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S9+가 공개되면서 삼성이 새롭게 선보인 여러가지 기능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전작인 '갤럭시S8'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에도 관심이 모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갤S8'는 여전히 뛰어난 성능을 가진 제품이라 할 수 있는데 '갤S9'의 출시로 인해 가격이 좀 더 저렴해질 것이기에 '갤S8'역시 계속해서 매력적인 제품으로 남아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갤럭시S9 라이락 퍼플 vs 갤럭시S8 미드나잇 블랙


- Galaxy S8 vs Galaxy S9, 차이점 뭐가 있나?


  삼성은 갤럭시S9의 개발과 관련하여 '변화'보다는 '성능 개선'에 주력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디자인'에는 큰 변화가 없다고 할수 있으며, 변화가 있다면 '지문 인식 센서'의 위치가 카메라 오른쪽에서 아래쪽으로 옮겨졌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LED램프가 카메라 좌측에서 우측으로 옮겨지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 디자인에 관한 변화는 없다고 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기능, 특히 '카메라'와 관련된 기능 개선이 눈에 띕니다.



 

S8

S9 

 크기/무게

148.9 x 68.1 x 8.0mm / 155g 

147.7 x 68.7 x 8.5mm / 163g 

 디스플레이 

5.8인치 QHD(2960 x 1440) 

5.8인치 QHD 

카메라 

(후면) 듀얼 픽셀 1200만 화소, 조리개 값 F/1.7

(전면) 800만 화소, F/1.7

(후면) 슈퍼 스피드 듀얼 픽셀 1200만, 가변조리개(F1.5-F/2.4)

(전면) 800만 화소, F/1.7 

 동영상 촬영

1920x1080 30fps 

3840 x 2160 60fps,
1920 x 1080 60fps,
 1280 x 720 30fps 

 메인프로세서

엑시노스8890 

엑시노스9810 

 램/저장 용량

4GB램/64GB용량, 

microSD 최대 256GB 

4GB램/64GB, 128GB, 256GB용량 , 

microSD 최대 400GB

 생체 인증 

지문, 얼굴, 홍채 

지문, 인텔리전트 스캔(홍채+얼굴) 

 오디오

 -

AKG 스테레오 스피커 

 배터리

3000mAh

 3000mAh

 LTE네트워크

LTE Cat.16 

LTE Cat.18 

 방수/방진

IP68 

IP68 

 슬로우모션

240fps (720p촬영)

960fps(슈퍼 슬로우 모션) 

 AR기능

 -

AR이모지, 빅스비 비전 

 출고가(64GB용량)

93만 5천원 

95만 7천원 



  위 표를 통해서 주요 포인트를 살펴보면 '갤S9'의 가격이 출고가 기준으로 2만 2천원 올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위 가격은 출시될 때 가격이기 때문에 '갤S8'의 가격은 더욱 내려갈 것입니다. 

  주요 변화로 카메라가 '가변 조리개' 기능을 갖췄다는 것이고, 메인 프로세서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엑시노스9810)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홍채 인식 기능과 지문 인식 기능이 결합된 '인텔리전트 스캔(Intelligent Scan)' 기능이 탑재되었으며, AKG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어 콘텐츠를 즐기기가 더욱 좋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얼굴 인식과 홍채 인식이 결합된 '인텔리전트 스캔'

△ 커뮤니케이션 기능의 강화 - AR이모지


  또한 삼성이 전면에 내세운 기능으로 '슈퍼 슬로우 모션(Super Slow-mo)'이 있는데, 기존의 슬로우 모션 240fps보다 3배(960fps)나 더 디테일한 슬로우 모션을 촬영할 수 있고, 동영상 촬영 기능 이용시 특정 장면만 슬로우 모션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AR기능의 탑재를 눈여겨 볼 만 한데, AR이모지 기능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좀 더 흥미롭게 만들었으며, '빅스비 비전'을 이용한 자동 번역(54개 언어) 기능 제공으로 해외 여행이 좀 더 수월해질 수 있으며 상품, 물건 등 특정 대상의 정보를 카메라를 비추는 것만으로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 카메라만 비춰도 번역이 되는 AR, 빅스비 비전.

△ 갤S9/S9+ 는 아이폰X가 던졌던 '가격 부담'을 해소 시켰다.



  애플의 '아이폰X(64GB)'가 미국에서는 999달러, 우리나라에서는 언락폰이 142만원, 통신사 버전이 136만 700원으로 책정되어 출시되면서 '갤럭시S9' 역시 가격이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삼성이 가격을 적절히 조절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삼성이 기능은 높이고, 가격 상승은 최소화 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입니다. 과연 갤S9/S9+가 어떤 성적표를 받게 될 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