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말, 삼성의 '갤럭시S9/S9+'의 등장에서부터 시작된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 신제품 경쟁은 오는 4월 말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LG G7 ThinQ'의 등장으로 그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업 중 하나인 LG전자가 예년보다 두 달 이상 늦은 4월 말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차세대 제품의 이름이 'G7 ThinQ'으로 확인되면서 지난 2월 공개된 'V30s ThinQ'의 핵심 기능이 고스란히 담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LG가 오는 4월 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를 공개할 것이라 한다.

AI기능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AI전용 버튼 'AI스위치(Q스위치)'가 탑재되었다고 한다.


- 디자인 확인된 LG G7씽큐, 뚜렸해지는 실체. 공개는 4월 말?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마지막 대어로 꼽히는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G7'의 공식 이름이 'G7 씽큐'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마트폰의 루머에 정통한 트위테리안 Evan Blass(@evleaks)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G7 ThinQ'의 렌더링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vleaks는 LG가 AI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V30s씽큐를 잇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18:9 비율의 화면, 노치 디자인(notch design), 스냅드래곤845와 6GB램 탑재, 1600만 화소의 카메라(F/1.5)와 3000mAh용량의 카메라 등 기존의 알려진 스펙을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G7 ThinQ, Reders.

image.www.twitter.com/@evleaks

△ 기본적으로 '노치'디자인이지만 노치를 없앨 수 있는 설정 기능이 탑재된다고 한다.



  한편, 국내의 한 매체(etnews.com)은 일전에 알려진 대로 LG가 G7씽큐에 'M+LCD(M플러스 LCD)'를 탑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M+LCD의 장점은 기존 LCD보다 밝기가 더 밝으면서 전력 소모는 35%가량 적다는 것이며, OLED수준의 퀄리티에 가격은 OLED디스플레이보다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Q렌즈, Q보이스 등의 AI기반 기능이 강화됐으며, AI기능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AI스위치(Q스위치)'를 별의 스위치가 생겨났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이는 삼성이 '빅스비(Bixby)'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전용 스위치를 만든 것과 유사한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앞면과 뒷면.

왼쪽 중앙에 새롭게 생긴 버튼이 'AI스위치(Q스위치)'로 추정되고 있다.


  @evleaks를 비롯하여 여러 매체들은 4월 말, G7씽큐의 공개 행사가 있을 것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LG전자의 관계자는 조만간 초대장이 배포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면서도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고 있습니다. LG로서는 이번 G7씽큐가 느즈막하게 단독 무대를 갖는 만큼 많은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과연 LG가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