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갤럭시 노트7' 폭발과 이에 따른 제품 전량 회수/폐기라는 악재에 부딪힌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위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같이 부정적 상황 속에 직면해 있는 삼성은 오랫동안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거머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발표된 2016년 3분기(7월~9월) 세계 스마트폰 시장 이익 점유율에서 상위 4개 기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서 위기가 표면화 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은 그동안 애플에 이어 스마트폰 시장 이익률 2위 자리를 점해왔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중국 기업들에게 그 자리를 내주고 만 것입니다.

 삼성은 '갤럭시 노트7'의 조기 단종 선언 이후, 지난 3월에 출시된 전략 스마트폰 제품인 '갤럭시 S7/S7엣지'를 주력 제품으로 밀고 있는 상황인데, 최근 여러 매체들은 '아이폰7 & 7플러스'의 제트블랙의 인기를 견제하기 위해 새로운 색상인 유광의 '오닉스 블랙(Onyx black)' 제품을 새롭게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져야 했던, 갤럭시 노트7 '오닉스 블랙' 제품.

삼성은이 12월에 갤럭시S7 오닉스 블랙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 삼성, '갤럭시 S7' 오닉스 블랙 출시로 아이폰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까?

△ 중국에서 유출된 '갤럭시S7 엣지' 오닉스 블랙 제품.

image. www.phonearena.com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 등 여러 해외 IT매체들은 삼성이 '아이폰7'의 '제트 블랙(jet black)'의 인기를 견제하기 위해 '제트블랙'과 유사한 특성을 띠는 색상(유광)인 '글로시 블랙'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갤럭시 S7'의 유광 제품인 '오닉스 블랙'의 출시가 다음달(12월)에 이루어 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오닉스 블랙'의 출시에 관힌 이야기와 더불어 폰아레나는 웨이보(Weibo)를 통해 유출된 삼성의 새로운 '블랙' 제품의 사진을 몇 장 공개했습니다. 오닉스 블랙은 아이폰의 '제트 블랙'과 마찬가지로 유광의 표면을 그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강렬한 검정 바디로 매력적인 모습을 취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삼성이 연말 쇼핑 시즌을 맞이하여 제품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오닉시 블랙'의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차세대 스마트폰인 '갤럭시 S8/S8엣지'에도 오닉스 블랙이 추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갤럭시 S7'의 새로운 색상 추가는 낯선 일은 아닙니다. 이미 삼성은 '갤럭시 노트7'에서 '오닉스 블랙' 제품을 선보인 바 있으며, 간헐적으로 이벤트가 있을 때 마다 리미티드 제품의 형식으로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 적이 여러번 있기에 새로운 색상의 추가는 '갤럭시 S7' 판매량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삼성의 움직임이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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