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제품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차세대 아이폰이 5.8인치 '아이폰X 2세대', 6.5인치 '아이폰X 플러스' 제품과 함께 보급형 제품으로 6.1인치 LCD디스플레이를 가진 '아이폰9(가칭)'이 출시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왔고, 최근에는 유출된 디자인 CAD 도면과 강화유리 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목업(Mockup)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디자인'에 관해서는 모든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애플이 유럽 경제 위원회(ECC)에 차세대 제품 3종에 대한 제품 등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 iPhone 9

싱글 카메라를 가졌지만 6.1인치 크기의 화면과 페이스ID를 장착한 저렴한 제품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화면이 커지면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 확인된 차세대 아이폰 3종, '아이폰9'을 기다려 볼 만한 이유.

  최근 알려진 ECC의 제품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A1920 등의 A19 계열 제품과 A2097등의 A20계열 제품, 그리고 A2101 등의 A21계열 제품 등 3가지를 등록했는데, A19, A20, A21은 각각 6.1인치 '아이폰9', 5.8인치 '아이폰X 2세대', 6.5인치 '아이폰X플러스' 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ECC의 제품 등록 현황을 주목하는 이유는 애플의 ECC 제품 등록은 출시가 임박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이는 과거 사례를 통해 잘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애플이 최근 유럽 경제 위원회(ECC)에 3종류의 아이폰 제품 등록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6.1인치 LC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iPhone 9'

  한편, 세계 최고의 애플 전문가로 불리는 Ming-Chi Kuo는 6.1인치 LCD디스플레이 탑재 제품인 '아이폰9(가칭)'을 주목할 필요가 언급하고 있습니다. 6.1인치 LCD제품의 경우 차세대 아이폰 전체 판매량의 약 50% 가량이 판매될 것(약 9000만 대)으로 예상하고 있는 만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가 '6.1인치 제품'의 매력으로 꼽는 것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5.8인치 제품보다 큰 화면은 6.1인치의 화면과 페이스ID를 가졌다는 점입니다.

  둘째, 6.1인치 제품의 경우 보급형 제품으로 출시되는 만큼 가격은 현재 판매중인 '아이폰8' 수준에서 책정되거나 이보다 더 저렴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예상 가격 범위는 649~699달러로, 현재 아이폰8이 699달러(국내 판매가는 94만 6천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셋째, 다양한 컬러 옵션으로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할 것이라는 겁니다. Kuo에 따르면 6.1인치 제품의 경우 화이트(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외에 블랙, 레드, 블루, 오렌지, 핑크 색상 등 역대 최다의 색상을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아이폰9'은 큰 매력을 지닌 제품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6.1인치 노치디자인의 큰 화면과 페이스ID와 저렴한 가격만으로도 충분히 구매욕을 자극하는데, 다양한 컬러 옵션과 더 커진 배터리 용량, 그리고 기존의 LCD보다 밝아진 화면(LG디스플레이의 M+LCD 탑재 등)을 가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을 선보이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