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애플이 선보일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아이폰 3종류에 대한 이야기가 속속 전해지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디자인 캐드 도면 이미지가 유출/공개된 데 이어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목업(Mockup) 제품이 여러 매체들을 통해서 소개되면서 사실상 차세대 아이폰으로 불리는 '아이폰X 2세대', '아이폰X플러스' 그리고 '아이폰9' 등의 디자인에 관한 논의는 종지부를 찍게 되었습니다. 이들 제품에서 눈여겨 볼 만 한 점은 각각의 제품이 카메라 개수가 다르다는 점인데, 해외 유명 IT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com)이 목업 제품을 소개하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나인투파이브맥이 소개한 'iPhone X Plus'와 'iPhone 9' 목업 제품과 '아이폰X' 비교 사진.

source.www.9to5mac.com


- 차세대 아이폰, 목업으로 확인한 싱글/듀얼/트리플 카메라.

  Olixar유명 스마트폰 케이스 제작 업체들이 차세대 아이폰의 디자인 CAD 도면을 공개하면서, 케이스 제작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이를 바탕으로 한 렌더링 이미지와 3D프린터를 이용하여 제작된 목업 제품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서 최근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이 차세대 아이폰의 케이스와 함께 싱글, 듀얼, 트리플 카메라를 가진 세 종류의 차세대 아이폰을 소개했습니다. 

△ 6.5인치 제품의 트리플 카메라, 6.1인치 LCD제품의 싱글 타메라가 눈에 띈다.


  목업 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단연 6.5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아이폰X플러스'입니다. 이 제품은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하면서 프리미엄 제품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세 개의 카메라 중 하나는 '흑백 카메라(monochrome sensor)'로 작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두 개의 카메라는 기존의 듀얼 카메라와 동일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화면의 크기가 6.5인치로 커지는 것을 넘어서서 '카메라' 기능도 한층 강화되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 아이폰X와 비교. '아이폰X'와 '아이폰X 2세대'는 디자인에 변화가 없다.


  6.1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제품은 '싱글'카메라가 탑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 부위가 다른 제품에 비해서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아이폰8'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싱글카메라를 탑재하고 LC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인 만큼, 이 제품은 '보급형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격은 649달러에서 699달러 사이로 책정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급형 제품인 만큼 가격도 '아이폰X'에 비해 대폭 낮아졌는데, 화면의 크기가 6.1인치로 커졌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6.1인치 아이폰9, 5.8인치 아이폰X 2세대, 6.5인치 아이폰X플러스

△  6.1인치 제품과 5.8인치 '아이폰X'의 비교.


  디자인 도면과 렌더링 이미지, 그리고 목업 제품이 속속 등장하면서 차세대 아이폰의 디자인은 더 이상 숨길 것이 없게 됐습니다. 과거의 사례에 비춰보면 사전 유출 도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목업 제품은 실제 제품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과연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을 통해서 어떤 기능들을 소개하게 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