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마지막 이벤트라 할 수 있는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의 공개가 바짝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 공개일(5/2일 뉴욕, 5월 3일 서울)을 앞두고 디자인 이미지와 함께 더 밝아지고, 소비전력은 적어진 디스플레이인 'M+LCD'의 화면 설정 스크린샷이 공개되기도 하는 등 LG의 새로운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하나 둘 씩 등장하면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벤치 마크 성능 테스트 결과까지 나오면서 이제 일부 기능을 제외한 모든 것이 공개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G7 ThinQ

노치 디자인, 6.1인치 크기의 M+LCD 화면., 스냅드래곤845/4GB램, AI스위치 탑재.


- G7씽큐, 성능 테스트 결과 점수 경쟁 제품과 비교.

  모바일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해외 매체인 폰아레나(PhoneArena.com)를 비롯한 여러 매체들이 'G7씽큐'의 디자인과 기본 스펙에 대한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최근에는 벤치마크 성능 테스트 결과를 소개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G7 씽큐'는 메인 프로세서로 퀄컴의 스냅드래곤845를 탑재하고 있는데 이는 '갤럭시S9/S9+'의 북미/중국판에 탑재된 것과 동일합니다. 특히 작년에 출시한 'G6'이 '갤럭시S8'보다 한 단계 낮은 급의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시장의 외면을 받았던 것과 비교해보면 작년보다는 '긍정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RAM 역시 4GB를 탑재하게 되면서 '갤럭시S9'과 동일하므로 두 제품이 향후 시장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기도 합니다.

△ G7 ThinQ, GeekBench 성능 테스트 결과

싱글코어 2312, 멀티코어 8979점을 획득했다. 

좀 더 세부적인 내용은 GeekBench 홈페이지 참조.

source.www.geekbench.com

△ Galaxy S9, 성능 테스트 결과.

싱글 코어 2422점, 멀티코어 8351점.


  G7씽큐의 성능 테스트 결과 싱글 코어 부문에서는 2312점을 얻어 '갤럭시S9'가 획득한 2422점 보다는 약간 낮은 성능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멀티코어에서는 8979점을 획득하면서 '갤S9'이 획득한 8351점에 비해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OS를 기반으로 하는 하드웨어는 '멀티코어' 점수가 좀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있는 만큼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을 경우 'G7씽큐'가 '갤럭시S9'보다 좀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X, 갤럭시S9+ 등 주요 제품의 성능 테스트 결과 점수(멀티코어).

source.www.tomsguide.com

  

  한편, 위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갤럭시S9+'의 멀티코어 성능 테스트 결과 점수가 8,295점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로 볼 때 'G7씽큐'가 출시되면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자리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LG의 차세대 제품이 6.1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졌다는 점에서 더 커진 화면, 더 좋아진 성능이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LG의 전략 스마트폰이 예년에 비해 2달 이상 늦게 출시되는 만큼, LG가 좀 더 많은 노력을 쏟아 부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연 'G7 ThinQ'가 시장에 출시되었을 때 어떤 평가를 받게 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