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마지막 대어,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G7 ThinQ'의 공개가 다가오면서 관심이 서서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LG는 매년 2월 말에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행사장에서 새로운 제품을 공개해 왔지만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두 달 이상 늦은 5월 2일(뉴욕, 현지시간)과 5월 3일(서울) 두 차례에 걸쳐서 공개 행사를 가질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LG는 G6 때와는 달리 사전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어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디자인 렌더링 이미지와 스펙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 'G7 ThinQ'의 최종 이미지 사진이 등장했다.

LG는 오는 5월2일(뉴욕)과 5월 3일(서울)에서 새로은 스마트폰 공개 행사를 갖는다고 이야기 했다.


- G7씽큐, 디자인과 스펙 등장. 어떤 제품 될까?

  최근 스마트폰에 관한 루머에 정통한 트위테리안 Evan Blass(@evleaks)G7씽큐의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vleaks는 과거에도 여러차례 'G시리즈'의 디자인을 사전에 공개했고, 실제 출시된 제품과 똑같았다는 점에서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가 'G7씽큐'의 최종 디자인이라는 데 이견은 없습니다. 한편, @evleaks는 지난 4월 초,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본체 좌측 가운데 부분에 새로 생겨난 스위치(AI스위치)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적이 있기도 합니다.

△ Design

노치 디자인, 6.1인치 M+LCD디스플레이, 듀얼카메라, 

지문인식센서와  좌측 중앙에 위치한 AI스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폰아레나(PhoneArena.com)를 비롯한 여러 해외 매체들은 LG G7씽큐의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노치 디자인(notch design)과 AI스위치(Google Assistant 버튼)이 핵심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아이폰X'가 '노치 디자인'을 선보인 이후, '노치 디자인'이 스마트폰 시장의 확실한 트랜드로 자리매김한 만큼 디자인 면에서 극단적인 평가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며, 바디 좌측의 AI스위치는 음성 명령 기능을 비롯하여 'G7씽큐'가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인공지능(AI)'과 관련 기능에 빠르게 접근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편의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이야기입니다.

△ 지난 4월 초에 등장했던 렌더링 이미지

최종 디자인과 큰 차이가 없다.

△ 5가지 컬러 옵션

  

   6.1인치 크기의 화면을 가진 G7씽큐는 메인 프로세서로 퀄컴의 스냅드래곤845가 탑재될 것이며(갤럭시S9과 동일), 기본 4GB램/64GB용량을 가질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고급형 제품은 6GB램, 128GB/256GB용량). 3000mAh 용량의 배터리, 1600만 화소의 듀얼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며, 디스플레이의 경우 M+LCD가 탑재되어 기존의 LCD제품보다 밝기는 더 밝아지면서 소비 전력이 약 35%가량 감소하여 배터리 지속 시간이 더욱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색상 옵션은 오로라 블랙(Aurora Black), 플래티넘 그레이(Platunum Grey), 모로코 블루(유광, Moroccan Blue), 모로크 블루(무광), 라즈베리 로즈(Raspberry Rose) 등 다섯 가지 색상이 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프로토타입 제품 유출 이미지.

source.www.techrader.com


  LG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의 공개/출시가 바짝 다가오면서 스마트폰 시장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최근 '아이폰8/8플러스 레드 에디션'의 출시를 통해서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판매량 증대에 힘쏟고 있고, 삼성은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S9'의 파생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과연 LG가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될 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