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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헤어짐과 동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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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Keep Going, @Tistory- 생각 저장소 2014. 5. 2. 11:13
항상 다른 것을 추구했다. 어떤 일을 하든지 남들과 같다는 것은 재미가 있지 않았다. 여행을 좋아한 나는, 자연스럽게 여행에 관한 나만의 이야기가 하고싶었다. 첫 시작은 2004년 '네이버 블로그'였지만, 여행에 관련된 글을 적기 시작한 것은 2007년 부터였다. 블로그 활동을 막 시작하려던 때 친구가 '티스토리'에 대해서 알려 주었다. 당시 구글 검색을 이용하며 '개방성'에 매료되어있던 나로서는 네이버의 '폐쇄성'이 싫었고, 자연스럽게 내가 원하는 대로 블로그를 꾸밀 수 있다는 '티스토리'블로그로 터전을 옮기게 되었다. 블로그를 옮겼다고 해서 열심히 활동을 한 것은 아니지만, '티스토리'의 개방성이 좋았기 때문에 티스토리에 터전을 잡기로 했다. 여행을 자주 다니다보니 다른 사람들의 여행 블로그를 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