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 2017. 11. 11. 01:27
아이폰8/8플러스의 국내 공식 출시가 지난 11월 3일부터 시작되면서 국내 통신사들은 '아이폰'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0월 1일을 기해서 단통법의 핵심 조항 중 하나였던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가 폐지되면서 스마트폰 판매 대리점들은 '아이폰 특수'를 기대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선택 약정 할인 제도'로 인해 통신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폭이 최대 25%까지 확대(관련 기사 ☞ 선택약정할인 25%시행, 소비자들이 꼭 알아야할 Q&A)되었다는 점에서 보면 '단말기 할인' 보다는 '요금 할인 제도'를 선택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아이폰과 그 외의 스마트폰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무엇이 이득인지 잘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11월 3일, 아이폰8/8플러스가 국내에 공식 출시되었다.
아이폰8의 국내 출고가는 99만원(64GB기준), 아이폰8플러스의 국내 출고가는 113만원(64GB)이다.
이같은 가격은 주변국가(홍콩,일본)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높은 가격이라 할 수 있다.
- 아이폰8/8플러스를 국내에서 살 필요가 없다. 직구가 더 좋을 수도 있는 이유.
아이폰8/8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의 국내 출고가가 모두 공개되면서 '가격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64GB용량의 제품을 기준으로 '아이폰8'의 출고 가격은 99만원, '아이폰8플러스'의 가격은 113만원으로 책정되었고, 많은 화제를 모았던 '아이폰X(64GB)'의 가격은 142만원에 이릅니다. 1차 출시국에 포함되어 일찌감치 '아이폰8/8플러스'를 판매했던 일본의 경우 '아이폰8(64GB)'의 가격이 85,104엔(8% 소비세 포함) 우리돈 약 84만원이며, 홍콩 역시 동일 제품이 5988홍콩 달러(우리돈 약 86만원)이라는 점에서 국내 판매 가격이 주변 국가에 비해서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한국 |
일본 |
홍콩 |
아이폰8(64GB) 가격 |
99만원 |
85,104엔(세금 포함) = 약 84만원 |
5988HKD = 약 86만원 |
아이폰8플러스(64GB) 가격 |
113만원 |
96984엔(세금 포함) = 약 96만원 |
6888HKD = 약 99만원 |
△ 우리나라 애플 공식 홈페이지(공홈)에서 판매중인 아이폰8/8플러스 가격
주변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국내에서 판매중인 '아이폰8/8플러스'의 가격은 적게는 13만원에서 많게는 18만원 정도가 차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들 국가에서 해외 직구를 할 때는 '관세'가 포함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10% 정도 가격을 올린다 하더라도 결국 국내 판매가보다는 저렴한 가격이 됩니다. 일례로 해외 직구 쇼핑몰로 유명한 '큐텐(Qoo10.com)'에서 판매중인 '홍콩판' 아이폰8(64GB)를 살펴보면 관/부가세를 포함한 기본 판매 가격이 97만 300원, 배송비 14,800원 여기에 옵션별 가격이 조금 덧붙는데, '골드'를 선택했을 경우 5700원이 가산되어 최종 가격은 99만 600원이 됩니다. 여기까지 본다면 국내 판매가 99만원보다 600원이 비싸기 때문에 큰 메리트가 없다고 할 수 있지만, 할인 쿠폰 60달러(-67,500원)을 적용하면 최종 결제 가격이 923,100원이 되기 때문에 국내 판매가보다 약 6만 700원 가량 저럼하게 구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더욱이, 홍콩판 아이폰의 경우 '카메라 무음'이라는 점이 매력으로 부각되고 있기도 합니다.
△ 해외 직구 아이폰의 대표적인 사례.
직구 쇼핑몰 큐텐에서 판매중인 '아이폰8' 64GB 골드 색상를 살펴보면,
관/부가세, 배송비를 포함한 가격이 99만 600원이다.
여기에 할인 쿠폰 60달러를 적용하면 -67,5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최종 구매 가격은 923,100원이 된다.
결국 관/부가세, 배송비를 포함하더라도 '직구'를 하는 것이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 더 저렴한 것이다.
또한 홍콩판의 경우 카메라가 '무음'이라는 점이 장점이기도 하다.
※ 단, 위 쇼핑몰에서 판매중인 제품은 색상별로 추가되는 금액이 상이함.
www.qoo10.com에서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을 권장함.
△ 60달러 할인 쿠폰을 적용하여 본 결과, 92만 3100원에 '아이폰8'를 구매할 수 있다.
