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7일, 화웨이가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P20시리즈를 공개/출시하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진 가운데, LG가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G7에서 LC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과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을 각각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LG는 LC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의 출시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통한 판매량 증대를 꾀하는 동시에 OLED제품은 고급형으로 제품으로 하여 이미지 개선에 힘쓰는 판매 전략을 내세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G7, concept image.

LG는 오는 5월에 G7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그동안 6.1인치 크기의 OLED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LCD제품과 OLED제품 두 가지를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 LG G7, LCD와 OLED 디스플레이 제품 각각 선보이나?

  최근 국내외 매체들은 LG가 G7에서 LC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과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을 각각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LG는 작년 9월에 출시한 V30에서 OLED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면서 OLED 디스플레이 제품으로 완전히 갈아타는 것 처럼 보였지만, 가격 경쟁력을 높인 제품을 시장에 내놓기 위해서 LCD디스플레이 탑재 제품을 선보인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가격적인 측면만 본다면 LCD패널의 가격은 OLED에 비해서 2~3배 가량 저렴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이 높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 LG G7

노치 디자인이 기본이지만 설정을 통해 노치디자인을 없앨 수도 있다.


  한편, 해외 유명 매체인 AndroidAuthority는 G7의 'LCD디스플레이'는 MLCD+ 기술이 적용되어 기존의 LCD와는 차별성을 가질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MLCD+는 800니트 정도의 밝기까지 구현되며,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사용하는 IPS LCD패널보다 소비전력이 더 낮다는 것입니다. LG는 이를 활용하여 가격은 저렴하지만 밝고 선명한 화면을 가진 제품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 유출된 G7 실물 사진

△ G7과 유사한 디자인의 ASUS '젠폰5'와 '아이폰X' 비교.


  오는 5월, LG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1인치 크기의 화면 퀄컴의 스냅드래곤845와 4GB와 6GB램을 탑재한 제품을 각각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V30s ThinQ에서 보여주었듯이 인공지능을 활영한 AI카메라와 Q렌즈 등의 기능의 탑재는 물론이고 구글과 손잡고 AR기능 강화한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쿼드DAC 오디오 등의 탑재로 콘텐츠 기능강화에도 힘을 실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입니다. 과연 LG가 LCD와 OLED를 적극 활용하여 시장 점유율 확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