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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OCI(010060)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볼까합니다. 

  OCI의 경우 대표적인 '태양광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는데요, 문재인 정부가 원전 대신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펼치면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분야가 '태양광 발전'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또한 '태양광 발전'과 관련해여 최근들어 여러가지 이슈가 떠오르고 있는 만큼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서 관심을 가져볼 법 한데요, 그렇다면 OCI의 현재 주가 상황과 향후 전망을 한 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OCI (010060)

상승 후 조정 중인 주가. 태양광은 어디로 갈 것인가?

일봉 차트

  OCI는 지난 2018년 1월 10일 최고점을 찍은 이후, 한 달 이상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2월 6일의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발표 했고

그 전(2월 5일)에는 중국의 룽지 솔라(Longi solar) 1조 1천억 원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단기 주가 급등에 따른 부담과 전체적인 시장 약세로 인해서 주가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위 차트를 보면 주가는 현재 60일선의 지지를 받고 반등하는 모습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아래쪽의 MACD 지표가 바닥 다지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조정은 어느 정도 마무리 되었다고 볼 수 있는 위치입니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OCI주가에 대해 

'과도한 상승에 따른 하락이 불가피(단기 급등 부담으로 인한 조정)'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증권사에서는

 OCI 주가에 대해 2018년에도 실적 개선에 힘입어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최근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태양광 시장이 확장 국면에 있다는 점이고, 

이에 따라 '폴리실리콘 수요'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특히, OCI의 경우 최근 '신규 계약'을 지속적으로 따내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만 하며,

태양광 패널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효율'인데, 

OCI의 폴리실리콘은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을 자랑한다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 주봉 차트

  주가가 작년 가을부터 가파르게 상승해 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고점 매물대를 차례로 뚫고 우상향 하고 있는 모습이며, 현재 상승 추세선의 지지를 받고 반등한 상황입니다.

다만, 가파른 상승으로 인해 '보조지표'들이 고점 신호를 보내고 있는데,

이는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시간을 더 필요로 한다는 것으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가가 큰 폭의 상승, 장기적인 우상향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큰 난관이라 할 수 있는 17-20만원 매물대를 돌파해야 합니다.

2013년과 2014년 사이에 쌓은 매물을 소화해야하는데,

17만원 위로 가면 이들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의 하방 압력을 높이게 됩니다.

따라서 이들 물량을 적절히 소화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지만 20만원 매물대를 돌파하고 21만원에 진입한다면,

악성 매물이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상승은 더 수월해 질 것으로 보이며

태양광 업계에 대한 기대감과 폴리실리콘 가격의 상승세가 계속된다면 

30만원선까지 바라볼 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30분 차트

  가장 큰 난관은 역시나 1월 10일 고점을 찍은 이후, 조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쌓인 매물입니다.

16만원부터 18만 5천원까지 매우 많은 매물이 쌓여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 달 동안의 조정 기간 동안 공매도 물량도 상당히 많았고, 개미들이 많이 매수를 했다는 점에서

이들 물량의 소화가 한 번에 이루어지기 보다는 시간을 두고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017년 '어닝서프라이즈' 실적 효과는 시장 전체가 조정 받으면서 묻혔고,

1조 1천억 원의 계약 건도 묻혀버린 상태입니다.

따라서, 새로운 주가 상승의 재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것은 '긍정적 레포트(목표가 상향)'의 레포트가 될 수도 있고,

2018년 1분기 실적(어닝서프라이즈) 혹은 새로운 계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명심해야 할 점은, 

현재 모 증권사에서 지속적으로 '악성 레포트'를 내보내면서 주가를 억누르고 있다는 점에서 

단기간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는 것입니다.




OCI 재무제표



△ OCI 재무제표 일부

PER 15배, PBR 약 1배 수준으로 현재 주가 수준은 양호한 편입니다.

눈여겨 봐야할 점은 태양광 시장의 외양 확대에 따른 매출 증대 가능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폴리실리콘 가격의 상승 또한 눈여겨 봐야할 것입니다.

즉, 주변 여건은 실적이 나빠질 가능상보다 좋아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 재무제표 일부

  2017년 실적에 이어 2018년과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추세는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과 연관이 있으며,

국제 유가 상승과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높아지는 관심은 

'폴리실리콘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OCI의 현재 주가와 향후 방향에 대해서 살펴 봤습니다.

몇 가지 사실을 정리해 보자면,

1. 2017년 이후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지금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 해소를 위한 조정 국면에 있음.

2. 2017년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어닝 서프라이즈).

3. 2월 5일, 룽지 솔라와 1조 1천원 계약 체결 공시.

4.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이 친환경 에너지에 관심 가지면서 '태양광 시장'의 외연 확대중.

5. 태양광 시장의 외연 확대로 '폴리실리콘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와 이로 인한 '가격 상승' 예상.

6. 현재 주가 기준 PER 약 15배, PBR 약 1배로 주가는 매력적임. 

7. 2018년과 2019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 정도 사실만 기억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OCI의 주가는 앞서 이야기 했듯이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국면에 있으며,

어느정도 '하락 조정'은 마무리가 된 듯 합니다.

하지만 위쪽으로 많은 매물대가 쌓여 있다는 점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것 처럼 가파른 상승을 하기 보다는, 

매물을 소화하면서 천천히 시간을 두고 상승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따라서, OCI에 접근 할 때는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대응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항상 성공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