직구 후, 통신사 요금 할인 제도(최대 25%)를 이용하는 것이 좀 더 저렴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아이폰'의 국내 판매가가 비교적 높게 책정 되면서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직구 구매가'에는 관세와 커미션이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판매가'보다 더 싸게 구매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요금 할인 제도(선택 약정 할인 제도)의 할인 폭이 최대 25%까지 늘어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는 '단말기 할인'보다는 '요금제도 할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해외 직구를 하게 되면 '단말기 할인'을 받지 못하지만 '요금 할인 제도'를 이용하면 결국 국내에서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요금 할인 제도(선택 약정 할인)을 하는 것과 다를 바 없는 것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데 있어, 단순히 가격이 저렴한 것만을 따질 수는 없습니다. 그동안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과 패턴을 생각해보고 최적의 스마트폰 구입처를 생각해 보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할 것입니다. 스마트폰 구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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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10. 16:36
애플이 iOS 11.1.1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했습니다. 지난 9월 초, iOS11 정식 버전이 배포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좀 더 나은 사용 환경을 위해 iOS업그레이드를 진행했지만 오히려 'iOS11'로 업데이트 후 배터리 문제를 비롯한 여러가지 오류가 발생한다고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후 애플은 iOS11.0.1, 11.0.2, 11.0.3 등의 마이너 업데이트를 배포했지만 오류는 여전히 발생했고 지난달 말 배포된 iOS11.1 정식 버전 이후에도 사람들의 불편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애플이 'iOS 11.1.1'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한 것입니다.
△ 애플이 iOS11.1.1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했다.
애플은 공식적으로 대문자 I의 '자동 수정 기능'에 대한 오류를 수정했고,
"시리야(hey siri)"의 동작이 멈추는 오류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 iOS 11.1.1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 배포. 개선된 점 무엇인가?
iOS11.1.1 업데이트에서 애플은 공식적으로 '키보드 자동 수정(keyboard auto- correct)'에 관한 오류와 '시리야(hey siri)'의 동작이 중단되는 오류를 수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키보드 자동 오류 수정은 글을 쓸 때 대문자 I가 유니코드 기호와 대문자 A(A[?])로 바뀌던 문제가 해결됐다는 것입니다. 또한 애플은 '시리' 호출 문제를 해결했으며, 몇 가지의 이모티콘 추가 그 외의 자잘한 버그들이 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배터리 문제'와 관련된 오류 수정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배터리 문제가 해결 됐다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 iOS11.1.1에서는 대문자 I를 입력하면 자동 수정으로 A[?]가 등장하는 오류가 수정되었다.
다만, iOS11 공식 버전 배포 이후 거론되고 있는 '배터리 지속 시간' 문제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애플은 'iOS11.1.1'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하는 한편, 'iOS11.12' 퍼블릭 베타버전을 배포하기도 했습니다(iOS베타 버전 다운 ☞ https://beta.apple.com). 전문가들은 'iOS11.2' 베타버전이 현재 많은 이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배터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기보다는 'iPhone X'의 성능 최적화를 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던 '배터리 지속 시간'의 문제에 대해 애플이 'iOS11.1'에서 조차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개별적인 기기의 문제'로 보고 있을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과연 애플이 'iOS11.1.2' 마이너 업데이트에서는 '배터리 문제'에 관해 언급을 할 것인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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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11. 10. 10:59
지난 11월 3일, 'iPhone X'의 출시 이후 스마트폰 시장의 관심이 '아이폰텐'에 쏠려있는 가운데, 간간히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상반기에는 삼성이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와 함께 접는 스마트폰(Foldable smartphone) '갤럭시X(Galaxy X)'를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일전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갤럭시X'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 행사장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으며, 다소 실험적인 제품의 성격을 띠기 때문에 10만대 한정 생산/판매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 Galaxy X, concept image.
삼성이 내년초 '접는 스마트폰/태블릿(foldable smartphone/tablet)'을 선보일 것이라 한다.
소위 '갤러시X'로 불리는 이 제품의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갤럭시X'의 디자인 특허, 접는 태블릿의 형태로 출시 되나?
지난 10월 말, 삼성의 새로운 '플립형 스마트폰'의 디자인 스케치가 공개되면서 '갤럭시X'의 실체가 '진화된 폴더형(플립형) 제품'일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스마트폰이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지만 삼성은 여전히 플립형 스마트폰 '갤럭시 폴더'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고, '갤럭시 폴더' 시리즈의 키보드 부분까지 화면으로 뒤덮이는 제품이 '접는 스마트폰' 즉 '갤럭시X'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디자인 특허는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 최근 공개된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태블릿'에 관한 특허.
펼치면 태블릿처럼 크게 쓸 수 있고, 접으면 스마트폰과 같이 비교적 작은 사이즈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은 이 특허와 관련된 설명에서 "화면을 접으면 휴대가 용이하고 펼치면 큰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최근 공개된 삼성의 접는 스마트폰/태블릿(foldable tablet)에 관한 특허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이 특허의 명칭은 '폴더블 디스플레이 장치'로서 삼성측은 '접힘 가능한 디스플레이 패널'을 장착한 제품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장치에 대해 "화면을 접으면 휴대가 용이하고, 화면을 펼치면 대면적 디스플레이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접는 스마트폰/태블릿 컨셉이미지.
