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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이 무르익으면서 생과일 주스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프렌차이즈 '쥬O'가 큰 인기를 끌면서 여러 생과일주스 프렌차이즈들이 생겨나기도 했는데요, 생과일주스 전문 프렌차이즈 말고도 개인 카페들도 시럽이나 퓨레를 넣지 않고 '생과일'을 갈아서 만든 주스를 판매하고 있기도 하죠. 

  생과일주스!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역시나 직접 만들어먹는 것 보다는 '가격'이 비싼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무더운 여름 집에서 나가기 귀찮을 때 간단히 '생과일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어요! 카페나 생과일주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주스의 레시피가 조금씩은 다르지만 '카페'에서 마실 때 만큼의 맛을 내는 일반적인 레시피는 있는 법이죠^^ 집에서 만들어 먹을 때 좋은 점은, 저렴하다는 것과 기호에 맞게 맛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되겠네요!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생과일 주스 -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 오렌지주스 - 를 간단히 만들어 먹는 방법을 소개할까합니다. 주변에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집에서 시~원한 주스를 만들어 먹어 봅시다 :)


-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생과일주스 : 자몽에이드

△ 자몽에이드 준비물

자몽 1개, 과즙기, 칼, 얼음, 탄산수(혹은 생수), 설탕(단맛을 강조할 경우 기호에 따라서), 계량 스푼, 저울, 티스푼

생과일주스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자몽에이드' 입니다. 

자몽 1개만 있으면 473ml 한 컵(16oz,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컵) 분량의 생과일주스를 만들 수 있어요! 

(자몽은 즙이 많이 나오는 편이에요)


과즙기는 대형 마트에서 1500원에 구입했습니다(이O트).


△ 자몽을 반으로 잘라 줍니다.

△ 과즙기 위에 올려 놓고, 살짝 누르면서 옆으로 돌려주면 즙이 쫘악- 빠져나오죠.

자몽은 즙이 많이 나오는 편이라서 반개만 해도 과즙기가 넘칠 정도에요.

자몽즙을 컵에 담으면 컵의 반에 조금 못 미칠 정도로 찹니다.(473ml컵 기준)

나머지 반 정도는 '탄산수(혹은 생수)'로 채울 건데요, 그냥 탄산수나 생수를 채우게되면 약간 밋밋할 수도 있어요.

단맛을 좀 더 풍성하게 하기 위해서 '설탕'을 섞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설탕은 기본적으로 단맛을 내는 역할을 하지만 과일이나 음식의 향을 풍부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하지요)

비율은 10:1 정도가 적당합니다.

예를 들면 탄산수(물) 70ml 와 설탕 7g을 섞어주는 것이죠.

좀 더 단맛을 강조하거나 풍부하게 하고 싶다면 5:1의 비율로 섞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 자몽즙 + 탄산수(생수) + 설탕을 컵에 넣고 잘 저어 줍니다.

△ 얼음을 띄우고 잘 저어주면 '자몽에이드' 완성!

참 쉽죠?


-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생과일주스2 : 레몬에이드

△ 레몬에이드.

레몬은 단맛 보다는 '신맛'이 강한 과일입니다. 시큼한 맛 속에 단맛이 약간 느껴지는 그런 과일이죠.

생레몬은 너무너무너무 셔~요.

△ 레몬은 과일의 크기가 작은 만큼, 과즙의 양도 적습니다.

자몽이 1개가 충분했다면, 레몬은 1개 반~2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과즙기로 즙을 짜기 전에, 씨를 발라내주면 좋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씨를 덜어내야 하는데, 미리 덜어내주는게 좋다는 것이죠^^)

△ 레몬 과즙 + 탄산수/생수 + 설탕을 섞어 줍니다.

레몬에이드에는 '탄산수'보다는 '생수'를 넣는 것도 좋습니다.

탄산수는 탄산의 톡 쏘는 맛이 있지만 약간의 씁쓸한 맛이 있죠. 

씁쓸한 맛이 레몬의 신맛과 결합하면 신 맛이 너무 두드러지기 때문에, 생수로 신맛을 좀 더 부드럽게 한다음 설탕으로 단맛을 강조하는 것이죠.

물 : 설탕 = 10:1 정도의 비율이 적당합니다.

물론, 단맛을 좀 더 강조하고 싶으면 5:1도 괜찮아요^^

△ 레몬에이드 완성!

신맛이 전해주는 전율과 짜릿함. 생과일 레몬에이드의 매력이죠^^


- 집에서 만들어 먹는 생과일주스 3 : 오렌지주스

△ 오렌지주스에는 별다른 것이 필요 없다.

물론, 탄산수 혹은(설탕+생수)를 섞어 먹는 것도 괜찮지만 

오렌지 자체로도 당도가 높기 때문에 '100%'오렌지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 오렌지를 반으로 쪼갠 뒤, 씨를 발라 냅니다.

오렌지는 생각보다 과즙의 양이 적고 탄산수나 생수를 섞지 않기 때문에

한 번 만들 때 2개의 오렌지를 사용합니다.

△ 과즙기에 올려 놓고 즙을 짜내면, 끝.

△ 과즙을 컵에 담고 얼음을 띄우면 오렌지주스 완성.

100% 오렌지주스인데요,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100% 오렌지주스와는 완전히 다른 맛입니다.

신맛이나 씁쓸한 맛이 전혀 없는 '고퀄리티 오렌지주스'라는 장점이 있죠!


오렌지에이드를 만들어 먹고싶다면 '오렌지 과즙 + 탄산수'를 섞어 먹는 것도 좋습니다.

오렌지의 단맛이 탄산수의 탄산 그리고 씁쓸한 맛과 조화되어 단맛을 중화시켜주지요^^


  자몽이나 오렌지의 경우 대략 개당 1천원, 레몬의 경우에는 한 개에 6~700원 선인데요, 탄산수의 가격을 계산해 보더라도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생과일주스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무엇보다도 별다른 첨가물(시럽/퓨레)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기호에 맞게 맛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렌지주스를 가장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이고, 그 밖에 자몽 주스도 하루 이틀에 한 잔 꼴로 만들어 먹습니다. 레몬에이드는  신맛이 땡기는 날 한 잔씩 만들어 먹죠 ^^

 

 집에서 만들어먹는 생과일주스와 함께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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