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ife is travel, 연애의 정석' 코너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낮에는 따사로운 햇살치 비치지만 한밤의 공기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파란하늘과 상쾌한 공기는 데이트를 즐기기엔 더 없이 좋은 날씨지만, 일교차가 크다보니 건강 관리에도 유의해야겠어요^^

 데이트하기 좋은 날씨가 되다보니, 홍대 신촌 강남 등 번화가 카페나 식당에서는 심심찮게 '소개팅 남녀'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연인과 함께 즐거운 연말을 보내기 위해서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해야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첫 만남, '소개팅 장소 & 식사메뉴' 어디서 만나고,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입니다^^ 소개팅의 첫 단추. 첫 소개팅이라면 많이 고민될 만한 일입니다. 고민은 의외로 간단히 해결된다는 사실! 



- 가리는 음식 없이 아무거나 먹어도 괜찮다는 그녀,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바' 어떨까?


  "뭐 좋아하세요?", "뭐 드시고 싶으세요?"라는 남자의 물음에 으레 여자들은 "아무거나 괜찮아요"라고 말합니다. 남자 입장에서는 뭘 먹고싶고, 좋아하는지 말해주면 참 고맙겠지만, '남자의 센스'를 믿어보겠다는 심산인지 남자를 고민에 빠트립니다.

 그래서, 다양한 메뉴가 있고 마음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샐러드바'를 선택하는 남자. 소개팅 식사 장소로는 '부적합'판정을 받은 장소를 선택했군요.


 △ '샐러드바', 다양한 음식들을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좋긴 하다.

하지만, '소개팅 식사 장소'로는 좋지 않다.


  왜 '샐러드바'는 안 좋은가?

 소개팅 장소로 샐러드바가 좋지 않은 이유는 첫째로 '너무 시끄럽다'는 것입니다. 주변이 너무 시끄러우면 서로에게 집중하는 데 방해가 될 수 있는 것이죠. 두번째로, '음식을 가지러 가기 위해 자리를 자주 떠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소개팅에서는 아이콘텍트(눈맞춤)을 하면서 대화를 이어나가야 하는데, 대화가 중간중간에 계속 끊길 여지가 있는 것이죠. 그 외에도 '테이블 위치'에 따라서 주변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시선이 분산될 수도 있고, 시간제한이 있는 곳도 있으니 '샐러드바'는 왠만하면 가지 않는게 좋아요^^



- 어디서 무얼 먹어야 할까?


 소개팅 첫만남부터 센스남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자신의 옷차림은 물론이고 소개팅 장소 선정과 메뉴 선정에 공을 들여야 합니다. 첫 단추를 잘 끼워야 그 다음부터 원활하게 진도를 나갈 수 있는 것이니까요^^

 

  장소는 어디가 좋을까?

 만나고자하는 음식점의 위치는 접근성이 용이해야 합니다. 굳이 시내 번화가가 아니더라도, 지하철이나 버스로 쉽게 갈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지하철역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 5~10분 이상 걷지 않는 곳'이 좋습니다. 소개팅에 나오는 여자들이 대부분 힐을 신는다는 것을 감안해서, 그정도 배려를 해준다면 센스남이 될 거에요^^

 너무 시끄럽지 않은 곳이어야 합니다. 서로의 대화가 방해받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지, 너무 시끄러우면 서로의 대화에 집중할 수가 없기 때문에 소개팅을 망칠 확률이 높아요!

 화려하거나 러블리한 장소는 피하자. 소개팅 장소가 너무 화려하거나 러블리하게 꾸며져있으면, 서로에게 집중을 할 수가 없습니다. 소개팅 최적의 장소는 '아늑한 조명이 테이블과 서로를 비치는 곳'입니다 :)


 

△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타이푸드 레스토랑(왼쪽)', 차분한 분위기가 감도는 '퓨전 레스토랑(오른쪽)'


  무엇을 먹을까?

 일반적으로 소개팅에서는 '파스타', '스테이크'와 같은 음식을 많이 먹습니다. 이런 음식들을 소개팅 메뉴로 꼽는 이유는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몸애 음식 냄새가 밸 염려가 없고, 음식에 고춧가루가 들어가있지 않아서 치아에 신경을 덜 써도 되고, 음식을 흘려서 옷을 비롯한 외모를 망칠 염려가 적기 때문이죠^^


  

△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브런치 카페(Brunch Cafe)'의 음식.


△ 신선함을 생각한다면 '퓨전 한정식'도 괜찮다.


 파스타나 스테이크 종류가 너무 식상한 느낌이 든다면 요즘 인기있는 '퓨전 한정식'이나 '퓨전 레스토랑', '브런치 카페'같은 곳으로 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퓨전레스토랑은 왠만한 시내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고, 다양한 메뉴가 있죠. 음식 맛도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연인들도 자주찾는다고 하죠^^ 소개팅 식사 장소로도 갈 만한 곳입니다.

 음식을 주문할 때, 개별 메뉴와 함께 첫 만남이라고 하더라도 사이드 메뉴로 '샐러드'하나 정도 시켜서 접시에 나눠 먹는 센스도 발휘해 봅시다 ^^

 

 소개팅 식사 장소, 예약은 필수인거 알고 있죠?


 오늘은 '소개팅 장소 & 식사 메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소개팅을 하기 전 가장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장소와 메뉴선정'. 여러분의 연애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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