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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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이름은 같지만 성능은 다르다? 불거지는 성능 차이 논란.-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10. 25. 13:14
2016년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핫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삼성이 최신 패블릿제품인 '갤럭시 노트7(Galaxy Note 7)'에 대한 전량 회수/폐기 조치를 한다는 파격적인 발표 이후, 최근에는 '아이폰7'이 폭발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가하면 LG의 'V20'의 후면 카메라 보호를 위한 강화유리 파손 문제가 불거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내로라하는 글로벌 IT기업들의 최신 스마트폰에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애플의 '아이폰7'들 중에서도 성능이 서로 다르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7'가 빠지면서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폰7'인 만큼 여러가지 논란에서 쉽사리 빠져나오지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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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삐걱대는 아이폰 '라이트닝 이어폰' 문제. 대세는 문제 인정과 빠른 후속 조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9. 21. 11:32
'아이폰7 & 7플러스'가 출시되기 전부터 새로운 아이폰에 관한 논란의 중심에는 '3.5파이 이어폰 잭'이 없어지면서 그 기능을 '라이트닝 커넥터(Ligntning connector)'가 대체할 것이고 '라이트닝 이어팟(Ligntning EarPod)'이 등장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많은 루머들이 '3.5파이 이어폰 잭'의 제거를 예고했듯이 실제로 '아이폰7 & 7플러스'에는 3.5파이 이어폰/헤드폰잭이 사라졌으며, 애플은 '라이트닝 이어팟'과 함께 '3.5파이 to 라이트닝' 젠더를 선보였습니다. 또 한편으로 10월 말에는 애플이 특별히 개발/제작한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AirPod)'이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면서 애플은 '음향기기'와 관련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는 것에 대해 매우 큰 자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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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vs 갤럭시S7, 방수 테스트. 이론과 실제는 다른걸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9. 20. 11:39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인 '아이폰7(iPhone 7)'의 공식 판매가 온/오프라인 애플스토어를 통해서 시작되면서 유튜브를 비롯한 여러 인터넷 매체들에서는 '아이폰7'의 극한을 알아보는 여러가지 테스트 영상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이 출시될 때 마다 소개되는 드롭테스트(Drop test, 파손/낙하 실험)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 2014년 '아이폰6'의 밴드게이트(Bendgate)이후에는 '밴드 테스트(bend test, 휘어짐 테스트) 또한 새롭게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이 거쳐야할 관문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편, 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아이폰7 & 7플러스'에는 방수/방진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방수' 테스트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애플은 지난 9월 7일에 열렸던 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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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출시는 9월 16일. 9/7 공개 이후 발 빠르게 움직일 것이라는 애플, 그 의도는?-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8. 29. 09:33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iPhone 7)'의 공개/출시일이 바짝 다가오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차세대 아이폰의 제품 사진이 수 차례 유출 공개되면서 디자인과 관련해서는 더 이상 새로운 것을 기대하기 어려워졌지만 기능적인 측면에서 애플이 새로운 무언가를 보여줄 것이라는 약간의 기대감이 남아있는 가운데, 공식 출시일이 9월 16일 금요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9월 7일 수요일 오전(미국 캘리포티아 현지 시간) 공개 이후, 1차 판매국에서의 예약 판매(pre-order)가 9월 9일 자정부터 시작될 것이며, 1주일 후부터 온/오프라인 애플 스토어를 통해 공식 판매가 되는 것입니다. 한편, 예년의 경우 '아이폰'의 공개와 제품 공식 출시 기간 사이에 약 2주 정도의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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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다가온 '아이폰7' 출시, 기대할 만한 것 5가지.-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8. 16. 11:50
오는 9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중 하나인 IFA2016(9월 2일 - 9월 7일)와 애플의 가을 이벤트(9월 7일) 등 IT 업계의 굵직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IFA2016 행사에서 LG, 소니, 화웨이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애플 또한 9월 7일 가을 이벤트를 통해서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을 선보이게 됩니다. 9월의 시작과 함께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을 뜨겁게 달굴 스마트폰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점점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아이폰7 프로' 등은 오래전부터 루머를 통해 여러가지 사실이 알려져 왔음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통해 그 실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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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 과연 실망을 안겨줄 제품일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8. 12. 12:21
