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드로이드 원' 공개. '애플'에게는 치명적 한방.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9. 1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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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익을 창출해 내기 위한 글로벌 IT기업들의 숨가쁜 행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구글이  9월 15일 '안드로이드 원(Android One)'을 공개했습니다. '인도(India)'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습니다. 

 선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은 이미 둔화된 반면, 신흥 시장(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의 성장은 가속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가운데, '중국'에 이어 가장 각광받는 시장인 '인도' 시장에서 구글이 '안드로이드 원'을 무기로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를 시작한 것입니다. 많은 글로벌 IT 기업, 특히 '애플'이 중국과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시점에 구글이 인도 시장에 먼저 뿌리를 내린다면 애플로서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 구글, '안드로이드 원'  9월 15일 인도에서 출시.

△ 구글이 9월 15일 월요일 12시, '안드로이드 원' 공개를 위한 초대장.

"More details closer to the date!"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안드로이드 원은 '인도'시장을 점령하기 위해 구글이 전략적으로 내놓는 제품이다.

source : gadget.ndtv.com


 구글의 '안드로이드 원(Android One)'은 지난 6월 말에 열린 구글의 개발자 지향 컨퍼런스 'Google I/O 2014'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졌던 테마 중 하나였습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원'을 소개하면서 '높은 품질'의 '저렴한 스마트폰'을 만들어 시장에 공급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밝혔으며, 구글은 '이머징 마켓'을 위해 저렴한 스마트폰을 대량으로 공급하면서 '안드로이드 OS'를 최대한 널리 퍼뜨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구글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구글 I/O 2014'에서 알려진 '안드로이드 원' 스마트폰의 기본 스펙은 4.5인치 스크린, 1GB 램, 라디오기능, 듀얼심(Dual-SIM)지원, SD카드 확장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 졌으며, 100달러짜리 심카드 무료 제공이라는 파격적인 스마트폰이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구글은 인도의 '통신/휴대폰 회사'인 Karbonn, Micromax, Spice 등과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더 많은 인도의 통신/휴대폰 기업들이 '구글'의 파트너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Google I/O 2014 Keynote

구글 안드로이드 수석 부사장 '순다 피차이(Sundar Pichai)'가 '안드로이드 원'을 소개하고 있다.


△ 안드로이드 원, 내부.


- 애플, 구글에게 '인도'시장을 빼앗기는 걸까?

△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스마트폰 OS'점유율 비교.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매년 애플의 시장 점유율을 조금씩 갉아 먹으며 성장하고 있다.

애플도 '완벽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해 주는 'iOS'를 바탕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개방형OS'인 안드로이드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발빠르게 공급하면서 

안드로이드는 시장 점유율 면에서 iOS에 크게 앞선다.

source : www.marketrealist.com

 

 애플은 가장 매력적인 신흥 시장인 '중국'과 '인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애플이 그간의 노력으로 '중국'시장에서는 중국 최대의 통신회사인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과 협력하여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판매하면서 어느정도 입지를 다져가고 있지만, 인도에서는 아직 이렇다할 성적표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애플이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인도 시장'공략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안드로이드 OS' 보급을 위한 행보에 나선 것입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모바일OS인 'iOS'가 나왔고, 뒤 이어 구글의 모바일OS인 '안드로이드'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HTC에서 애플과 비슷한 '안드로이드 OS'탑재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애플과 구글의 OS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개방과 폐쇄'로 일컬어지는 두 진영의 싸움이 이머징 시장에서 어떤 결과를 불러올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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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L, 이름은 '레몬 머랭 파이(Lemon Meringue Pie)'

- IT 패러다임 읽기/구글 & 다른 기업 읽기 · 2014. 8.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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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구글은 자신들의 연례 개발자 지향 컴퍼런스인 'Google I/O 2014'를 통해서 구글이 준비하는 미래를 이야기하면서 그 핵심적인 것 중 하나로 모바일 OS '안드로이드(Android)'의 새로운 버전인 '안드로이드 L'을 공개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웨어 OS(Android Wear OS)'를 탑재한 스마트워치의 발표와 함께 많은 화젯거리를 몰고왔던 '안드로이드 L'은 올해 가을 정식 배포될 예정인 가운데 사람들은 'L'에 어떤 이름이 붙을 것인가에 대해서 궁금해 하기도 했습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의 첫 번째 버전인 '안드로이드 1.0/안드로이드 A'에서부터 '알파벳'에 맞추어 디저트 음식들의 이름을 붙여온 구글은 이번 L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L'의 이름이 사실상 드러났습니다.


△ 지난 6월 말, 구글은 'Google I/O 2014'행사장에서 '안드로이드 L'을 공개했다.

'Android L'과 관련하여 사람들은 'L'에 어떤 이름이 붙을 지 궁금해 했다.



- Android L, 이름은 'Lemon Meringue Pie/레몬 머랭 파이'.

△ '구글 I/O 2014'를 통해 공개된 '안드로이드 L'의 모습.

source : www.9to5google.com


 안드로이드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IT매체인 '안드로이드 폴리스(AndroidPolice.com)'은 '안드로이드 L'의 이름이 '레몬 머랭 파이(Lemon Meringue Pie/LMP)'로 이름 붙여졌다고 밝히며 여러가지 증거들을 제시했습니다.

 그동안 '안드로이드 L'의 이름으로 '롤리팝(Lollipop)', '라바케이크(Lava cake)', '레몬에이드(Lamonade)'등의 이름이 물망에 오르면서 '롤리팝'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는데, 안드로이드 폴리스에서 'L'의 이름이 LMP가 될 것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들을 제시함으로써 사실상, '레몬 머랭 파이'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IT매체인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안드로이드 L'의 이름이 '레몬 머랭 파이'가 될 것이라는 증거가 담긴 자료를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그 첫번째로 Wi-fi 인증을 위한 HTC의 신청서에 '펌웨어 버전'에서 안드로이드 L, "LMP"라고 기재된 부분을 지적하며

안드로이드 L의 이름이 'Lemon Meringue Pie'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 그 외에도 '안드로이드 개발자' 프리뷰 에서도 'LMP'라고 기재된 것을 여러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전했다.

source : www.androidpolice.com



- 안드로이드 A부터 K까지 이름 어떻게 변해 왔나?


△ 안드로이드 이름의 변천사.


 지난 2007년 11월, 안드로이드의 베타버전이 공개된 이후, 2008년 9월 처음으로 안드로이드 정식 버전인 '안드로이드 A'가 출시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A "Apple pie"를 시작으로 B "바나나 브래드(Banana bread)", C "컵 케이크(Cup cake)", D "도넛(Donut)", E "이클레어(Eclair)", F "프로요(Froyo)", G "진저브래드(Ginger Bread)", H "허니콤(HoneyComb)", I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e Cream Sandwich)", J "젤리빈(Jelly bean), K "킷캣(Kitkat)"까지 이름이 붙어 왔습니다.


 이번에 '안드로이드 L'의 이름으로 '레몬 머랭 파이'이라고 알려지면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버전인 '안드로이드L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안드로이드가 애플의 새로운 iOS인 'iOS 8'와 함께 모바일 생태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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