삼성의 이같은 기술 특허가 주목 받는 이유는 지난 2014년 삼성이 '콘셉트 영상(concept video)'를 통해 선보였던 '접는 스마트폰'의 내용이 이번에 공개된 특허에 고스란히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측은 지난 9월, '접는 스마트폰'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2018년을 목표로 출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과연 삼성이 어떤 디자인과 기능을 가진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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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9. 09:00
지난 11월 3일, 애플의 야심작 'iPhone X'가 공식 출시된 이후 스마트폰 시장에는 여러 IT매체들을 중심으로 개봉/사용기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이고 낙하 실험(drop test)와 스크래치테스트 등 극한의 실험을 견뎌야하는 '아이폰X'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한국 공식 출시는 11월 24일). 이처럼 '극한'의 이야기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아이폰X'에서도 '홈버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등장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아이폰의 상징이었던 '홈버튼'이 사라진 것이 '아이폰X'의 가장 주목할 만 한 점이기에 이같은 소식이 주목받고 있는 것입니다.
△ 아이폰텐의 홈버튼.
'iPhone X'의 가장 큰 특징은 '홈버튼/터치ID'가 사라졌다는 것이지만, 홈버튼이 그립다면 사용가능하다.
물리적인 홈버튼은 사라졌지만 소프트웨어적인 홈버튼(가상 홈버튼)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 홈버튼이 그립다면? '아이폰X'에서도 홈버튼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X'이 보여주는 가장 변화 중 하나는 '홈버튼'의 제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7년 아이폰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을 때 부터 '홈버튼'은 화면의 하단부에 자리잡아왔고, 홈버튼은 아이폰의 '상징'처럼 여겨져 왔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이폰X'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택하면서 과감히 '홈버튼'을 제거했고, 애플은 이를 주목할 만 한 변화로 소개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아이폰X'에서도 홈버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폰X'에서의 홈버튼은 '물리적'인 것이 아닌 '소프트웨어적'인 방법(가상 홈버튼, AssistiveTouch)에 의한 것인데, 사실 이 기능은 '아이폰X' 뿐만 아니라 '아이폰7'과 그 이전의 모델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심지어 '아이팟터치'에서도 이용 가능합니다. 그동안 잘 사용되지 않던 이 기능이 홈버튼이 사라진 '아이폰X'에서 재조명 되고 있는 것입니다.
△ 하단부 기능 영역에 있던 앱을 위쪽으로 옮기고, '가상의 홈버튼(AssistiveTouch)'만 배치한 모습.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소프트웨어적'인 홈버튼을 하단부에 배치한 것과 비슷한 모양새이다.
AssistiveTouch(도움 터치), 소위 '가상 홈버튼'은 앞서 언급한 대로 '아이폰X'만의 특별한 기능이 아닙니다. 아이폰7과 그 이전 모델에서도 이용가능하지만 '홈버튼'이 망가지지 않은 이상 굳이 이용할 필요가 없는 기능이기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기능일 뿐입니다. '가상 홈버튼'은 홈버튼의 내구성이 좋아지는 것에 반비례 하여 그 존재감이 작아져왔던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폰7/7플러스'와 그 이전 모델, 그리고 아이팟터치와 아이패드 등에서 이용할 수 있고 잘만 활용한다면 '편리한 기능'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AssistiveTouch]
탭에서 '가상 홈버튼'의 사용 설정 내용을 변경할 수 있다.
단순히 홈버튼의 기능 뿐만 아니라, '가상 홈버튼'을 눌렀을 때 사용할 기능도 설정할 수 있다.
△ 가상 홈버튼을 설정한 모습.
실제 홈버튼(물리적)위에 화면에 '가상 홈버튼'이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가상 홈버튼을 눌렀을 때 나오는 메뉴.
홈버튼 외에 몇 가지 기능을 추가/제거할 수도 있다.(상위 메뉴 레벨 사용자화)
잘 활용한다면 분명 편리한 기능이 될 수 있다.
AssistiveTouch 기능이 주목 받는 것은 '홈버튼'이 사라지고 난 뒤의 '그리움'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애플은 홈버튼을 대신할 새로운 인터페이스(UI)를 선보였고, 이것이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한 인터페이스가 될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아이폰 유저들에게 있어 '사라진 홈버튼'은 뭔가 허전함을 전해주기도 합니다. 많은 이들이 '홈버튼/터치ID'의 디스플레이 삽입을 원했던 것도 '홈버튼/터치ID'가 아이폰에서 가지는 상징성이 컸기 때문입니다. 과연 앞으로 '아이폰X'에 관한 어떤 이야기들이 등장하게 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폰X의 5가지 장점과 2가지 치명적 약점. (0) | 2017.11.13 |
|---|---|
| 애플, 아이폰/아이패드 iOS11.1.1 업데이트 배포. 개선된 점 무엇? (0) | 2017.11.10 |
| '아이폰X' 2차 출시국, 한국도 포함. 11월 24일 공식 출시된다. (0) | 2017.11.08 |
| iOS 11.1 업데이트 배포했지만, 여전한 배터리 문제. (0) | 2017.11.06 |
- IT 패러다임 읽기/IT's Tip : 사용 후기 & 정보 · 2017. 11. 8. 09:34
아이폰 혹은 배터리와 본체 일체형 스마트폰(삼성은 '갤럭시S6'부터)의 단점으로 거론되는 것이 바로 '배터리 수명'과 관련된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처음 구입해서 쓸 때와 1~2년이 지났을 때 배터리 수명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대체로 '배터리 수명'이 눈에띄게 짧아지기 시작하면 '스마트폰'을 바꿀 때가 됐다고 생각하게되고 새로나온 스마트폰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배터리 문제를 따로 떼 놓고 본다면, '아이폰'의 경우 2년, 3년이 지나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다(배터리 지속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면 배터리를 새것으로 교체해 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믿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배터리만 새걸로 교체해 주면 폰 속도도 빨라지고 배터리도 오래가면서 리퍼받은 제품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배터리 교체'는 생각보다 간단하다는 겁니다. 초보자도 30분만 투자하면 충분히 할 수 있고요(미리 영상과 글을 참고한다면), 셀프/자가 교체를 할 때 비용은 1만 5천원이면 됩니다(13달러). 놀랍지 않나요?
