된 대금이 약 200억 달러(한화 21조원)이나 될 정도로 사람들은 모바일을 통한 간편한 결제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현재 스퀘어의 모바일 결제 기능을 사용하기위해서는 '카드리더기'를 부착해야 하지만, 애플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지문인식을 통해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연구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특히, 구글이 자신들의 결제 서비스인 '구글 월렛'의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스퀘어의 인수하려한다는 루머가 있는 상황에 애플이 어떤 자세로 '스퀘어'를 대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S5가 모습을 드러내기 전, 사람들은 지문인식을 통한 결제 시스템 도입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약간은 성급한 바람이었을지는 모르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스마트폰이 일상화 되고 지문 인식 시스템이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상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시점에 '지문 인식 시스템'을 통해 결제 시스템은 향후에 스마트폰이 갖춰야 할 필수적인 요소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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