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겨울왕국" 볼까? - 겨울왕국이 흥행하는 이유?

-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 2014. 2. 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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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리뷰] "겨울왕국" 볼까? - 겨울왕국이 인기 있는 이유.


 디즈니(Disney)에서 만든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요즘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Let it go"라는 제목의 "겨울왕국' 주제가(OST)가 주변에서 자주 들리고 있습니다. 예상치 않게 대박(?)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덕분에 디즈니의 1분기 수익이 33%나 증가했다는 이야기가 신문에 나올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이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2월 16일 현재 누적 관객수 약 900만)

 어린 아이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겨울 왕국을 보고 재미있다고들 하는데,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따라부르는 "Let it go"라는 노래를 들어 봤지요.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과 OST "Let it go"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면서, "겨울왕국"의 흥행이 이해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 "겨울왕국" 포스터>



- "겨울왕국"의 내용 구조, "기승전결" - 딱 맞게 짜여진 구조가 관객을 사로잡다.


 겨울왕국의 내용 구조가 관객들의 지루함을 덜면서 약간의 긴장과 이완을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관객들이 내용에 몰입할 수 있게 한 다음 마지막에 긴장을 해소 시켜주는 것이죠(위기의 극복과 해피엔딩구조). 하지만 그것이 너무나도 뻔한 내용이 아닌 약간의 반전과 위기, 긴장, 갈등을 넣고 있기에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을 보는 관객들은 그 심리적으로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내용에 몰입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 "겨울왕국"의 주요 캐릭터(등장인물)>


- "겨울왕국"의 다양한 등장인물과 개성 - 잘 만들어진 캐릭터, 개성과 관계의 조화!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많은 캐릭터들은 다양한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겨울왕국"에서도 마찬가지로, 개성있는 다양한 캐릭터(인물)의 등장과 갈등, 화해가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디즈니가 애니메이션을 잘 만들죠(사실 알고보면,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도 스티브 잡스(Stive jobs)의 공도 있다는 걸 생각해 보면 스티브잡스는 정말 천재였던 것 같네요)




<"겨울왕국" 예고편 영상 - 출처:유튜브, 한반지 영화 예고편 처리장  season2>



- 겨울왕국의 주제곡(OST)와 내용의 완벽한 조화.


 앞서 언급했지만, 겨울왕국의 OST인 "Let it go"라는 노래가 중독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노래의 가사를 잘 음미해 보시면 알겠지만, 리듬과 가사 모두 "겨울왕국"의 내용과 잘 어울립니다. OST인 "let it go"에서도 영화 겨울왕국의 내용처럼 '기승전결'이 느껴질 정도이니, 내용과 주제곡이 잘 조화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애니메이션 주제곡이 좋으면 그 애니메이션이 인기를 끌게 마련인데, 그런 면에서 볼 때 "겨울왕국"의 주제곡 "Let it go"는 "겨울왕국"을 대박나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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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다시보기] "타이타닉" 다시봐도 감동이 있는 영화

- 소소한 즐거움 찾기/잡동사니 · 2014. 2. 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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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봐도 감동이 있는 영화

 "타이타닉"


 며칠 전 타이타닉을 다시 봤습니다. 요즘 옛날 영화는 몇 백원이면 다시 볼 수 있기에 "타이타닉"을 선택했습니다.

 다시 보는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3시간동안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옛날, 레오나르도 디카프로오 주연의 타이타닉이 처음 나왔을 때(1997년 제작, 1998년 한국 개봉)는 보지 못했던, 

생각하지 못했던 영화의 내용들이 보이더라고요^^

원래 두 번, 세 번 보면 보이는 그런 것들이 보이기도 해서 영화를 새로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영화 "타이타닉(Titanic)"의 명장면>


 "타이타닉(Titanic, 제임스 카메룬 감독)을 보면서 요즘 헐리우드 영화에서는 잘 찾을 수 없는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헐리우드 영화들은 대부분 상업성 위주의 헐리우드 영화 문법에 충실한 작품들이 대부분이죠^^ 

타이타닉은 만들어 진 지 15년이 넘어서 그런지, 

요즘 나오는 헐리우드 영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타이타닉"이 역순행적 구조로 만들어진 영화였다는 사실! 

타이타닉호의 침몰 참사에서 생존한 '로즈 드윗 부카터(케이트 윈슬렛)'이 

노년이 되어 타이타닉 호를 타고 항해를 할 때를 회상하는 영화죠!

최근 역순행적 구조의 영화로 인기를 끌었던 한국 영화로는 "관상"이 있습니다. 

저절로 비교가 되더라고요. 구조적으로요^^

 

 


<2013년 흥행에 성공했던 한재희 감독의 "관상"도 역순행적 구조로 이루어진 영화였다는 사실!>


영화 "타이타닉"을 다시 보면서, 

새로운 시선으로 볼 수 있었던 것은 뭐니뭐니해도 "디카프리오의 재발견"이었습니다.

요즘 부쩍 늙어버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젊은 시절과 비교되더군요.


그리고,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에 타고 있던 1등 선실 사람들과 3등 선실 사람들의 모습을 눈여겨 봤습니다.

1등 선실의 돈있고 힘있는 사람들 그렇지만 그들은 허영심과 겉치레를 위해 모든걸 바치고 있었죠.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경제력은 떨어지지만 거리낌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3등  선실 사람들의 모습이 대조되어 보였습니다.

그 시대의 계층간의 문화랄까요? 그런 것들을 잘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1등선실에 초대를 받아 저녁 만찬을 즐긴 뒤의 디카프리오>



<3등 선실 사람들이 어우러져 노는 곳으로 초대 받아 함께 즐기고 있는 케이트 윈슬렛과 디카프리오>


영화 "타이타닉"의 백미로 꼽히는 것은 뱃머리에서 하늘을 나는 포즈를 취하는 디카프리오와 윈슬렛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영국의 레이디퍼스트/노블리스 오블리주 문화죠. 

죽음 앞에서도 레이디 퍼스트를 외치며, 

가라앉는 배 속에 남아서 죽음을 기다리는 모습을 통해 영국의 오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네요.




<영화의 주제곡(OST)인 My heart will go on 과 아주 잘 어울리는 장면이죠^^>



<영화 타이타닉 이후 배 위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항상 뱃머리에서 사진을 찍어 줘야하는 풍습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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