오는 9월 9일,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인 '아이폰7(iPhone 7)'의 공개/출시 이벤트를 앞두고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는 비록 애플이 삼성에 이은 2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단일 제품인 '아이폰'의 판매량은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를 충분히 압도할 만한 수준에 이르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스마트폰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으로 여겨지고 있고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이 과연 어떤 제품일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매우 높습니다. 이같은 관심 속에서 많은 루머들이 여러 매체를 통해 등장한 것은 물론이고, 출시가 가까워지면서 실제 제품 사진을 비롯한 여러가지 사진들이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채워지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직 '아이폰7'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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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 7플러스, 카메라 변화에서는 무엇을 기대할 수 있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6. 27. 10:32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이 승자 독식의 방향으로 흘러가는 분위기를 보이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관심은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두 기업, 삼성과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는 8월 2일, 삼성이 차세대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7 & 노트7 엣지(Galaxy Note 7 & Note 7 Edge)'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 상태이고, 애플 역시 9월 출시를 앞둔 '아이폰 7 & 7플러스(iPhone 7 & 7 Plus)'의 생산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 제품이 과연 스마트폰 시장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LG의 최신 스마트폰인 'G5', 세계 3위 스마트폰 제조 업체로 우뚝선 화웨이의 'P9' 등이 각각 듀얼 카메라(Dual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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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7'의 반전, 이어폰잭은 사라지지 않았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6. 22. 11:56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나날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2016년 상반기에는 유독 삼성과 화웨이의 선전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은 2014년의 '갤럭시 S5'와 2015년 '갤럭시 S6'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삼성 스마트폰의 위기'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지만, 올해 3월에 출시된 '갤럭시 S7 & S7 엣지'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오는 8월 2일에 공개 예정인 '갤럭시 노트 7 & 노트7 엣지'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높아진 상황입니다. 또한, 세계 시장 점유율 3위 자리를 굳힌 화웨이(Huawei)는 라이카 렌즈를 장착한 듀얼 카메라 'P9'의 출시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유럽 시장에 중저가 스마트폰인 '아너 5C(Honor 5C)'를 출시하면서 세계 시장 점유율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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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아이폰 디자인 유출. 아이폰7 프로에서는 듀얼카메라를 기대할 만 하나?-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4. 29. 09:38
최근 발표된 애플의 2016년 1분기(1월 ~ 3월)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애플의 성장 신화가 막을 내린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2000년대 이후, 혁신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애플은 그동안 매년 성장을 구가해 왔지만 지난해 가을에 출시된 '아이폰 6s/6s플러스'의 판매량이 '아이폰6/6플러스'보다 저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이같은 판매량 부진이 아이폰이 등장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는 사실이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고 애플의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이폰 6s/6s플러스'의 출시/판매를 두고 월가(Wall St.)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은 '아이폰 6s/6s플러스'의 판매량이 그리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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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ID 사라진 '아이폰 7', 실물 크기의 제품 등장. 루머는 진실이 될까?- IT 패러다임 읽기/애플 읽기 2016. 3. 19. 12:12
최근들어 여러 매체를 통해서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속속 전해지면서 향후 '아이폰'의 변화와 함께 스마트폰 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미 작년 말부터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를 비롯한 여러 전문가들이 차세대 아이폰의 '큰 변화'를 언급하면서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최근에는 '변화'를 확인할 만한 사진들이 중국에서 유출되면서 '변화'가 확실하다는 믿음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Kuo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애플의 특허 내용과 내부인을 통한 정보, 그리고 아이폰의 변화 흐름 등을 종합하여 차세대 아이폰에서는 '터치 ID(Touch ID)'와 '홈버튼(Home button)'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