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갤럭시노트7 폭발
-
삼성, '갤럭시 노트7' 판매 중단 공식화. 갤노트7 발화 사태 마무리 되나?- IT 패러다임 읽기/삼성 읽기 2016. 10. 11. 09:31
지난 8월, 삼성이 야심차게 시장에 내놓았던 전략 패블릿폰인 '갤럭시 노트7(Galaxy Note 7)'은 출시 초기 큰 인기를 끌었지만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발화/폭발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국과 미국, 호주 등 전 세계 각지에서 '갤럭시 노트7'의 발화 신고가 잇따랐고, 미국 연방 항공국(FAA)에서는 '갤노트7'의 기내 사용 금지 검토 이야기가 나오는 등 사건은 일파만파 커졌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삼성은 '갤럭시 노트7'에 대해 전량 무상 교체 및 환불 카드를 꺼내들었고, 많은 사람들이 새 제품으로 교환 하기 시작했습니다. 삼성전자측은 삼성SDI로부터 공급받은 배터리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새로 생산되는 제품에는 중국 ATL로부터 배터리를 공급 받아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