△ 아이폰6 내부.
배터리가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분리/교체하는 것은 매우 단순한 작업이다.
- 아이폰6 배터리 셀프 교체, 생각보다 쉽고 싸다 : 배터리 지속 시간을 늘리는 최고의 방법.
아이폰6와 6플러스, 그리고 아이폰6s & 6s플러스는 구조가 동일하기 때문에 배터리 교체 방법 또한 차이가 없습니다. 액정 셀프 교체를 해 본 사람들이라면 '배터리 교체'는 아주 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이폰의 내부 구조는 생각보다 단순하기 때문에, 배터리 교체는 선을 분리하고 양면테이프를 떼어내고, 다시 새 배터리를 연결하는 세 가지 과정만 거치면 끝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과정이 진행되는지 사진과 영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20분이면 충분히 끝낼 수 있는 '아이폰 배터리 교체' 입니다.
△ 준비물
배터리를 교체할 아이폰, 새 배터리 + 양면테이프 + 아이폰 분해/교체 도구
배터리를 구입하면 양면테이프 + 분해 도구는 포함되어 있다.
간혹 '분해 도구'를 옵션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집에 '아이폰 분해 도구'가 없다면 따로 구입을 해야한다.
나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3.11달러(배송비 포함, 약 15000원)에 '배터리'를 구입했으며,
원한다면 더 저렴한 가격의 배터리를 구입 할 수도 있다.
배터리 교체에서 필수 사항은 아니지만, 작업의 편의를 위해 '본체'와 '액정'을 분리해 주는 작업을 선행했습니다. 액정을 분리해 주지 않으면 배터리를 교체하는 내내 '액정'을 붙잡고 있어야하기 때문에 편하게 작업을 하기 위해서 '액정'을 분리한 것이죠. '액정 분리'와 관련된 사진은 '아이폰6 액정 셀프 교체' 글에서 가져왔습니다.
아래 사진 설명은 액정을 열고 본체에서 분리해 내는 과정입니다.
배터리 교체를 위해서 선행되어야 할 작업이죠.
액정-본체 분리는 필수 작업은 아니지만 좀 더 편한 작업을 위해서 분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액정과 본체를 분리했으면, 본격적으로 배터리 교체 작업에 돌입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터리 교체는 '배터리-본체' 선 연결 해제와 '양면테이프 제거'를 한 뒤, 새로운 배터리를 넣어주면 끝입니다.
△ 액정-본체를 분리하기 위해 위쪽 네모 박스 선/모듈을 분리하고..
배터리 교체를 위해서 처음 해야할 작업은 아래쪽 네모 박스의 '덮개'를 분리하는 작업이다.
△ 아래쪽에 네모 박스 두 개를 주목하면 된다.
첫째 - 중간 네모 박스의 '덮개'를 열고 '배터리-본체'사이의 연결 해제
둘째 - 배터리 아래쪽의 틈 사이에 있는 '양면 테이프'를 빼태야 한다.
양면테이프를 잘 제거하지 못하면 작업이 상당히 힘들어 질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작업에 임해야 한다.
△ 먼저 덮개를 분리해 내고 나서 '본체-배터리' 연결 선을 분리해 줍니다.
△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서 살짝 들어올리면 딸깍~ 소리와 함께 분리가 됩니다.
1단계 작업 완료.
△ 비교적 힘든 작업이라 할 수 있는 '양면테이프 제거'
양면테이프를 쭈~욱 빼내면 됩니다. 뺴 내는게 힘든 것이 아니라,
배터리 아래쪽에서 '양면테이프'를 바깥으로 빼 내는게 생각보다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배터리 아래쪽에 숨어 있는 양면테이프를 꺼낼 때, 끊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작업해야 합니다.
한 번 양면테이프가 나오기 시작하면 피자 치즈 처럼 쭈욱~ 늘어나닙니다.
