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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애플 가을 이벤트','아이폰 6S'에 대해 무엇을 기대할 수 있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5. 8. 18. 09:00반응형
오래전부터 많은 전문가들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둔화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들어 주목받고 있는 중국을 기반으로 성장한 스마트폰 제조 기업들의 선전은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 왔던 기업들에게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중국 기업들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플과 삼성이 만들어내는 스마트폰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지난 8월 13일(현지 시간), 삼성은 뉴욕에서 차세대 전략 패블릿인 '갤럭시 노트5(Galaxy Note 5)'와 함께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Galaxy S6 Edge Plus+)'를 선보였습니다.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할 만한 제품으로 손꼽히는 삼성의 5.7인치 제품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 6S & 6S 플러스(iPhone 6S & 6S Plus)'와 경쟁하며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트랜드를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 6S'의 공개를 위한 '가을 이벤트'를 9월 9일에 열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가운데, 공개일이 다가오면서 '아이폰 6S & 6S 플러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애플의 '아이폰 6S & 6S 플러스'가 공개되는 '가을 이벤트'가 9월 9일로 예정되어있다.
포스터치, 터치ID의 센서 업그레이드, iOS 9의 적용 등 많은 것들이 알려져 있지만,
사람들은 애플이 루머를 뛰어넘는 무언가를 이야기 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차세대 아이폰의 출시일은 9월 18일로 예상되고 있다.
- 9월 9일, 가을 이벤트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나?
△ '아이폰6(왼쪽)과 '아이폰 6S'(오른쪽)은 외관상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내부적으로 마더보드 변화로 인한 설계가 약간 바뀌고, 포스 터치 패널로 인해 두께가 조금 두꺼워 진다는 이야기가 있을 뿐이다.
한편, 제2의 밴드게이트를 방지하기 위해 애플은 강력한 '알루미늄 바디'인 7000시리즈 알루미늄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인 '애플'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많은 것들이 제조 공장에서 유출된 '아이폰 6S' 사진으로 알려져 있는 상태이고, '아이폰 6S'에 관한 루머들이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매년 가을에 열린 애플의 아이폰 공개 이벤트는 '루머'가 사실이었다는 것을 확인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로는 기본적인 디자인은 '아이폰 6 & 6플러스'와 동일하지만 '포스 터치(Force Touch)'의 적용으로 인해 디스플레이의 두께에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것과 '아이폰6 & 6플러스'의 8백만 화소 iSight 카메라가 '12MP(1천 2백만)화소의 카메라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는 것, 그리고 애플워치 에디션에서 선보인 '로즈 골드(Rose Gold)' 색상의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골드' 색상은 좀 더 노란빛을 띠게 될 것입니다. 또한, 제2의 밴드게이트(Bendgate, 휘어짐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폰의 바디 알루미늄의 재질 강도가 훨씬 높아질 것(알루미늄 7000시리즈 사용)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차세대 아이폰의 공개 및 출시일 예정일이 다가오면서 유출된 '차세대 아이폰'을 바탕으로 한 아이폰 내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도 하나 둘씩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포스 터치' 기능 추가가 기정 사실화 된 가운데, 이에 따른 디스플레이 패널 및 내부 마더 보드의 변화와 함께 '터치 ID'의 센서 또한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변화들로 말미암아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서는 '애플워치'에서 소개된 여러가지 기능들을 넘어서는, '혁신'이라고 할 만한 새로운 기능들을 '가을 이벤트'에서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기도 합니다.
△ 프랑스의 IT 매체 NoWhereElse.fr은 아이폰6s 의 변화에 관해 상세하게 이야기 했다.
아이폰6S에 '터치 포스' 기능이 적용되면서, '터치 포스'를 위한 패널이 아이폰에 추가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9월 9일 수요일 오전 10시(미국 현지 시간)에 애플 가을 이벤트가 열리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 바로 공식 출시일입니다. 차세대 아이폰의 1차 출시국 공식 출시일은 현재 '9월 18일 금요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전작인 '아이폰6 & 6플러스(2014)'가 9월 9일 발표와 9월 19일 금요일 출시, '아이폰 5S(2013)'가 9월 10일 발표와 9월 20일 금요일 출시, '아이폰 5(2012)'가 9월 12일 발표와 9월 21일 금요일 출시되었던 것과 매우 큰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사실상 공식 출시일로 알려진 9월 18일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현재 '아이폰 생산 공장'에서는 초기 물량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생산 공장으로부터 유출된 제품들이 여러 IT 매체들을 통해 소개되고 있는 것입니다.
△ '아이폰 6S & 6S 플러스'의 1차 출시국 공식 판매는 9월 18일 금요일로 예상되고 있다.
2014년 '아이폰6'의 경우 9월 9일 공개와 9월 19일 금요일 출시,
2013년 '아이폰 5S'의 경우 9월 10일 공개와 9월 20일 금요일 출시,
2012년 '아이폰 5'의 경우 9월 12일 공개와 9월 21일 금요일 공식 판매가 이루어졌다.
삼성은 지난 8월 13일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플러스'를 소개하면서 '삼성 페이(Samsung Pay)'와 무선 충전 기능 등 여러가지 기능들을 선보이며 '패블릿 시장'에서 애플의 '아이폰 6S 플러스'와 본격적인 경쟁을 할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9월 9일 가을 이벤트에서 애플이 과연 루머를 뛰어넘는 어떤 이야기를 할 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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