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WWDC 2015'에서 기대할 만한 것들. - iOS9, OS X 10.11, 홈킷 등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6.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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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월 8일 오전 10시(미국 현지시간, 한국 시간으로 9일 새벽 2시), 세계 최고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는 '애플(Apple Inc.)'의 세계 개발자 회의인 'WWDC 2015(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 2015, June 8-12)'가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Moscone Center)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구글이 지난 5월 27-28일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연례 개발자 회의인 'Google I/O 2015' 행사를 진행하면서 차세대 안드로이드 버전인 'Android M'의 공개했고, 세계 모바일 시장 점유율 약 80%를 자랑하는 구글은 '안드로이드 M 6.0'부터 서비스 할 '안드로이드 페이(Android Pay)'와 '브릴로(Project Brilo)'로 대표되는 사물인터넷(IoT) 등을 선보이면서 애플과의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이처럼 구글을 중심으로 한 '안드로이드' 진영이 애플의 'iOS'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과연 WWDC 2015에서 어떤 서비스들을 선보이며 '안드로이드'에 맞서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의 연례 개발자회의인 'WWDC 2015' 행사가 오는 6월 8일 오전10시부터 열린다.

한국 시간으로 9일 새벽 2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된다.

www.apple.com/wwdc



- WWDC 2015, 애플이 준비하고 있는 것들.


  애플의 연례 개발자 회의인 'WWDC'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행사 참여 티켓이 고액임에도 불구하고 단 몇 분만에 티켓이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는 행사중 하나입니다. 애플은 'WWDC(세계 개발자 회의)'를 통해서 모바일 OS인 'iOS'와 PC OS인 'OS X'의 향수 서비스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 외에도, 애플의 새로운 서비스와 전략에 대해서도 언급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또한,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이 만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iOS9, 안정성과 보안 강화에 주력할 것. 

△ 'WWDC 2015'에서 애플은 'iOS 9'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iOS 9'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고 변화 하기보다는,

안정화, 보안 강화, 기능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ource. www.techcrunch.com


  2014년 가을에 공식 배포된 'iOS 8'는 그 이전 버전인 'iOS 7'과 차별성이 확연히 눈에 띄는 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iOS 8'는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사소한 버그들이 발견되고 있으며, 마이너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는 'WWDC 2015'에서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iOS 9'은 표면적으로는 버전이 올라가지만, 내부적으로는 'iOS 8'을 기반으로 안정성과 보안, 성능 향상에 주력한 버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애플은 이미 'OS X Snow Leopard'의 업데이트에서 유사한 사례를 보여준 적이 있기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은 'iOS 9'에서는 'iOS'가 표면적으로는 변화가 거의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애플 홈(Apple Home), 위한 홈 앱(Home App).

△ 애플은 'Home Kit'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홈킷은 '사물인터넷'의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다.

source. www.9to5mac.com 


  애플의 사물인터넷 서비스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알려진 '홈 앱(Home application/홈 어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WWDC 2014'에서 처음 선보인 'Home'은 아직까지 그 구체적인 모습이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전문가들은 6월 WWDC 행사 이후, 애플이 '홈' 앱을 선보이면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도(Maps) 기능 향상과 '시리(Siri)' 기능 향상.

△ WWDC 2015에서는 애플의 음성 인식 기능인

'시리(Siri)'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WWDC 2015'에서 애플은 iOS의 주요 응용프로그램인 '지도(Maps)'의 기능 향상을 언급할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구글 지도(Google Maps)'에 한걸음 뒤쳐지면서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 애플은 최근 GPS 기업을 인수하는 등 '지도 기능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워치'의 판매와 궤를 같이하여, 피트니스 기능의 사용과 그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지도', '네비게이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애플이 지도 기능 강화에 역량을 투자하는 한 가지 이유입니다. 또한, 애플은 음성 인식 시스템인 '시리(Siri)' 기능을 한 층 더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은 'WWDC 2015'에서 구글의 음성 인식 서비스인 '구글 나우(google now)'에 뛰어넘을 만한 'Siri'기능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애플은 최근들어 많은 역량을 투자하고 있는 '지도'의 변화에 대해서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네비게이션 기능의 강화에 대한 언급을 주목 해 볼 필요가 있다.


   Mac OS X 10.11.

  'iOS 9'의 공개와 함께 'OS X 10.11'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작년 WWDC에서 공개된 Max OS X 10.10 '요세미티(Yosemite)'에 이어 이번에 공개될 것이라는 'OS X 10.11'의 이름이 과연 어떤 것으로 붙여질 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버전이 알파벳 순서대로 올라가면서 '디저트'의 이름이 붙는 것과 비슷하게, OS X의 버전은 현재 '캘리포니아'의 상징적인 장소의 이름이 부여되고 있기 때문에, 과연 어떤 이름이 붙을 것인가를 두고 많은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OS X 10.11'은 'iOS 9'과 마찬가지로 안정화와 보안에 관한 업데이트에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OS X 10.11'에 대한 언급 또한 큰 관심사다.

과연, '어떤 이름'이 부여될 지, 어떤 기능 변화가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애플, 새로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 iTunes Streaming Music.