그럼 끝까지 빼내면 되요.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면 맨 아래 영상 참고)
△ 양면테이프는 2개가 들어 있습니다.
두 개 모두 꺼내면 배터리가 떨어져 나옵니다.
배터리는 양면테이프로 고정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떨어져 나온 것이죠.
△ 새로운 배터리에 새로운 양면테이프를 붙여 줍니다.
배터리와 본체를 연결한 선의 위치를 잘 봐주고, 양면테이프 한쪽 면을 배터리에 붙여 줍니다.
△ 양면테이프의 한쪽 면은 배터리, 한쪽 면은 아이폰 본체에 붙겠죠?
양면테이프의 반대쪽 면 커버를 벗겨 주고.
△ 원래 배터리가 있던 자리에 위치 시켜주고 손으로 꾹꾹 눌러 줍니다.
양면테이프의 접착력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많이 안 눌러줘도 됩니다.
그 다음, 배터리-본체를 연결해줘야겠죠?
△ 배터리-본체 선을 연결한 다음, 덮개를 덮어주면 배터리 교체 작업은 모두 끝납니다.
이제, 처음에 작업을 위해 분리해 두었던 액정을 다시 연결하면 됩니다.
△ 액정-본체를 잇는 선을 꽂아 주고..
△ 덮개를 덮어주면 끝.
△ 액정을 덮어 주고, 마지막으로 하단부 나사를 조여주면 모든 작업이 끝납니다.
△ 아이폰 전원을 눌러보니, 잘 들어오네요.
전원이 잘 들어온다면? 잘 연결이 된거죠. 끝입니다.
△ 아이폰 배터리 셀프 교체 영상(5분)
앞서 이야기 했지만, '액정 셀프 교체' 작업보다 '배터리 셀프 교체' 작업이 훨씬 쉬운 작업입니다. 분리해야할 것이 별로 없고, 구조 자체도 매우 단순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죠. 물론, '양면테이프 제거'과정이 조금 까다롭다고 할 수 있지만 어려운 작업은 아닙니다.
배터리만 바꿔주면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스마트폰이 좀 더 잘 작동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폰을 바꿀 생각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도 '배터리 교체'만 해 주면 마음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배터리' 말고 다 멀쩡한데 굳이 폰을 바꿀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새 제품이 좀 더 좋긴 하겠지만, 배터리 교체가 불필요한 소비를 막아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이폰 배터리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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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8. 09:00
지난 11월 3일, 애플의 '아이폰X'가 1차 출시국에서 공식 출시된 이후 스마트폰 시장은 연일 '아이폰X'에 관한 소식으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역대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비싼 스마트폰(64GB, 한국 가격 142만원)임에도 불구하고 '아이폰X'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데뷔하면서 애플(Apple, Inc.)의 주가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아직도 '아이폰X'를 직접 사용하기 위해서는 꽤나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할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해외 직구'를 이용해서 '아이폰X'의 구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애플이 11월 7일 발표한 '아이폰X' 2차 출시국 명단에 한국이 포함되면서 '아이폰X'를 기다리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하고 있습니다.
△ iPhone X,
한국 출시는 11월 24일.
애플이 11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아이폰텐' 2차 출시국에 한국이 포함됐다.
- '아이폰X' 2차 출시국 명단에 '한국'포함. 11월 24일 공식 출시.
애플이 '아이폰X'의 2차 출시국 명단을 발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이 또 한 번 들썩이고 있습니다. 11월 7일, 애플은 홈페이지 뉴스룸을 통해서 오는 11월 23일(이스라엘)과 24일부터 '아이폰X'가 판매될 13개 국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11월 24일부터 공식 판매가 시작되는 국가는 알바니아, 보스니아, 캄보디아, 코소보, 마카오, 마케도니아, 말레이시아, 몬테네그로, 세르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 태국, 터키 등으로 이번에 총 13개 국가가 '아이폰X' 2차 출시국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2차 출시국' 명단에서 조차 이름을 올리는 경우가 드물었지만 이번에는 비교적 빨리 '공식 판매 국가'에 이름을 올리면서 우리나라에도 곧 '아이폰X' 돌풍이 불어닥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64GB 용량의 한국 공식 판매 가격은 142만원, 256GB 용량의 가격은 163만원이다.
64GB기준으로 미국의 999달러(우리돈 약 112만원),
일본의 121,824엔(우리돈 약 119만원)보다 다소 비싸다는게 아쉬운 점이다.
△ 뒷모습.
