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 시장에는 삼성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9/S9+'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하나 둘 씩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서서히 모아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역대급 스펙'을 갖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텐(iPhone X)'와 대적할 만 한 유일한 제품으로 거론되면서 관심과 기대는 더욱 높아져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삼성의 '갤럭시S9/S9+'의 핵심 부품들이 생산되기 시작했고 1월 부터는 완제품이 양산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갤럭시S9/S9+의 속살까지 드러나고 있습니다.

△ Galaxy S9+, concept image.

갤럭시S9에는 싱글 카메라, 갤럭시S9+에는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삼성은 3월 초 출시를 예정으로 초도 물량 생산에 들어갔다.


- 3월 초 출시하는 갤럭시S9/S9플러스, 속살까지 드러났다.


  갤S9/S9+는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국내외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여러가지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갤럭시S9에는 '싱글카메라'가 탑재되고 갤럭시S9+에는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했고, 전체 바디 크기는 '갤럭시S8/S8+'보다 약간 줄어들지만 앞면 하단부 베젤이 좀 더 얇아지면서 화면의 크기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좀 더 얇아진 베젤로 인해 시각적으로 화면이 더 넓어진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전자신문(etnews.com)을 비롯한 여러 매체들은 삼성의 협력사들이 '갤럭시S9/S9+'의 부품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히면서 주요 부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전자신문이 전한 바에 따르면 갤S9의 메인보드로 SLP(Substrate Like PCB)가 사용될 것이며 이로 인해 기판의 크기는 더욱 작아지면서 성능은 더 뛰어난 제품이 탄생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같처럼 기판의 크기가 작아지는 대신 배터리의 용량이 3200mAh로 늘어나게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갤럭시S8의 배터리 용량은 3000mAh였습니다. 

  한편 '카메라 모듈' 역시 두개의 협력사에서 각각 생산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전면 카메라가 '홍채 인식 카메라'와 '일반 카메라'로 구성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갤럭시S9'에는 홍채 인식 기능과 일반 카메라 기능이 결합된 일체된 형태의 렌즈가, '갤럭시S9+'에는 두 개의 카메라가 분리된 형태로 탑재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카메라와 관련해서는 '갤럭시S9+'에만 듀얼 카메라가 탑재되는 것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는데, '갤럭시S9'이 싱글 카메라를 탑재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또한 '갤S9'과 '갤S9+'의 차별화를 통해 일반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으로 이원화하여 수익을 극대화 하려는 삼성의 전략적 결정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 Galaxy S8의 내부 구조.

갤럭시S9의 메인 기판은 '갤럭시S8'보다 작아지지면 성능은 더 뛰어나다.

삼성은 기파이 작아진 만큼 용량이 조금 더 늘어난 배터리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 Galaxy S9 vs Galaxy S8+



  국내외 복수의 매체들은 '갤럭시S9/S9+'의 공개가 오는 2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8 행사장에서 열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3월 초부터 판매가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 이는 전작인 '갤럭시S8/S8+'의 3월 말 공개, 4월 말 출시에 비해 한 달 반 가량 빠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삼성이 일찌감치 '출시'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씩 흘리면서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것을 두고 '아이폰X'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애플의 '아이폰X'의 생산이 1월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삼성으로서는 '아이폰X'의 수요를 최대한 억제하는 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과연 삼성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