  애플이 이번 'WWDC 2015' 행사에서 새로운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튠즈라디오(iTunes Radio)'와 작년에 인수한 '비츠(Beats)'의 '비츠뮤직(beats music)'을 통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들을 통합하여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만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서구권 국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Spotify)'에 대한 견제를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는 애플이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시장에 새로운 질서를 만들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애플이 새로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판도가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 외에도 애플이 과연 어떤 것들을 보여줄 지에 대한 이야기는 많습니다. TV 컨텐츠 시장에 있어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애플 TV(Apple TV)'의 서비스 변화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고, 애플워치의 Native SDK의 새로운 버전도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것 중 하나입니다. 지난 달 말에 열렸던 '구글 I/O 2015'의 이틀에 비해 긴 기간인 5일간 열리는 'WWDC 2015'인 만큼, 많은 이야깃거리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소식을 전할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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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무료 음악 스트리밍 '스포티파이(Spotify)' 서비스 중지 요청. 애플의 속내는?

-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 2015. 5. 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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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발표된 2015년 1분기 실적 발표와 애플워치(Apple Watch)의 인기를 통해서, 명실상부 '애플의 시대'가 왔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애플(Apple Inc)'의 행보는 여전히 큰 관심의 대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C와 모바일기기를 넘어서 전기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팀을 가동하고 있는 애플은 오래전부터 '음악(Music)' 산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작년 5월에는 고급 헤드셋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유명한 '비츠(Beats)'를 인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습니다. 

  콘텐츠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급부상 한 것이 바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Streaming music service)'라고 할 수 있는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큰 파이를 차지하기 위해 구글은 '송자(Songza)'인수를 통해 몸집을 불렸고, 아마존은 '트위치(Twitch)'의 인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한편, 애플이 최근 리뉴얼 한 '비츠 뮤직'을 새롭게 출시하기에 앞서,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포티파이(Spotify)'에 대해 '서비스 중지 요청'을 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애플의 이같은 행동의 이유와 향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이 6월, 새롭게 바뀐 '비츠 뮤직'의 런칭을 앞두고,

강력한 경쟁 서비스로 불리는 '스포티파이'에 대한 서비스 중지 요청을 했다.

애플의 이같은 행보를 두고,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source. www.theverge.com


- 애플, '스포티파이' 서비스 중지 요청. 애플이 왜?

△ '스포티파이'와 '비츠 뮤직'은 여러가지 면에서 서로 비슷하다.

보유 음원 수, 유료 서비스 가격, 서비스 제공 방식 등 자주 비교되는 두 서비스이다.

하지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포티파이'의 사용자 수가 압도적으로 많다.

source. www.ditigaltrends.com


  오는 6월, 새롭게 바뀐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비츠 뮤직(Beats Music)'의 출시를 앞두고 애플이 미국 법무부에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중인 '스포티파이'의 서비스를 중지해 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의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구글, 아마존 등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관심을 보이며,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인수전을 벌일 때, 인수 후보 1위로 거론될 정도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확고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지난 1월 기준으로 스포티파이의 활성 사용자만 약 6천 만 명, 그 중에서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약 1500만 명이고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약 4500만 명 정도가 됩니다. 스포티파이는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 받는 사람들에게는 '광고'를 함께 보여주고 있고, 유료 서비스를 제공 받는 사람들은 '10달러/월'의 가격으로 어떠한 제한도 없이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포티파이'의 서비스를 두고, "영원히 무료일 수는 없다"라고 언급하며, "0.99달러의 요금이라도 받아야 한다"라고 언급하며 서비스를 중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플의 입장에서 봤을 때, '기업은 자선 단체(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일 수 없고, 음악을 제작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은 그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애플은 철저히 이익을 중심에 두고,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관점을 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애플의 행동은 애플이 '아이튠즈(iTunes)'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불법 음악 다운로드 사이트에 대항하여 수익을 창출해 냈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 스포티파이는 서비스 지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다.

스토어에는 직/간접적으로 '스포티파이'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앱들이 많다.

한편, '스포티파이'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가 '음악 산업'을 파괴하는 주범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기도 하다.

source. www.musicfactorynumberone.com



 이러한 애플의 행동을 두고 여러가지 논란이 일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스포티파이'가 오랫동안 '비츠 뮤직'의 가장 강력한 경쟁 서비스로 여겨져 왔던 점을 생각해 볼 때, 애플의 '서비스 중지 요청'은 '비츠 뮤직'의 런칭을 앞둔 상황에서 '스포티파이'에 대한 견제라고 보는 시각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비츠 뮤직'과 '스포티파이' 두 서비스는 보유 음원 수, 유료 서비스 가격, 서비스 환경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유사한 점이 많지만, '비츠 뮤직'은 무료 서비스가 없다는 점 때문에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포티파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애플이 '비츠 뮤직'을 새롭게 공개하기에 앞서 본격적으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움직임을 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아이튠즈'의 런칭으로 음악 다운로드 시장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렸던 애플이 이제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다른 기업들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유료화 시킨다는 것입니다. 결국, 모두 다 유료화가 되었을 때, 애플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사용자 층을 확보할 수 있게 되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도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오래전부터 모바일, 인터넷 기업들이 폭발적인 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고, 이제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의 이번 '무료 서비스 중지' 선언이 과연 향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어떤 파장을 미치게 될 지 궁금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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