이번에 애플이 11월 말 출시 국가 13곳을 발표하면서, 아이폰X의 공식 판매 국가(예정 포함)는 총 70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현재 1차 출시국에서도 '아이폰X'를 구매하려면 적어도 한 달은 기다려야 한다는 점에서 '13개 국가'에서 공식 출시 한다고 해도 초기 물량은 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며,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X'를 사용하기까지는 비교적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애플 전문가 Ming-Chi Kuo는 내년 초나 되어야 본격적으로 물량이 풀릴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아이폰8 vs 아이폰X
전문가들은 애플의 이같은 공격적인 판매국가 확대는 수익을 극대화하는 한편 시장 지배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아이폰X'의 한 대당 판매 수익은 약 64%로서(64GB, 999달러짜리 한 대를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이 357.5달러) '아이폰8'의 판매 수익 59%보다 높으며, 따라서 애플이 수익률도 높고 인기도 좋은 '아이폰X'의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이폰X'의 판매 국가를 늘림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잠재적 구매 고객으로 확보하는 하려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여러가지 이슈와 추측을 만들어 내고 있는 '아이폰X'인 만큼 11월 24일, 한국 공식 출시에서는 과연 어떤 헤프닝이 벌어지게 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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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7. 11. 7. 09:00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애플의 '아이폰X'라고 할 수 있으며, 한편으로는 삼성이 내년 초에 '아이폰X'의 대항마로 내놓을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S9(Galaxy S9)'에 대한 구체적인 소식들이 하나 둘 씩 나오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 서서히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갤럭시S9의 경우 삼성이 예년보다 2개월 가량 빠른 지난 5월부터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 최근 삼성이 '갤럭시 노트8'의 차기 제품인 '갤럭시 노트9'의 개발 착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최근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삼성이 '갤노트9'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한다.
코드네임은 '크라운(Crown)'으로 스마트폰 시장의 왕좌 자리를 노린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 갤럭시 노트9, 코드 네임 '크라운'. 왕좌의 자리 노리나?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은 삼성과 애플, 2강 체제가 굳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갤S8/S8+, 갤노트8 등을 내세워 시장을 장악했던 삼성이 '아이폰X'를 전면에 내세운 애플에 대항하기 위해 '갤럭시S9/S9+'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소식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샘모바일(sammobile.com)과 폰아레나(PhoneArena.com) 등 해외 유명 IT/모바일 매체들은 삼성이 '갤럭시노트9(Galaxy Note 9)'의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갤노트9' 개발의 코드 네임은 '크라운(Crown)'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스마트폰 시장의 왕좌'의 자리를 노린다는 의미가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 갤노트9의 하단부 베젤은 사실상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갤S9/s9+'의 디자인에 관한 루머와도 동일한 내용이다.
△ 갤S9에서 삼성이 '지문 인식 센서'를 화면에 삽입할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는 지문 인식 센서의 화면 삽입이 갤S9/S9+이 아닌 '갤노트9'에서 실현될 가능성이 더 높아진 것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비용 문제를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고가' 제품인 '갤노트9'이 더 가능성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다.
폰아레나가 전한 바에 따르면, 삼성이 코드네임 '크라운'이라는 '갤노트9' 개발 프로젝트에 돌입했으며, 새로운 제품의 공개 시기는 기존과 비슷한 8월 중순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제품의 프로토타입(Prototype) 제품은 내년 초(1분기)에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디자인의 변화 보다는 성능 개선에 포인트가 맞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갤럭시S9/S9+가 '스냅드래곤 845'를 탑재할 것이라고 알려진 만큼, '갤노트9' 역시 스냅드래곤 845와 엑시노스9x 시리즈를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전문가들은 노트 시리즈의 강점인 S-Pen(S펜)의 기능이 더욱 향상과 듀얼 카메라 기능의 향상을 주목 할 만 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직 확정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갤S9/S9+'에서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지는 '지문 인식 센서'의 화면 삽입 또한 '갤노트9'에서 기대해 볼 만 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지문 인식 센서'의 화면 삽입은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가 제품으로 분류되는 '노트 시리즈'에서 삼성이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 뒷면 디자인은 갤노트8에서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카메라 성능의 향상과 AR기능 추가, 홍채인식 3D얼굴인식 기능의 향상이 있을 것이라 한다.
한편 전문가들은 삼성의 '갤노트9'의 개발 착수 소식이 상당히 이른 시기에 들려왔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개발 기간이 예년에 비해 길다는 것은 제품의 개발과 테스트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삼성이 좀 더 혁신적이고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일 가능성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과연 '갤노트9'이 어떤 제품이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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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6. 12:52
애플은 지난 1일 새벽(한국) 'iOS 11.1'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iOS11'을 기다려 왔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iOS11.0.x' 버전에서 발생하고 있는 '배터리 지속 시간' 문제 때문입니다. iOS11 업데이트 이후, 기존의 아이폰 유저들 사이에서는 '배터리 수명'이 줄어들었다는 이야기를 심심찮게 나왔으며(필자도 경험한 내용), 세 번의 마이너 업데이트(iOs 11.0.1/11.0.2/11.0.3)'이 배포되었음에도 '배터리 수명'에 관한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다운그레이드'를 통해 'iOS 10.3.3'으로 되돌아가기도 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애플이 아이폰/아이패드를 위한 iOS11.1 버전을 배포했다.
하지만 iOS11.0.x 버전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배터리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iOS11.1 업데이트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배터리 수명' 문제. 아직 좀 더 기다려야하나?
