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에 관한 이야기들이 하나 둘 씩 전해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애플전문가로 불리는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u kuo는 차세대 아이폰이 LCD보급형 제품과 OLED제품 두 개 등 총 3종류의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오래전부터 이야기 해 왔고, 다른 전문가들도 이같은 Kuo의 견해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보급형 LCD아이폰이 출시되면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최근 이 제품의 예상 가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아이폰SE 2' 혹은 '아이폰X SE'로 불리는 'iPhone SE'의 후속 제품.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 라인업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는 LCD 보급형 제품이다.

하지만 이 제품의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 노치 디자인 가진 '아이폰SE 2', 가격이 중요하다?

  차세대 아이폰은 OLED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5.8인치 '아이폰X 2세대'와 6.5인치 '2세대 아이폰X 플러스' 제품 그리고 노치디자인을 가진 LCD아이폰 등 3종류가 출시된다는 데 이견이 없습니다. LCD아이폰은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보급형 제품'이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인데, 최근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보급형 LCD제품이 노치 디자인 화면과 함께 '아이폰SE'의 뒤를 이어 '다이아몬드 커팅 바디'를 가질 것이라고 합니다. 이때문에 보급형 LCD제품을 두고 '아이폰SE'의 후속 제품으로서 '아이폰SE 2(혹은 iPhoneX SE)'로 불러야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한편으로는 가격이 '아이폰SE'에 비해 큰 폭으로 오를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기도 합니다.

  

△ Ming-Chi Kuo는 오래전부터 차세대 아이폰이 노치LCD를 포함한 3종류의 아이폰 출시를 이야기 해 왔다.

Kuo는 LCD제품의 가격이 550-650달러 선에서 책정(싱글 심카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source.www.macrumors.com

△ iPhone SE 2(iPhone X SE), concept image.


  애플에 관한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 맥루머스(MacRumors.com)는 Ming-Chu Kuo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하여 를 통해 LCD제품의 가격이 550달러에서 650달러 선에서 판매될 것(싱글 심카드 기준)이라고 전했습니다. Kuo는 애플이 LTE 통신 속도 개선을 위해 인텔의 XMM7560과 퀄컴의 스냅드래곤X20 모뎀을 사용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으며, 6.1인치 크기의 LCD제품과 6.5인치 크기의 OLED제품(2세대 아이폰X 플러스)이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같은 Ming-Chi Kuo의 LCD아이폰 가격 전망과 달리 대만의 유력 매체인 '이코노미데일리'는 LCD아이폰의 가격이 현재 판매중인 보급형 제품인 '아이폰SE' 가격(349달러)의 두 배 가량인 799달러 선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코노미데일리 역시 그동안 '아이폰'과 관련한 여러가지 소식을 정확하게 전달해 왔다는 점에서 이같은 전망을 쉽사리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 노치디자인, 다이아몬드 커팅 바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제품이다.


  최근 알려진 소식과 같이 차세대 아이폰 시리즈의 보급형 'LCD아이폰'이 '노치 디자인'과 '다이아몬드 커팅 바디'를 가진 제품이라면 많은 구매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보급형'이라는 타이틀과 무색하게 가격이 799달러에 책정된다면 소비자들의 쓴소리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도 합니다(64GB기준 아이폰8 699달러, 아이폰8플러스 799달러). 과연 애플이 어떤 전략을 보여줄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