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갤럭시S9/S9+'에 이어 화웨이의 'P20시리즈'가 공개되면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본격화 된 가운데, 이제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마지막 기대작으로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G7 ThinQ' 가 남아있습니다. LG는 매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현장에서 공개 행사를 가져왔지만, 이번에는 일정을 늦추면서까지 결의를 다지고 있는 만큼 기대할 만 한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최근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G7씽큐'는 4월 말 공개 행사를 가질 것이고 5월 중순경부터 공식 판매 절차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G7씽큐'의 공개일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아직 미지근하다.


- LG 'G7 ThinQ' 흥행 성공할까? 사람들의 기대치는 어느정도?

  예년과 달리 오랫동안 침묵을 지키고 있던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G7씽큐는 '노치 디자인(notch design)'의 6.1인치 크기 화면, 스냅드래곤845탑재, 6GB램 등의 기본 스펙과 함께 'V30s 씽큐'에서 보여주었던 AI카메라와 Q렌즈 기능 등을 고스란이 이어 받아 '인공지능(AI)' 기능이 강조된 제품이며, 측면에는 'AI스위치'라 불리는 특수 버튼을 설치하여 '인공지능 기능' 이용의 접근성을 높인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기본 스펙과 디자인이 알려진 상황에서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는 최근 'G7 씽큐'를 기대하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 노치 디자인, 6.1인치 크기의 화면, 3000mAh용량의 배터리.

스냅드래곤845와 6GB램, 그리고 인공지능 기능의 탑재 등

LG는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 G7씽큐를 기대하고 있습니까?

1위 : 큰 관심이 없다 47.35%(911명) 

2위 : 매우 기대된다 37.94(740명) 

3위 : LG가 아직도 휴대폰을 만들어? 14.71%(283명) 

source.www.phonearena.com


  

  폰아레나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대체로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는 낮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G7씽큐'를 두고 '매우 기대된다'는 응답은 전체 응답자 1924명 중 37.94%인 730명에 불과했으며, '출시되면 보긴 하겠지만 기대는 하지 않는다(관심 없다)'는 응답과 'LG가 스마트폰을 아직도 만드냐?(전혀 관심 없음)'는 응답이 각각 47.35%(911명)과 14.71%(283명)으로 전체의 62.06%를 차지했습니다. 스마트폰에 관심있는 사람 3명 중 1명만이 관심을 나타낸 것입니다.

△ G7 씽큐, 렌더링 이미지.


  이같은 설문 조사 결과는 LG 스마트폰이 시장에서 많이 뒤쳐지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G는 매년 신제품을 공개할 때 마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삼성과 애플 등에 크게 밀리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G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낮아지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4월 말에 단독 공개 행사를 기획하고 있지만 상황은 그리 긍정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과연 LG가 사람들의 관심을 돌려놓는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