앞서 이야기 했듯이 iOS11 공식 버전이 배포되었을 때 가장 먼저 불거진 문제가 바로 '배터리 지속 시간'의 문제였습니다. 동일 기기로 실험을 한 결과 'iOS11'이 'iOS10'보다 배터리 지속 시간이 절반 이하로 나타나면서 '심각한 정도'의 배터리 문제를 품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실제로 많은 아이폰/아이패드 유저들이 'iOS11.0.x' 업데이트 이후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며, 애플의 공식 트위터 계정인 Apple Support(@AppleSupport)에는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이 '배터리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요청하는 트윗이 전달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많은 수의 사람들이 'iOS11.1'로의 업데이트 이후 배터리 수명이 더욱 줄어들었따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점은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 iOS11 vs iOS10의 배터리 테스트 결과.
iOS11의 경우 'iOS10'보다 배터리 지속 시간이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동일 환경에서 실험한 이 결과는 배터리 문제가 물리적인 문제가 아닌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만든다.
전문가들은 아직 'iOS11.1'로 업데이트 하지 않은 'iOS11.0.x' 사용자라면, 업데이트를 최대한 미룰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iOS10.3.3' 사용자라면 'iOS11.1'로의 업데이트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iOS11.1'에서 '배터리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기대 이하의 변화만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iOS11.1.x' 마이너 버전 업데이트를 곧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마이너 버전의 업데이트 보다는 'iOS11.2' 버전을 기대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즉, '배터리 지속 시간 문제'의 해결이 예상보다 더뎌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애플지원(Apple Support)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전 세계 수 많은 네티즌들이 '배터리 문제' 해결을 호소하는 내용이 전달되고 있다.
현재 '배터리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폰 유저들은 보조배터리를 이용하면서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해 보거나, iOS10.3.3으로의 '다운그레이드 진행'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밖에 없어 보입니다. 애플의 빠른 조치를 기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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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6. 11:32
지난 11월 3일, 애플의 10주년 기념 아이폰으로 불리는 'iPhone X'가 1차 출시국에서 공식 출시되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역사상 최고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인기라 부를 만 한 인기를 누리면서 1차 출시국에서도 한 달은 기다려야 제품을 받아볼 수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아이폰X'가 인기를 끄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OLED디스플레이 탑재와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인한 '디자인 변화'를 꼽았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대세가 '베젤리스'로 굳어진 만큼 아이폰X의 여러가지 변화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애플이 '아이폰X'역시 OLED 디스플레이에서 나타나는 '번인(burn-in, 주로 푸른색 계열의 잔상이 남는 것)'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하면서 애플의 대응이 너무 무책임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기도 합니다.
△ iPhone X
예약 판매때부터 일찌감치 매진 행진을 이어가면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OLED디스플레이와 베젤리스 디자인 등 여러가지 변화가 주요 매력 포인트로 거론되고 있다.
- 애플이 밝힌 '아이폰X' 디스플레이 문제, 자연스러운 현상.
애플의 아이폰X가 큰 인기를 누리며 많은 수량이 팔려나간 가운데, 애플이 공식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텐'의 디스플레이는 높은 기준을 충족하는 최고의 OLED디스플레이라고 소개하면서, 디스플레이가 꺼진 경우 색상과 색조가 바뀌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잔상 효과와 번인 현상 등이 나타나는 것은 OLED디스플레이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언급한 것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애플이 OLED디스플레이와 관련된 논란에 휩싸이지 않기 위해 발빠르게 행동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 베젤리스 디자인과 OLED디스플레이. 아이폰X의 강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애플이 'OLED디스플레이'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잔상, 번인 효과를 두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언급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전문가들은 애플의 이같은 공식 언급(아이폰X의 잔상 효과와 번인 현상)이 다른 제조사들의 대응과는 차이점이 있다는 데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해온 삼성의 경우 OLED디스플레이가 야기시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고 있는데, 가까운 예로는 '갤S8'의 붉은 액정과 관련한 이슈를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이 지난 10월 초에 선보인 '픽셀2XL'역시 '번인' 논란에 휩싸이면서 구글측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인 바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OLED디스플레이'에서 나타나는 '잔상'과 '번인' 현상이 '정상적'인 것이라고는 할 수 없기에 제조사들이 '최상의 디스플레이 상태'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애플은 이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이야기 하면서 이로 인한 불쾌함과 찝찝함을 사용자들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스마트폰 시장을 떠들썩하게 했던 '갤S8' 붉은 액정 논란.
△ 구글의 '픽셀2 XL' 역시 파란색 계열이 점들이 짙게 나타나는(blue tint) 번인 현상으로 곤욕을 치렀다.
