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오는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8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오는 2월 25일 '갤럭시S9/S9+'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LG역시 MWC2018 행사장에서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LG전자 내부로부터 차세대 스마틑폰의 공개 행사가 '무기한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LG가 오랫동안 MWC행사장에서 제품을 공개해 왔던 만큼 'G7 폐기설'은 큰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 미궁에 빠진 'G7'

최근 코리아헤럴드는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이 2월이 아닌 4월에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LG전자 내부의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LG가 스마트폰 사업의 적자를 타개하기 위해서 대대적인 개혁에 들어갔다고 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G시리즈 자체가 폐기될 가능성이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고,

2월이 아닌 4월 경에 새로운 제품이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source.www.koreaherald.com


- 미궁에 빠진 LG G7. 2월 이벤트도 없고 더 이상의 G시리즈도 없나?


  모바일 시장의 가장 큰 이벤트라 할 수 있는 MWC 행사에서 LG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코리아헤럴드는 LG전자 내부의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차세대 스마트폰의 공개는 4월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구체적인 공개 일정은 2월 중순경에 공개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LG전자의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부의 G7 스마트폰팀이 최근까지 진행해오던 제품 개발을 중단하고 새로운 제품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는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이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임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LG의 차세대 스마트폰은 과연 어떤 이름, 어떤 제품이 될까?


  LG전자는 상반기에 G시리즈를 선보이고 하반기에는 V시리즈를 선보이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힘겨운 경쟁을 지속해 오고 있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판매 부진에 시달리면서 오랫동안 스마트폰 사업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과 애플의 2강 체제는 더욱 공고해 지면서 승자 독식의 시장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고,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성과를 올리며 세계 3위 자리를 굳힌 화웨이마저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을 넘보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은 LG를 압박하는 요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부임한 조성진 부회장이 대대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G시리즈가 사라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 G6과 V30



  한편, LG전자에 모바일용 메인 프로세서(AP)를 제공하는 퀄컴은 2월에 최신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845'를 공급키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퀄컴의 로드맵에 따르면 2월에 삼성의 '갤럭시S9/S9+'와 더불어 LG의 'G7/G7+'에 동일한 AP를 공급하기로 되어 있는데, 이는 기본 스펙 면에서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이 삼성의 '갤럭시S9/S9'에 결코 뒤지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LG가 넘어야할 큰 산인 '갤럭시S9/S9+'를 넘기 위해서는 스펙 그 이상의 것을 준비해야 한다는 점과 '브랜드 파워'를 더욱 키워야 한다는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과연 LG가 오는 4월,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그리고 그 제품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킬 만 한 것이 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