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연애를 위해서 '연애의 정석'코너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봄의 느낌은 어느덧 사라져 버리고, 여름이 물씬 다가온 느낌입니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치킨에 맥주 한 잔 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는 데요, 연인끼리 야외에서 맥주한 잔 하면서 나누는 담소도 연애의 묘미라고나 할까요? 그런 풍경들이 부러워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흔히들 사랑에 빠진 사람을 일컬어 "눈에 콩깍지가 씌였다"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내 눈에 콩깍지'라는 말도 있죠. "쟤가 왜?"라는 질문에, "내 눈엔 사랑스러운 당신"이 되는 것이죠. 바로 '콩깍지'효과라고 하는 것인데요, 연애 초기 아직 서로에 대한 감정이 미지근 할 때, 소개팅 초기 아직은 뭔가 부족한 시기에 '상대방에게 콩깍지'를 씌워서 '나의 연인'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콩깍지를 씌워라. 그러면 사랑이 연인이 되고 사랑이 된다"입니다^^

△ 콩깍지 때문에 마냥 그 사람 생각. 

오늘의 미션, '콩깍지를 씌워라' 입니다^^


 - 콩깍지의 핵심은 '페닐에틸아민'

 상대방의 단점이 안보이고 마냥 너그러워 지고, 매너가 없는 것이 아니라 '터프'한 것으로 생각되고, 고집이 센 것은 '자기 주관이 뚜렷'한 것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뇌 속의 신경전달 물질인 '페닐에틸아민'의 농도가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에 빠지면, '페닐에틸아민'의 농도가 급격하게 상승하여 이성이 마비되고 행복해 지게 되는 것이죠.


  뇌 속에서 '페닐에틸아민' 수치를 일시적으로 급격하게 높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하게되면 '페닐에틸아민' 수치가 75%이상 높아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애 초기에 함께 운동을 하기 힘들죠? 운동을 하게 되면 심장이 뛰면서 뇌를 비롯한 신체가 흥분상태에 이르는 것인데, 이 효과는 '놀이동산'에서도 맛 볼 수 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면서 느끼게 되는 흥분이 '운동'을 통해 '페닐에틸아민'을 높이는 효과와 유사한 역할을 한답니다. 그래서 놀이동산에서 '데이트'를 하면서 놀이기구를 함께타면 '사랑에 빠질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잖아요^^


  또, 다른 한가지는 '멜로 영화'를 보는 것입니다. 두 번째 소개팅이나 연애 초기에는 '영화'를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럴 때, 멜로 영화를 함께 보게되면, '설레는 마음'이 생겨나게 되어 '페닐에틸아민'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함께있는 사람과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겠죠?

 

 콩깍지를 씌우는 호르몬 '페닐에틸아민'은 운동을 하거나, 놀이기구를 함께 타거나, 멜로 영화를 보면 급격하게 늘어난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 콩깍지 효과, '술'을 통해서도 나타난다.

 대학 신입생 시절, 동기들끼리 술을 마시다보면 봄날이 끝나갈 무렵 '커플'들이 탄생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술'의 힘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술'을 마시게되면 평소에는 그저 그렇던 상대방이 잘생겨 보이거나 예뻐 보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연구진은 '술'과 '콩깍지'효과의 연관성에 대해서 실험을 한 적이 있는데요, 별로 매력적이지 않던 상대방이 '갑자기 매력적인 존재'로 느껴지는 순간이 바로 '술'을 마셨을 때라고 합니다. 



△ '과음'은 금물입니다!

은은한 조명, 조용한 분위기. 그리고 모히또 한 잔씩. 

서로에게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분위기 아닐까요?


 연애 초기나 소개팅 초기에 적당한 양의 술을 마시면서(절대 과음 금물), 서로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은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적절히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조용히 둘 만의 대화를 나누면서 간단히 맥주나 칵테일을 한 두잔 마시는 것은 취하지도 않고 서로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어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게 호감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너무 많은 술을 마시게 되면 그 다음날 서로 민망해서 관계가 더 소원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예전에, 소개팅 장소 선정과 관련한 글에서 이야기 했었는데요 '조용한 분위기'에 '적당히 어두운 조명'은 포근함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연애 초기, 소개팅 초기에 좋은 장소가 됩니다. 거기에 더해 '술'을 조금 첨가해 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이겠죠.  


 오늘은 '콩깍지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봤습니다. "콩깍지가 씌였다"라는 말은 "그 사람에게 푹 빠졌다"라는 말로 바꿔쓸 수 있어요. 상대방에게 콩깍지를 씌우면? 그 사람과 사랑에 빠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연애 초기, 이왕이면 콩깍지 씌우는 작업에 열중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고맙습니다^^


△ 이게... 콩깍지를 씌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 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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