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제품 중 하나는 애플의 차세대 중저가 스마트폰인 '아이폰SE 2(가칭)'이었습니다. 올해 초부터 '아이폰SE2'와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일각에서는 5인치 크기의 '노치 디자인'화면과 각진 '다이아몬드 커팅' 바디를 가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아왔습니다. 특히, 유명 스마트폰 케이스 제작 업체인 Olixar가 '아이폰SE 2'의 디자인 캐드 도면을 공개하면서 그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Olixar가 '아이폰SE 2' 케이스 제작/판매 작업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들려 오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아이폰SE 2, concept image.

5인치 화면, 노치 디자인. 다이아몬드 커팅.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았지만 출시는 내년이 될 것이라 한다.


- 아이폰SE2, 2018년 출시는 불가능?

  Olixar는 과거에 아이폰X, 갤럭시S9 등 주요 스마트폰의 캐드 도면을 사전에 공개하면서 큰 관심을 모아왔고, 공개된 제품의 디자인이 실제 제품과 똑같았다는 점 때문에 Olixar가 전한 소식은 매우 신뢰가 높은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아이폰SE 2'의 디자인 캐드 도면을 공개하면서 그 기대감을 높였지만, 최근 Olixar가 '아이폰SE 2'의 케이스 제작/판매 중단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이폰SE 2'의 출시가 무산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 Olixar가 공개한 디자인 캐드 도면(위)과 판매 예정이었던 케이스(아래)


  그동안 6월 중에 애플이 '아이폰SE 2'를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최근 '아이폰SE 2'의 출시 시기와 9월에 선보일 차세대 아이폰과의 간섭 문제로 출시 시기가 내년으로 미뤄졌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애플은 오는 9월, 6.1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보급형 제품인 '아이폰9(가칭)'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제품은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8'의 가격인 699달러선보다 저렴한 가격인 649달러에 판매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이 제품의 화면이 OLED인지 LCD인지는 아직 이견이 있지만,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제품이 될 것이라는 데는 대체로 의견이 일치하고 있습니다.

△ iPhone SE 2


  '아이폰SE 2'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왔던 제품인 만큼, 2019년으로의 출시 지연 소식은 많은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한 손에 꼭 맞는 바디, 다이아몬드 커팅의 고급스러움, 6인치 크기의 노치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 등 많은 매력 요소를 가지고 있었지만,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습니다. 애플이 과연 오는 가을 '아이폰X 2세대'와 '아이폰9'에서 어떤 면모를 보여주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