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차세대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노트9'의 공개/출시를 앞두고 여러가지 구체적인 정보들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공식 예약 판매를 위한 30초짜리 TV광고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6.4인치 크기의 화면, 512GB용량 탑재 제품 등장, 4000mAh 용량의 배터리, 향상된 S-Pen의 기능, 960fps 슈퍼 슬로우 모션(super Slow-mo)기능, AKG듀얼 스테레오 스피커, 한 층 더 강력해진 강화유리(고릴라글래스6) 탑재 등 여러가지 면에서 전작인 '노트8'에 비해 향상된 면모를 보여주면서 '괴물 스펙'의 자리를 꿰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저장 공간 512GB짜리 제품이 등장에 많은 이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갤럭시노트9, 30초짜리 TV광고의 일부 장면 갈무리.

여러가지 면에서 새로워졌다는 것을 강조하고 지만, 

그 중에서도 512GB용량과 1TB의 microSD카드 슬롯이 눈에 띈다.

https://youtu.be/LIlwTwohX7c


- Galaxy Note 9, 512GB용량 제품 등장 공식화. 큰 변화 시작될까?

  삼성이 갤노트9의 512GB용량 제품의 출시를 공식화 하면서 '대용량 제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간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64GB용량의 제품이 표준이었고, 128GB와 256GB 용량 제품이 고용량 제품으로서 조금 더 높은 가격에 판매되어 왔습니다. 이는 스마트폰 기본 스펙의 상향 평준화, 특히 카메라 기능의 향상으로 인해 '사진' 용량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더 많은 저장 공간이 필요해 졌다는 것에 부응하는 것이었고, '동영상' 촬영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저장 공간의 확대'는 여전히 중요한 화두라 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삼성이 512GB용량의 제품을 선보이면서 135만 3천원이라는 가격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512GB 용량, 최대 1TB까지 지원하는 microSD 카드 슬롯.

큰 화면과 대용량이 대세가 될 것이다.

△ 갤노트9의 포장 상자에 표시된 스펙

6.4인치 크기의 화면, 1200만 화소의 듀얼 카메라, 960fps 슈퍼 슬로우 모션,

4000mAh용량의 배터리, AKG 스테레오 스피커, IP68수준의 방수/방진 기능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은 '갤럭시노트9'에 최대 1 테라바이트(1TB) 용량까지 지원하는 microSD카드 슬롯을 장착했습니다. 하지만 겔럭시노트9의 두 가지 용량 옵션이 128GB/512GB 용량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microSD카드를 이용할 일은 없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이처럼 삼성이 '대용량'의 제품을 선보이게 되면서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역시 향후 '대용량' 제품을 잇따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같은 기조에 따라 향후 안드로이드 진영의 하이엔드 스마트폰에서는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의 존재가 무명유실해질 것이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화웨이(Huawei)'가 지난 3월 말에 선보인 'P20 Pro'만이 512GB용량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microSD카드 슬롯은 없습니다.

△ 지문 인식 센서의 위치가 바뀌었다.

△ 전체 바디 크기에 약간의 변화가 생기면서 '화면의 크기' 역시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노트9의 화면 크기는 6.4인치, 노트8은 6.3인치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삼성의 512GB용량 제품의 출시는 삼성 자신들이 가진 '메모리 반도체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삼성은 세계 1위의 메모리 반도체 기업으로서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갤노트9에서 512GB용량의 제품을 상용화 함에 따라 '고용량'의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즉, 삼성의 512GB용량 제품 출시와 큰 폭의 수요는 '스마트폰 메모리(용량)'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과연 삼성이 '갤노트9'의 어떤 면모를 보여주게 될 지, 그리고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오게 될 것인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