많은 전문가들이 애플의 '아이폰X'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OLED디스플레이와 관련한 애플의 이같은 언급을 두고는 그리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고'의 제품이라고 이야기하며 가격 또한 '역대 최고가' 제품을 선보인 애플이 'OLED디스플레이'가 가지는 결함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언급하면서 '개선의 의지'를 보여주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과연 애플이 앞으로 '아이폰X'와 관련된 이슈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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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7. 11. 6. 10:00
미국, 일본, 중국, 홍콩 등 1차 출시국에서 '아이폰X'의 공식 출시가 이루어지면서 해외 여러 매체들은 '아이폰X'에 관한 이야기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개봉기와 사용에 관한 영상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실험에 관한 영상들도 등장하고 있는데, 단연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모으는 것은 극한의 테스트라 할 수 있는 '드룹 테스트(Drop test, 충격/낙하 실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떨어트리는 일은 일상 생활에서도 자주 있는 일이고, 작은 실수로 인해 액정이 깨지거나 본체(바디)가 깨져버리는 상황을 자주 목격할 수 있기에 '드롭 테스트'에 눈길을 주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아이폰X' 케이스는 필수일까? 드롭테스트 결과는?
애플은 아이폰8/8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를 소개하면서 바디 전체를 '유리(Glass)'로 코팅 했음을 강조했습니다. 애플은 '고릴라 글래스'로 유명한 스마트폰 강화 유리 제조 업체인 코닝(Corning)과 협력하여 '아이폰'만을 위한 특수한 강화 유리를 덧씌웠음을 강조하면서 그 어떤 제품들 보다 '강한 바디'를 가졌음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폰8/8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는 알루미늄 바디로만 되어있던 이전의 아이폰들보다 시각적으로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일각에서는 특수 제작된 강화유리로 코팅을 했다하더라도 결국은 '유리'라는 점에서 충격/파손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올글래스 바디(all-glass body)의 내구성에 대한 논쟁 속에서 최근 등장하고 있는 드롭테스트(충격/낙하 테스트)들은 흥미로운 사실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iPhone X vs iPhone 8의 드롭 테스트를 진행한 EveryThingApplePro
'아이폰8'의 all-glass 바디는 머리 높이(전화 받다가 떨어트릴 경우)에서 낙하 했을 때,
바디가 완전히 박살나버렸지만, '아이폰X'의 바디는 모서리에 약간의 스크래치가 나는 정도의 손상만 입었다.
△ 아이폰X 드롭 테스트를 진행한 iPhoneItalia.
가슴 높이에서 아이폰을 떨으트렸을 때, 모서리 부분으로 떨어지면서 액정이 망가졌다.
하지만 바디나 액정의 유리 코팅이 깨진 것이 아니라 '디스플레이'내부 손상이었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all-glass 코팅 생각보다 강력했다.
△ 아이폰X vs 아이폰8플러스, PhoneBuff에서 실시한 뒷면 낙하(Back dorp).
아이폰X는 손상이 없는 모습이지만 아이폰8플러스는 뒷면 강화 유리가 깨진 모습이다.
앞서 살펴본 '아이폰8 vs 아이폰X' 낙하 실험과 마찬가지로 '아이폰X'가 좀 더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코너 드롭(측면으로 떨어졌을 때)
앞/뒷면 강화유리에 손상이 가지는 않았지만 떨어질 때 땅에 닿은 부위 중심으로 스크래치가 생긴 모습이다.
△ 앞쪽으로 떨어트렸을 때(Face drop).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 두 제품 모두 땅에 닿은 부위를 중심으로 약간의 크랙이 생겼다.
'아이폰X'의 경우 앞선 두 실험과 달리 약간의 크랙이 생겼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하다.
△ 어느정도 까지 버틸 수 있을까?
반복적으로 낙하 실험을 해 봤더니..
두 번째까지는 '액정 파손'이 없었지만, 세 번째 부터 심하게 깨지는 결과를 볼 수 있다.
한 두번 떨어트려서는 왠만해선 파손되지 않는다는 것?
아이폰X, 아이폰8/8플러스의 드롭 테스트 몇 장면을 살펴봤습니다. 이들 실험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아이폰8/8플러스'보다 '아이폰X'의 내구성(강화유리)이 좀 더 강하다는 것입니다. 애플측이 특별히 '아이폰8/8플러스'와 '아이폰X'의 강화유리가 다른 종류가 쓰였다고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위의 실험 결과로 볼 때 '아이폰X'에는 좀 더 강한 제품이 쓰였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또한 '아이폰X'의 경우 1m이하의 높이에서는 강화유리 파손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또한 반복적인 낙하는 약간의 균열을 만들 수 있고, 이로 인해 완전히 망가지는 결과를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 iPhone X
흔히들 아이폰의 '미(美)'는 보호를 위한 '케이스'를 씌우지 않았을 때 최고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미'를 위해 케이스를 씌우지 않고 쓰다가 한 순간의 실수로 거액의 수리비를 들여야 하는 경우를 자주 봐 왔습니다. 애플 역시 이같은 사용자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기에 이번 만큼은 정말 '강화 유리'라 부를 만 한 '글래스 코팅'을 한 것 처럼 보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한 번의 실수로 '심각한 파손'에 이를 수도 있지만, 확실한 것은 '이전'보다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아이폰X'와 관련하여 어떤 실험들이 등장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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