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S9+, 언제 사는게 가장 좋을까?

-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 2018. 3. 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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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의 최신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의 글로벌 공식 출시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애플의 '아이폰X'에 이어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고가 제품이라 할 수 있기에 '가격 부담'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해외에서는 '겔럭시S9/S9+'를 이제 막 출시된 지금 살 것이 아니라 좀 더 시간이 지난 3개월 뒤에 사는게 좋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Galaxy S9+

64GB용량 제품의 출고 가격은 105만 6천원이다.

애플의 '아이폰X'보다는 저렴하지만 '고가 제품'인 것은 확실하다.


- 갤럭시S9 구입 시기, 출시 후 3개월 뒤가 좋다?

  최근 영국의 가격 비교 전문 사이트인 프라이스스파이(PriceSpy.co.uk)지난 4년 동안의 갤럭시S시리즈의 출시 후 가격 변화를 조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출시 3개월 이후에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프라이스스파이의 설명에 따르면 3개월 후의 가격은 출시 당시의 가격보다 평균적으로 35%가량 낮은 가격에 판매가 되었으며, 갤S5가 무려 약 40%, 갤S7이 약 38% 가량 낮은 가격에 판매가 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작년에 출시된 갤S8의 경우에는 출시 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 출고가 대비 약 25%가량 낮은 가격에 판매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Galaxy S9

64GB용량 제품의 출고가는 95만 7천원이다.

영국은 스마트폰의 가격이 비싼 곳으로 유명한데, 갤S9(64GB)의 가격은 739 영국파운드, 우리돈 약 110만원에 달한다.

△ 출시 후 3개월이 지나면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3개월 정도 기다렸다가 구매를 하면 

좋은 제품을 비교적 저렴하게 만족할 만 한 수준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프라이스스파이는 이처럼 3개월 뒤에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는 이유가 '신제품 효과'의 소멸 영향도 있지만, 8월과 9월의 '노트'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과 애플의 아이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6~8월은 전통적인 스마트폰 시장의 비수기로 꼽히는데 삼성의 신제품들이 가격 경쟁력 강화(가격 인하)를 통해 판매량을 늘린다는 것입니다.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경우, 공식적인 자료는 없지만 스마트폰 판매 정보 커뮤니티 등에서 출시 후 2~3개월이 지난 시점에 저렴하게 스마트폰을 구입했다는 이야기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가격 하락이 일어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출시 3개월이 지난 시점에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이유를 두고

신제품 효과의 소멸, 스마트폰 시장의 비수기 진입, 

차세대 갤럭시노트/아이폰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프라이스스파이는 삼성 스마트폰을 비롯한 대부분의 제품들이 3개월 뒤에 큰 폭의 가격 하락세를 보였지만, 애플의 아이폰은 예외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출시된 '아이폰6'부터 애플이 작년에 선보인 '아이폰X'까지의 가격을 추적해 본 결과 아이폰의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약 8% 정도의 가격 하락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폰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굳이 3개월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즉, '갤럭시S9/S9+'의 경우에는 3개월 정도만 기다리면 만족할 만큼의 가격 하락이 나타날 수 있지만 애플의 아이폰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새로운 제품을 빨리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좀 더 저렴하게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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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2018, 최고와 최악의 스마트폰은 무엇?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8. 3. 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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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MWC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새롭게 등장한 제품들이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보여줄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과 달리 안드로이드 진영의 맏형인 삼성이 MWC2018 행사장에서 '갤럭시S9/S9+'를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모은 반면, 매년 MWC행사에서 큰 관심을 받아왔던 LG는 이번 행사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한편 중국의 'Vivo'가 지난 1월의 CES2018에 이어 또 한 번 주목받으면서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 MWC2018 행사에서 'Galaxy S9 & S9+'는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되었다.


- MWC2018, 최고와 최악의 스마트폰은 무엇이었나?


  이번 MWC 행사에서 삼성이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를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받았고 '최고의 스마트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공개 이전부터 수 많은 루머들을 양산해 냈고, 그 실체가 이미 드러나있었지만 제품 공개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으며, '카메라'와 관련된 여러가지 기능들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카메라'에 많은 노력을 쏟아 부었다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가변 조리개(F/1.5-F/2.4)기능과 슈퍼 슬로우 모션(Super slow-mo), AR이모지와 빅스비 비전 등의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갤럭시S8'에 비해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출고가를 기준으로 가격이 95만 7천원(64GB)으로 책정되면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 Galaxy S9 / S9+



  소니의 '엑스페리아XZ2' 역시 '갤럭시S9/S9+'와 함께 최고의 스마트폰에 선정되었습니다. 엑스페리아ZX는 소니의 기술력이 한데 모인 만큼 기능적인 면에서는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으며, 소니 스마트폰 특유의 직사각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5.7인치 HDR LCD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845, 4GB램과 1900만 화소의 카메라와 960fps 슈퍼 슬로우 모션, 4K HDR 비디오 레코딩 기능 등 카메라와 하드웨어 기본 스펙은 삼성의 '갤럭시S9'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베젤리스' 디자인이 대세로 자리잡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엑스페리아XZ는 소니 특유의 '각진 디자인'을 고수하면서 비교적 두꺼운 베젤을 가지고 있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 독특한 디자인의 '엑시페리아XZ2'


  한편, 이번 행사에서 Vivo가 또 한 번 주목 받았습니다. 비보가 선보인 Vivo Apex는 전체 바디 대비 화면의 크기가 99%에 이르면서 완전한 베젤리스 스마트폰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으며, 화면에 내장된 지문 인식 센서 기능을 또 한 번 선보이면서 '인스크린 지문인식센서(in-screen fingerprint sensor)' 시대의 도래를 재촉했습니다. Apex는 99% 완전한 베젤리스를 구현하기 위해 상단의 '카메라'를 슬롯 형태로 구현했다는 점이 독특한 점이며, UI/UX 측면에서 '안드로이드'를 커스터마이징하여 'iOS'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 Vivo의 Apex

전체 바디 대비 화면 비율 99%, 슬롯 형태의 카메라, 화면 속으로 들어간 지문 인식 센서.


  이처럼 최고의 스마트폰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가운데, '최악의 스마트폰'으로 꼽힌 제품은 ASUS(에이수스)가 선보인 '젠폰 5(ZenFone 5)'였습니다. ASUS는 '아이폰X'를 모방한 젠폰5를 선보였지만 '노치 디자인(notch design)'이 받았던 부정적 평가를 전혀 개선하지 않고, 그대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최악의 디자인이라는 불명예를 안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X'의 노치 디자인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X에서 이같은 점을 개선하려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에 ASUS의 '젠폰5'는 부정적 평가를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 ASUS ZenFone5

'아이폰X'의 노치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했다는 점에서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노키아, 화웨이를 비롯한 여러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새로운 제품을 대거 선보이면서 2018년 스마트폰 시장 역시 치열한 경쟁이 지속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과연 삼성의 '갤럭시S9/S9+'와 소니의 '엑스페리아XZ2'가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낼 것인지, 그리고 Vivo가 보여준 Apex의 완전 베젤리스와 화면 내장 지문 인식 센서의 영향력이 어디까지 미치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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