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0일, 애플은 자사 홈페이지(www.apple.com)를 통해 지난 2015년에 출시된 '아이폰6S(iPhone 6S)'의 일부 제품에서 배터리 결함이 있음을 밝히면서 해당 제품에 대한 '배터리 교체'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이폰6S'의 모든 제품에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애플의 설명에 따르면 문제의 제품들은 작년 9월과 10월 사이에 생산된 일부 제품에 국한되며 안전상의 문제는 없으나 배터리 결함으로 인해 전원이 무작위로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전원이 꺼지는 현상'을 겪은 적이 있는 '아이폰6S' 사용자들에게 일련번호를 통해 해당되는 제품인지 확인을 한 후 서비스센터 방문을 권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애플은 이같은 문제(배터리 결함으로 인한 전원 꺼짐)로 유상 수리를 받은 적 있는 사용자들에게는 해당 수리 비용을 환불해 준다고 공지하였습니다.


△ 애플은 지난 10월 20일, '아이폰6S'의 배터리 결함 제품에 대한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https://www.apple.com/


  한편, '아이폰6S'의 경우 10월 말에 국내에 출시되었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배터리 결함 제품이 유통되었을 가능성이 적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초기 예약 판매 물량만이 10월중에 생산된 제품이었다고 생각한다면 극히 일부 제품만이 '배터리 결함' 문제를 가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배터리 결함'으로 인해 '전원 꺼짐' 현상이 다수 발생한 곳은 '중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국 소비자 연합(China Consumers Association)'의 소비자 보호원에서 지난주에 이같은 문제를 애플에 제기했고, 애플이 배터리 교체 정책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폰6S'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일련번호' 조회를 통해 해당 2015년 9월에서 10월 사이에 생산된 제품인지 확인 한 후, 배터리 전원이 의도치 않게 꺼진 적이 있다면 점검/교체를 받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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